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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9.94.88) 조회 수 11891 댓글 62
이곡.. 피아노는 쉽다고들 하던데...쩝
기타는 와이리 어렵노?? 라고..  
혼자 외쳐봅니다. 에고~
Comment '62'
  • ldh2187 2007.07.28 20:59 (*.39.131.133)
    Jason님은 레파토리가 무한하군요......저보다 연세가 한 13년정도 위이신듯...

    그열정으로 베토벤도 정복하셨으니 ( 그리고 엘리제를 위하여면 만쉽죠...월광,비창,열정소나타는

    피아노로 제가 연습하고 있지만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게(옥타브만 적은것이) 기타의 한계죠.....)

    다음에는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나 바하의 샤콘느 올려주실꺼죠.......
  • 아이모레스 2007.07.28 22:15 (*.158.12.4)
    엘리제를 위하여를 기타로 이만큼 표현한다는 게 우선 경이롭습니다!!!^^
    다만... 피아노로 너무나 유명한 곡들은 기타로 치면 왠지 늘 아쉬움은
    남죠?? 그런걸 알면서도 이끌리는 피아노곡들이 참 많은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죠... ^^

    제이슨님 파이팅에 감사~~~~^^
  • Jason 2007.07.28 22:23 (*.29.94.88)
    Idh2187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프리스24 하구 샤콘느를 무지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
    저도 집안 퉁소라고..집에서 혼자서는 그럭 저럭 칩니다.ㅋㅋ
    카프리스 24곡은 우리 기타동호회에서도 연습곡으로 삼았습니다.
    손가락 연습에 좋은 곡인것 같습니다.
    두곡을 어머니께서 클래식 기타를 싫어하셔서 ...엠프기타로 대신해서 즐겨치신다고 하셨는데...
    언제한번 두곡을 엠프기타 소리로 듣고싶네요.

  • Jason 2007.07.28 22:48 (*.29.94.88)
    어?
    아이모레스님 글을 주셨네요..감사합니다.^^
    솔직히 아수투리아스,스페인 무곡들,등등 알베니즈나 그라나도스의 곡들은
    전부 원래부터 피아노곡이죠...ㅋㅋ
    피아노 애호가들중 알베니즈나 그라나도스곡 치는 사람들이 없더군요...ㅋㅋㅋ
    기타에 더 어울리는 곡들 같습니다.
    그런데 이곡은...??
    아마 베토벤 하구 알베,그라나도스 두사람의 출생지가
    피아노와 기타의 차이를 느끼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베토벤은 피아노의 개량(?)에 까지 기여했을 정도(1810년에 6옥타브 피아노가 나온 이유가 베토벤의곡
    때문 이라는...)각설하고....ㅋㅋ
    스페인 작곡가 곡들은 피아노곡이라도 기타에 잘어울리는거 같고
    몇몇곡들 빼고는 각기 어울리는 악기가 작곡자에 의해서 정해진것 같습니다.
  • 콩쥐 2007.07.28 22:56 (*.84.126.35)
    그랜드피아노와 기타 두대의 악기로 연주하는것을 듣는듯...
    오래만에 듣네요..엘리제..
  • Jason 2007.07.28 23:03 (*.29.94.88)
    콩쥐님 댓글이 붙으니 억수로 반갑습니데이...ㅋㅋ ^^
    감사합니다.
  • 아이모레스 2007.07.28 23:04 (*.158.12.4)
    ㅋㅋㅋ 맞아요... 근데... 알베니스곡들도 피아노로 들으면 쥑이잖아요??

    피아노 애호가들 중이라고는 하지만... 예를 들면 남미쪽에서는 피아노를
    좀 친다 하면 전설은 치더군요... 피아노 교본 책에 아예 전설의 일부분을
    편집해서 실었더라구요...

    암튼 그렇다는 얘기죠 뭐... 피아노는 일단 음역과 음량에서... 그래두 우리는
    그런 거 다 알면서도 기타가 더 좋은 걸 어쩝니까??^^

    저도 지금 연습하고 있는 거 끝나면 피아노곡 하나 칠가 맘 속으로 준비하고
    있었는걸요??^^
  • 콩쥐 2007.07.28 23:26 (*.84.126.35)
    근데 가만....
    이곡 처음부분에서 고음이 상당히 부드럽게 소리나네요....
  • Jason 2007.07.28 23:32 (*.29.94.88)
    아이모레스님 말씀이 지당 하십니다.
    제가 말씀드린 피아노 애호가들은 한국분들을 솔직히 지칭 한것 이였습니다.
    여태껏 피아노 치신다는 사람(한국분)들에게 아스트리아스 신청해서
    들어본적이 없다는거.........(여기있는 2세 피아니스트들은 ...??모르겠음)
    그렇다고 한국사람들이 피아노를 못친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
    좋아하는 레파토리가 너무 한정적이라는게......
    어떤사람이 그러더군요. 피아노 치는(전공)사람들은 자기가 전공하는 장르에
    따라서 곡들이 정해지기 때문에 그렇다고....
    에고....지금 내가 무슨 말들을.....
  • Jason 2007.07.28 23:36 (*.29.94.88)
    콩쥐님 처음엔 시작이 pp로 시작해서
  • barrios 2007.07.28 23:44 (*.150.109.159)
    솔직히 피아노곡중에 특히 베토벤이나 뉴에이지 풍은 기타로 치면 "좀 아니다"라는 느낌이 종종 드는데 제이슨 님의 엘리제를 위하여는 그런 한계를 넘으신것 같습니다. 상당히 듣기 좋습니다. 뭐 내공이 깊으시니까 그런 느낌이 들겠죠? ^^ 몇번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 수 없네요. 기타는 기타에 어울리는 곡이 따로 있다는게 솔직한 제 생각인데 뭐 위에서 말한 스페인곡들 몇개와 무반주 첼로조곡등은 기타로 편곡되도 원곡보다 별로 뒤떨어질 것 없다고 생각되어지는 곡도 좀 있지만 엘리제를 위하여 같은곡은 결코 기타가 피아노의 느낌을 제대로 살릴수 없다고 평소에 생각했었는데 오늘 제이슨님 연주를 들으니까 느끼는 바가 많네요... 즐감하였습니다
  • 2007.07.29 00:31 (*.237.220.34)
    jason님 연주는 물론 아주 뛰어납니다. (전 아부할줄 잘모릅니다. ^^)

    다만 ...기타자체가 가진 표현한계가 느껴져서 안타깝습니다.
    이것은 표현의 허전을 메우기 위한 엘리제기타변주군요.
    저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베토벤이 자신이 초등학생을 위해
    작곡한 기초적인 피아노곡조차 기타에서 이렇게 만들어 치니 화내겠어요.

    기타는 기타에 어울리는 곡이 따로 있는듯..
  • barrios 2007.07.29 00:56 (*.150.109.159)
    훈 님의 말씀도 맞지만... 꼭 어떤곡은 어떤악기로만 연주해야 한다는 법이 있나요...?

    다만 특히 엘리제를 위하여 같은곡은 피아노 아니면 그느낌을 살리기 어려운건 사실이고 피아노 곡보다 더 좋은

    기타연주는 들어보진 못했지만 제이슨님이 이번 곡을 기타로도 그 느낌을 잘 표현해 주셨다는 것이지요...

    한계는 있지요... 사랑의 인사는 찰현악기가 아니면 그 느낌을 표현하기가 힘들고 로망스를 피아노로도 치지만

    느낌이 어디 기타만 하겠습니까? 하지만 음악이라는게 다양하게 표현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훈님의 말씀은 80%는 공감하지만... 그렇다면 국악을 현대음악으로 표현 하는것 자체도 문제일듯...
    (박진영씨는 그렇게 말하시더군요...)

    하지만 전 아직도 전설은 기타가 더 멋지게 들립니다... 알베니즈곡 대부분 다 그런 느낌이 와요...

    그건 제가 알베니즈 음악 자체를 기타로 먼저 들었고 그것이 원래 피아노 곡임을 나중에 알아서 였을진 몰라도..

    다만 작곡가는 어떤 악기를 염두해두고 곡을 썼겠지만 한 음악을 다양한 악기로 표현하는 일은 그것이 그 곡을

    얼마나 표현 하는가를 떠나서 제가 보기엔 그리 지양되어야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음악에 관해서는 굉장히 무지하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한번 글을 올려 봅니다
  • 아이모레스 2007.07.29 01:09 (*.158.12.4)
    ㅋㅋㅋ 베토벤은 결코 화내지 않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베토벤한테 무지무지 화가 납니당!!!!
    우째 기타곡으로 몇개쯤 좀 남겨주시지 않구!!!!!!!!!
  • ldh2187 2007.07.29 01:15 (*.39.131.133)
    다이어스트레이츠의 마크노플러는 핑거링과 피클링의 연주능력이 환상적이네요....

    그러나 저는 실력이 안되고 성음회 선배님이신 ipaco님이 너무 탁월하셔서 감히 올리기 쑥스럽네요 ...ㅋㅋ

    제가 망가레나 빌라로보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오직 기타만을 위한 작곡이기때문에 저도 윗분들처럼

    엘리제를 위하여는 피아노연주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알베니즈나 그라나도스도 원곡이 피아노곡이나

    많은 기타리스트들의 노력으로 전설같은 곡은 원곡이 기타곡인줄 착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나 소르,줄리아니,아구아도같은 작곡가 또한 타레가 세고비아가 계승했고 일렉기타로는

    레드제플린의 지미페이지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 같은 곡은 기타리스트 오승국씨가 편곡해서 연주했는데

    좀 아니었습니다. 다만 야마씨다가 편곡한 전람회의 그림이나 신세계교향곡 불새같은 곡들은

    기타의 한계를 뛰어넘는 쾌거죠...일렉으로 카프리스24나 바하의 샤콘느를 연주하는것은 어울리지

    않아요......클래식 스케일은 어렵지만 일렉의 스케일은 간단합니다.

    저도꿈이 기타의황제인 에릭클랩톤이 친송한 마크노플러 처럼 핑거링,피클링이 가능한 전천후

    기타리스트가 돼는것이죠....
  • 엘마라비노 2007.07.29 02:10 (*.32.136.19)
    저 또한 딥퍼플과 레드제플린 매니아로서 개인적으로는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계단 오승국님께서 편곡 잘하셨다 생각하는데요^^

    느끼는 사람마다 상대적인 차이겠지요

    물론 피아노와 기타가 그 특징적인 색깔이 다름으로인한 어울리는 곡들이 물론 있습니다만

    일관된 선을 그거놓고 이건아니다 저건아니다 라는 극단적 해석은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연주자들의 수없이 많은 시도와 노력을 거쳐 충분히 바뀌어지고 변화되기도 하니까요..

    캐논이 가야금으로도 충분히 운치있고... 전설이 기타로도 충분히 웅장한것처럼...

    응당 느껴지는 감정의 형태 차이일뿐이죠...



  • Jason 2007.07.29 04:06 (*.29.94.88)
    저나름대로 기타편곡중 가장 피아노 원곡에 가까운 편곡을 골랐는데...

    피아노의 원곡은 못따라 갑니다. ㅋㅋ

    훈님 이곡 들으시고 용서해주세요~ 엉~엉...

    http://www.youtube.com/watch?v=LQTTFUtMSvQ&mode=related&search=
  • 샤론 2007.07.29 08:10 (*.80.210.228)
    와~~ 부라보!!!!
    아주 아주 즐감했습니다
    요즘 일보다 기타를 더 열심히 하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데요
    아주 위험합니다
    낭중에 전공하시고 귀국 독주회 하러 나오시는거 아니에요
    엥콜곡으로 엘리제를 위하여 ..ㅋㅋ 아주 멋지십니다
  • Jason 2007.07.29 08:29 (*.29.94.88)
    ㅋㅋ 샤론님 감사합니다.
    솔직히 녹음하고 싶으면 최소한 그곡을 신경써서 두어 시간은 연습해야하구
    녹음해서 올리기 까지는 한시간은 걸리더군요.
    녹음은 주로 밤 10시이후에 하는데 요즘은 여름이라서 식구들이
    시원한 지하실을 애용하는데 ...(우리 지하실은 한 여름에도 추워서 이불없으면 못있음..ㅋㅋ)
    동작 그만을 식구들에게 외치고 녹음하는데...
    녹음시간에는 애들이 자꾸 물어본답니다. 언제 녹음이 끝나냐고....ㅋㅋ
    녹음할려고 마음먹으면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더군요.여러모로...
    그래도 재미있네요..^^
    저가 워낙 기타를 좋아하니...
    그래도 밥벌이를 취미보단 우선으로 삼고있습니다. ^^
    아마 밥벌이 걱정이 없을때쯤엔
    경험삼아 아마츄어 독주회도 가질수있겠지만....언제쯤이나....애고~
  • 샤론 2007.07.29 09:58 (*.80.210.228)
    Jason 님의 열정 너무 보기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이불없인 잘수 없는 지하실이 있으니 정말 다행이네요..ㅋㅋ
    뭐 식구들에게 녹음하니 조용히 하라고 할때도 있겠지만
    가끔은 식구들 모아 놓고 라이브로 녹음해서 올리는것도 참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기타로 여유를 가지시니 당현히 하시는 일도 힘이 나실겁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Man_Wang 2007.07.29 09:58 (*.184.49.3)
    아이고~~~더버라~ 4일째 부산은 날씨가 인간의 한계를 테스트 중이네... 나도 형 지하실에 가서 살고 시퍼~~~ ㅋㅋㅋ 이거 아무래도 올해는 휴가비 생기면 전부 전기세로 들어 가야 할거 같네...독주회는 언제 할끼고? 땡빚을 내서라도 꼭~ 구갱 가야징(오년만 기댕기줘~) ㅋㅋㅋ 내년 여름 쯤이면 미국 가는데 비자도 필요 없다는데 ...그날을 위해서~ 아자아자^.~
  • Jason 2007.07.29 14:41 (*.29.94.88)
    샤론님두 즐거운? 아니 ..활기찬 한주일 되시길 빕니다. ^^
    만왕아 !
    어데 갔었어? 안보이댕?? ㅋㅋ
    더위 조심하고 항상 건강해래이...
    ^&^
  • jazzman 2007.07.29 16:52 (*.187.216.171)
    엘리제를 위하여가 피아노 소품으로 워낙 수퍼, 울트라, 왕, 유명하다 보니 다른 악기로 연주해서 엔간해 가지곤 본전도 못 찾을 것 같은데... 제이슨 님의 연주는 분명 손익 분기점(?)을 넘어선 훌륭한 연주이십니다. ^^

    Stairway to heaven 편곡 얘기까지 나오네요. 락 음악으로 그 이상 유명한 곡을 찾기가 어려울 지경인 곡인데 그걸 클래식 기타로 편곡해서 본전 찾기가 거의 불가능이지요. 원곡을 들으면서 소름 쫙 끼치도록 감동을 받은 사람들에게 클래식 기타 연주로 간에 기별이 가겠습니까? 그러고 보면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편곡 연주를 해낸 야마시타의 경우는 대단하다 해야겠지요.
  • 오~ 2007.07.30 10:34 (*.140.153.95)
    아이고오~ 마적에이어 또 한번 입쫙 벌어지게 하시다니 ㅋㅋ
    음반하나 내셔용~
  • Jason 2007.07.30 10:51 (*.29.94.88)
    jazzman님, 오~님...^^ 감사합니다.
    크리스토퍼 파크닝의 음반에 있던 이곡을 오래전 카셋테잎으로 듣곤 큰 감명을 받았더랬습니다.
    지금은 잃어버렸지만....ㅋㅋ
    제기억으론 파크닝의 연주가 가장 피아노에 가까웠던것 같습니다.
    물론 연주역시 기타 다웠구요...다시 듣고 싶네요..
  • ldh2187 2007.07.30 11:50 (*.95.196.231)
    제가 영국BBC 세션의 스테어웨이투헤븐에 나오는 지미페이지의 현란한 또한 화려한 라이브공연을

    듣고나면 오승국씨의 연주는 아예 시도도 안하는 것이 난것 같군요.....

    그리고 파헬벨의 캐논도 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지윈스톤의 디셈버앨범에 녹음된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음악은 자기만의 영역이 필요한거죠....
  • 흰구름 2007.07.30 12:03 (*.8.246.77)
    기타의 다양성때문에 음악형식이나 장르에 관계없이 많은 곡들이 편곡연주되는 것같습니다.

    이곡은 강효순님이 편곡한 엘리제와 거의 비슷한 것같군요.

    기타의 특성을 잘살려 여유있고 세련되게 연주하시는군요.

    역시 프로추어(proteur,전문가수준의 아마추어) 이십니다.

  • 엘마라비노 2007.07.30 14:32 (*.32.136.19)
    ldh21847님 지미페이지가 자기곡 클래식기타곡으로 편곡연주 했습니까???

    물론 지미씨가 지곡 연주하는데 어떻게 요리한들 안좋게 들리겠습니까

    하지만 특정 인물을 공개적인 이곳에 거론하여 폄하 하는것은 삼가하셔하죠

    그렇게 낮추어 얘기할 정도로 님이 얼마나 실력이 뛰어난지는 모르겠으나

    일개 아마추어이신 님이 프로를 평가한다는 자체가 제가보기엔 우스워 보이는군요
  • 엘마라비노 2007.07.30 14:44 (*.32.136.19)
    jason님 연주 정말 잘들었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표현력에 감동해서 계속 듣고 있었어요

    저도 피아노곡중 연주해보고싶은곡이 있는데 8분짜리 긴곡이라 실력도 한참 모자라기에 연구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유쾌하지 않은글 올려 정말 죄송합니다



  • ldh2187 2007.07.30 15:42 (*.95.196.230)
    프로는 프로다워야 하지요....저는 일개 아마추어지만 실명을 거론한 잘못은 인정합니다.

    하나 자신이 마드리드과정까지 마쳐 최고의 연주자라고 자처하는 hbh씨나 osk씨는

    제가 학생때 연주회를 많이 가보았슴다. 그러나 이싸이트에 올린 파코님.어떤기타맨님,혁이님.비바체님

    또한 이번에 맹활약중이신 제이슨님보다 훨씬 못미치는 허접한 연주를 보여주었슴다.

    심지어 저도 잘 연주하는 곡도 제대로 연주못하더군요...이런사람들이 무슨 프로라고 하겠슴까.

    티켓비용이 아깝슴다. 자신의 영역도 제대로 못하는 연주자가 남의영역에 끼어드는것은 무슨 경우님까.

    고정석임이 올린 동영상을 보더라도 참 허접하군요....쿠바의 마뉴엘바루에코는 완벽한 클래식연주로

    찬사를 받았고 비틀즈곡을 편곡하여 많은 사람에게 찬사를 받았슴다.

    osk씨가 20명을 대동하고 연주한것보다 4명의 연주로 록을 연주하고 고인이된 존보냄에 대한 모욕임다

    프로라면 완벽한 연주와 무대매너로 관중들을 사로잡아야지 실력도 안되면서 이상한시도로

    관중을 모독하는것은 대한민국 클기시대의 어두운 일면만을 보여주는것입니다.

    엘마리바노님은 아마츄어의 무서움을 아직 모릅니다.
  • ldh2187 2007.07.30 15:56 (*.95.196.241)
    Jason님 죄송합니다. 제이슨님의 연주는 댓글을 달고다니는 마력이 있군요......
  • 엘마라비노 2007.07.30 16:55 (*.32.136.19)
    하하;; 방약무인의 글에 실소를 금할 길 없군요

    녹음된곡과 청중앞에서 연주된곡을 비교?..대단하십니다

    단순히 곡이 들려지는 완성도로 우위를 가늠질하시다니 이정도 이실 줄이야..;

    대중예술이 피력하는 의미..그리고 프로라는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시고

    기타공부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마음과 귀가 열려있지 않은데 어떠한 말을 한들... 대응의 가치가 있겠습니까





  • ldh2187 2007.07.30 17:29 (*.95.196.240)
    저는 5살때(부모잘만나서)레드제플린의 공연을 봤슴다.

    그리고 1집부터 10집 코다까지 모두 들어보고 영국에서 씨디사다 소장하고 있슴다.

    고등학교때 밴드시절 몇곡연주해보기도 하고요....

    대학와서 클기로 전향했지만 우리나라 프로기타리스트들 너무 문제가 만아여......

    제가 의정부에서 클기배울때 가르켜주는것도 없고 렛슨비만 꼬박 챙기더군요.....

    그만큼 밥벌어먹고 살기힘든 현실이 한국클래식기타의 현주소입니다.(지금은 조금나아졌지만)

    70년대 80년대 한국 클래식 기타연주자 여러분들은 반성많이 해야합니다.

    외국연주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더 완숙하고 노련한 연주를 보여주는데 우리나라연주자들은

    반짝 젊었을때 연주하고 40살,50살넘으면 연주포기하고 출판(악보)인세나 대충 렛슨하고

    연명하는것이 현실입니다.피아노나 바이올린은 세계적인 연주자가 많은데 우리나라클기타세계는

    미래가 깜깜합니다. 엘마리비노님 오해하는것이 하나있는데.....

    저는 기타를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즐긴담니다.
  • 2007.07.30 17:57 (*.239.64.47)
    Jason님, pianist ivo pogorelich 의 Fur Elise 연주 정말 좋군요.
    간단한 곡도 예술로 승화시키는 탁월한 연주자군요.
    (Jason님 연주도 기타의 ivo pogorelich 급 입니당 .)
  • 엘마라비노 2007.07.30 19:59 (*.32.136.19)
    70,80년대 프로분들이 계셨기에 이렇게 즐길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분들이 님께서 반성하라고 할 만큼 원색적비난을 받을 대상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성실하게 가르쳐주지 않고 레슨비만 챙겨가는 학원또한 문제가 있겠지요

    그리고 평균 한달 레슨비 그리 아깝다 생각들지 않습니다 .저도 배우고있고요..

    부모님 잘만나덕에 5살때 레드제플린 공연도보고 1집부터 10집까지 앨범도 다~ 모으신 ldh2187님

    이제 사감이 개입된 악플은 그만다시구요...

    네이버에 피랍자협상 실패 했다는군요... 거기 가 보세요
  • ldh2187 2007.07.30 21:23 (*.207.143.178)
    제가 한글은 악플이 아니라는 사실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네요......

    모든예술은 프로는 자기연주나 레슨이나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것이고.....

    아마추어는 저같이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직업이 있으면 즐기는것이좋습니다.

    좀다른얘기를 하면은 당구도 다마수가 높은 사람보다 당구를 사랑하며 즐기는 사람이

    이길확률이 높죠......
  • ldh2187 2007.07.30 21:55 (*.207.143.178)
    예전에 지금으로부터 한20년전 ...초능력기타리스트로 자처하며 자기한테 렛슨받으면

    세계 최고기타리스트가 될수 있다고 신문에 광고 낸 프로기타리스트가 있었슴다.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클기를 즐길수있는것은 7080프로연주가들이아니라 각대학 동아리활동이

    활발해서 거기서 배출된 무한한 솔리스트나 열심히 활동했던 동아리회원들의 노고가 지대합니다.

    우리는 7080세대의 동아리활동은 요즘세대의 2000이후학번들이 느낄수 없는 열정이 있었죠...

    이제 탁상공론식 언쟁은 그만두고 기타를 사랑하며 좋아하세요......
  • 엘마라비노 2007.07.31 05:28 (*.32.136.19)
    ldh2187님 프로를 능가하는 님의 연주 어떨지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

    한번 올려주세요 평가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매니아님들 녹음하신 연주곡들 들어보면 님께서 윗글에 열거하셨듯 정말 잘하시는분 많습니다

    일명 프로츄어 라고 하죠.. 하지만 "이건 프로의 연주다" 라고 느낀곡은 몇 곡 되지 않더군요

    제가 프로 연주라고 지칭한건 테크닉과 감정 그둘의 총체적이고 복합적인 밸런스의 최고조를 뜻하고요

    프로의 연주를 능가하거나 그 선상이라면 이미 그분은 프로일것입니다

    그만큼 프로의 연주를 듣다보면 수치적으로 따지기 힘든 미묘한 감정의 선까지 넘나들어 표현들을 합니다

    역시 프로의 길은 어렵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

    그렇기에 프로라는 타이틀은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 Jason 2007.07.31 05:55 (*.29.94.88)
    애고~
    지는 어떡카라고......엉엉'''
    Idh2187님의 선배 동아리회 연주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아름다워 보이구요
    엘마라비노님의 프로에 대한 견해가 아름다워 보입니다.
    ^^
    이런 두분이 계셔서 기타 칠맛 납니다.
    들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꾸~뻑 .
  • np 2007.07.31 11:18 (*.104.8.11)
    이런 .... 2187 이 또 사고를 치고 있군요.

    지난번 동아리 모임에서 예의를 좀 갖추고 살라고 술먹고 야단친 기억이 나는데 ...

    2187님 ... 말을 머리에 떠오르는데로 내 뱉다가 망한 사람이 많은데

  • ldh2187 2007.07.31 11:48 (*.95.196.240)
    저는 사실 이사이트에 잘 안들어오다가 ipaco님의 연주를 듣고 들어왔슴다.

    ipaco님이 뜸해지니까 Jason님의 화려한 연주를 듣고 매일 들어오게됏슴다.

    계속해서 좋은 연주 들려주시고요......np님의 따뜻한 충고....너무너무 고맙슴다.

    저도 낙원상가 가서 조만간 클기 사서 연습할꺼고요......

    Jason님의 연주에 댓글을 너무 달아서 죄송합니다.......꾸벅
  • LDH2187 2007.07.31 14:17 (*.95.196.240)
    저도 성격이 중종시대 조광조 하고 비슷합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말은 하고살아야죠오.....

    잘못된 풍토는 바로 잡아야합니다....
  • Man_Wang 2007.07.31 16:33 (*.220.248.250)
    ldh2187님의 전반적인 의견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jason 님의 연주 곡이 올려져 있는 곳에서 이런 토론이 벌어져야 하는지 유감스럽습니다. 토론을 위한 게시판도 있는걸로 압니다.
    jason 형은 30년 가까운 세월을 미국에 이민 생활중이십니다. 여기 매니아 분들과 함께 하는 모습에서 형의 어린 시절 순수했던 모습들을 여러분들과 느낄 수 있어서 저도 참 행복합니다. ...전 그냥 앞으로도 형의 연주 녹음을 여러분들과 함께 오래오래 영원토록 공유 하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탁합니다 ^^
  • jons 2007.08.02 17:14 (*.143.173.213)
    너무 잘 치시기 때문 ... 아닐까요, 누군가 프로 아니냐고 묻는 글 우데서 잠시 본적 있는데요, 어쩜 가까히 느끼기에 더욱 좋습니다,끝
  • 뚜껑열린다 2007.08.03 19:24 (*.5.95.141)
    후와,~~~참듣기좋읍니다,,,제이슨 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 Jason 2007.08.04 11:57 (*.29.94.88)
    만왕아~ 괜찮데이...ㅋㅋ
    jons님, 뚜껑열린다님 감사합니다.
    ㅋㅋ 근데.... 뚜껑이...무슨 뚜껑입니까?
    남비, 솥, 물병, ....아니면...열받을때 표현하는 ...뚜껑? ^^
  • 하하 2007.08.04 13:56 (*.205.136.243)
    ldh2187이란 아이디의 덧글때문에 계속 덧글을 읽게 됨. 교만의 극치를 달리며 무지의 한계를 뛰어넘어 가히 소인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 같다. 레드제플린 공연 5살때 가보고 뭘 알았겠느뇨^^ 정말 우끼다. 어떻게 매너 없이 이런 무개념의 글을 쓰는 인간들이 기타매니아에도 있단말인가. 당신을 용서할테니 대기타매니아인(대국민) 사과하시오~ 당신이 기타연주를 아주 잘해도 그렇게는 쓰면 안되는 글인거 모르시나. 기타리스트의 실명을 거론했으니 당신도 그렇게 자신있으면 당당하게 실명을 대고 말하던지 사과문을 실명으로 작성하던지 둘 중의 하나 택! 어서~
  • 하하 2007.08.04 13:58 (*.205.136.243)
    흥분해서 죄송.. 아무튼 Jason님을 비롯 다른분들은 차분히 덧글을 달아주시는 것 보고 놀랐습니다. 정말 매너있는 분들이 기타매니아에는 많군요. 저도 본받겠습니다. 꾸벅~
  • ldh2187 2007.08.04 23:37 (*.207.140.170)
    저를 이해하시는 분은 jazzman님밖엔 없구려......오호통재라 !....
  • Jason 2007.08.09 07:37 (*.29.94.88)
    포항애호가님 감사합니다.
    저는 포항하면 생각 나는게 있어요...
    미국 오기전 학창시절에 아르바이트 삼아 소위 말하는 "머구리" 일을 하러
    포항에 출장(?)갔던 기억이 난답니다. ㅋㅋ
    결국 허탕치고 돌아왔지만...
    바닷가에 사시니 머구리일 아시죠? ^^
    지금 생각하면 돈주고도 살수 없었던 경험 이었던것 같습니다.
    애고~ 제가 또 무신 말을.......ㅋㅋ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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