2007.07.28 14:12
Fur Elise by L. Van Beethoven
(*.29.94.88) 조회 수 12036 댓글 62
이곡.. 피아노는 쉽다고들 하던데...쩝
기타는 와이리 어렵노?? 라고..
혼자 외쳐봅니다. 에고~
기타는 와이리 어렵노?? 라고..
혼자 외쳐봅니다.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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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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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리...식구들하고 태종대를 갈라치면(지금은 영도 밖에 사니깐) 꼭 영도다릴 지나가는데...그럴때면 울 아들한테 내가 하는 말...'아들아...예전에 큰아빠가 이 다리 밑에서 우주복 입고 뽀글뽀글 거리면서 조개 캣단다...그러다가 갱찰 경비정이 띠유~띠융~ 하고 나타나면 후다닥 물속에서 올라 오다가 사람이 다치기도 했단다...형이 ' 돈 벌었다고 떡뽀끼 사주고 그랫지 아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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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님 존경합니다.
머구리를 해보시다니...그런 멋진일을....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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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제이슨형이 겁이 좀 없었지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괜히 어깨에 힘주는거 ㅋㅋㅋ 동네 껄렁쇠들이 까불까불 거리면 한번 훠~~~이 하면 해결 됐던 시절이 있었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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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아 기억나니 ...부산항에서 출항증도 없이(해적선이니..있을리 만무..ㅋㅋ)
새벽에 이슬 맞으며 도둑 출항해서 목적지에 가기 전에 해양경비정에 잡혀서
간첩으로...캬캬캬..
야~... 군발이들이 총들이 대곤 "꼼짝마!" 하는데....ㅋㅋㅋ
포항이 워낙 간첩경비가 그당시엔 심하다 보니....
미국에 못올뻔.....ㅋㅋㅋㅋ
그 이름 모를 작은 어촌에선 우리 일행들이 도둑놈으로 지목되어서....키키키...
지금 생각하면 ..추억 이지만..
경찰서에서 알게 된거였는데.....
우리 일행들 나만 빼고 전부 최소 전과3범들....ㅋ캬캬캬..^ㅍ^
전부들 죄목이...절도, 사기, 폭력, 그리고 한사람은 강간까지....ㅋㅋㅋ
애고~아련한 추억이여~..^^ -
어이쿠...내가 몰랐던 사연이 또 있었구나...그 시절 까딱하면 걸려 들어가 숨쉬기도 힘든 시기였는데...클날뻔햇네...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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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가 포항 스토리를 기억 못하는걸보니 니도 늙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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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어이구 하기사 내가 촌수가 좀 높아서 올해 30살 먹은 누나 아들이 결혼하면 내후년쯤에 진짜 할아버지 될거 같네...아이고~ 내 팔자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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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님의 열정이 느껴지는군요. 왠만함 저도 그냥 듣고 가려는데 연주하신 자체의 평가가 이상한데로 흐르고 잇어서요..ㅠ.ㅠ 음악적인 시도는 그 시도나름의 의미가 잇습니다. 제겐 제이슨님의 연주에 묵은 세월의 진중함이 잇는것 같습니다. 물론 연주도 훌륭하셧고요. 앞으로도 이런 시도..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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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랑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연주 잘 듣고 갑니다 ~ 니나니나니 고릴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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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I can feel your soul in your music!
As I know, you never took music lesson or guitar lesson, just started with your passion and a book.
You are genius musician!!!!!!!!!! -
Thank you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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