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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바하의꿈2007.07.10 09:47
ibach는 제 1년 후배고 남자입니다. 지금은 미국에 가있죠. 이 녀석 학창 시절 제 듀엣파트너였는데...^^
골드베르그, 헨델 블랙스미스, 인커리지먼트 등등 많이 했었는데...가장 기억에 남는건 골드베르그.
대충 짜집기 얼렁뚱땅 편곡으로 아리아와 8개 변주를 골라 연주했었지요. 그 녹음은 어디 있는지 찾을 길이
없네요. 연주 도중 줄이 끊어져서 난감했었다는...^^

세희는 저와는 달리 절대음감을 지닌 천재입니다. 첨 보는 스카를라티의 악보를 펼쳐놓고 악보 한궈을 첨부터
끝까지 책 읽듯이 술술 연주해버리는 걸 보고 절망했던 기억이...동아리 신입생 환영회날 3차 쯤인가
포장마차에서 느끼한 표정으로 음악이 너무 좋다고, 바로 찾아 헤매던 분위기라고 눈물을 글썽거리던
녀석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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