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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3.249.183) 조회 수 9936 댓글 33
Heitor Villa-Lobos  의 Prelude No. 1 입니다.  



==== 폭탄 터지고 나서 ====

사실 기타 시작하고 몇 년 안 돼서 신나게 많이 치던 곡인데 최근 갑자기 이 곡에 필이 꽃혀 정말 오랫만에 연주해 봤네요.     십수년이 지나 악보를 다시보니 그동안 틀리게 연주했던 부분도 많아서 고치느라 애 좀 먹었읍니다.   다들 아시죠?   중간에 메이져로 바뀌면서 리듬이 확 바뀌는거.  ^^  

음악을 많이 올린 편도 아니지만 그새 기타도 바뀌고 녹음기(H2)도 바뀌어서 맞추기는 힘드셨을거예요.   들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뒤에서 지켜보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하던지 ㅋㅋㅋ  

손가락 관절 마디마디가 몇 달째 아파와서 이제는 5분짜리 곡도 간신히 간신히 마칩니다.   엊그제 손전문 의사선생님을 뵈었더니 OTL 관절염이라네요. 아직 창창한 나인데....  손가락을 덜 쓰는게( 결론적으로는 기타를 안치는게) 상책이라는 청천벽력같은 말씀을 -_-    줄기세포에 한가닥 희망을 걸어볼까요? 했더니 우리 세대에는 혜택을 못받을 거라네요.         그래서 손 더 못쓰기 전에 한 곡이라도 더 녹음할까 합니다.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 혹은 전문가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Mendez가 1974년에 그린 노년의 빌라로보스 캐리커쳐,


  
Comment '33'
  • 보리 2011.01.11 23:59 (*.205.30.83)
    부라보~
    저음과 고음 모두 소리가 깨끗하고 울림이 좋습니다.
    기타도 좋겠지만 연주자가 소리를 잘내시는 분같습니다.
    훌륭한 연주 오랫만에 편안하게 잘들었습니다.

  • 홈즈 2011.01.12 00:46 (*.200.73.241)
    와아아! 바야흐로 퍽탄노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가네샤님 훌륭한 연주 즐감했습니다......ㅋㅋ
  • 홈즈 2011.01.12 00:48 (*.200.73.241)
    파크닝팬님 같기도하고......ㅎㅎ
  • Ganesha 2011.01.12 01:29 (*.80.194.73)
    허어 파팬님도 아니고 제이슨님도 아니고.
    또 아포얀도님도 아니고.

    어려운 폭탄 하나 터졌네요.
  • SPAGHETTI 2011.01.12 05:57 (*.73.255.197)
    오우~... 하도 많이 듣던 곡이라 잘 안듣게 되는데... 들어보니 연주 정말 잘 하시네요. impressivo
    번개탄 노리도 하는 분만 하시니... 이 코너는 유독히 자세히 듣게 되죠 ㅋ~

    Ganesha님 vs 아이오와님 vs 시카고님

    녹음 스타일은 아이오와님
    연주 스타일은 시카고님 + 아이오와님
    그 중간 스타일을 노린 Ganesha님

    기타가 좋기는 한데 라미레즈 vs 뭐였지? vs 뭘까? ㅋㅋㅋ

    뭐~ 찍어 봅니다. 파크닝팬님에 한표.
  • 청중1 2011.01.12 09:48 (*.161.14.21)
    노련한 연주네요.....
  • ganesha 2011.01.12 12:34 (*.177.56.162)
    저도 일단 파크닝팬님으로 찍어 봅니다.
  • 홈즈 2011.01.12 13:39 (*.200.73.241)
    가네샤님 눈치9단.....자수하십셔........ㅎㅎ
  • Jason 2011.01.12 14:17 (*.16.133.253)
    저나 파크닝팬님, 혹은 기네샤님은 아닌듯 합니다...
    음 하나 하나에 각별한 신경을 쓰신걸 보면..1004님인듯...
  • 샤콘느1004 2011.01.12 14:53 (*.203.57.126)
    빌라로보스 전주곡의 대가 제이슨님이네요.. 제이름대시는분들이 대부분 폭탄제조자
    전 요즘 기타안칩니다. 녹음장비도업고요
  • 샤콘느1004 2011.01.12 15:03 (*.203.57.126)
    아...아니네요 가네샤님이군요
    제이슨님음색은 브림의음색인데 이건 아니고
    제이슨님은 전주곡을완곡하셨네요
  • ganesha 2011.01.12 15:08 (*.177.56.162)
    저도 사실 오래전에 전주곡 1번 녹음을 올린적이 있죠..
    폭탄을 올린걸 보면 뉴페이스는 아니실텐데... 아 이 폭탄 도대체 누구죠??
  • 오리베 2011.01.12 15:45 (*.60.248.147)
    오, 저와 종씨 덕구님이시군요. 실로 대단한 공력이십니다.
  • ganesha 2011.01.12 16:22 (*.177.56.162)
    홈즈님, 앞으로 오덕구님도 주요 용의자선상에 올려 놓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청중1 2011.01.12 16:24 (*.161.14.21)
    관절염에 젊은사람이 걸린다는건 금시초문인데요....
    환갑넘어서 걸리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분명 다시 좋아지는방법이 있을겁니다....
  • ganesha 2011.01.12 16:30 (*.177.56.162)
    오덕구님 기타는 뭐 쓰세요?
    소리가 참 좋아요.
  • 샤콘느1004 2011.01.12 16:41 (*.203.57.126)
    절믄사람도 담력이약하거나 심장이 예민하거나 신장이 약한체질은 그럴수있습니다. 급성 류마티스성으로
    나타나거나 면역력저하로인한 관절약화로 나타나기도하구요
    요즘 노인들 몸관리잘하는사람들은 젊은이들보다 관절상태가 더 좋은분들도많구요

    마음안정과 깊은수면이 중요합니다. 잠이 잘 오지않으면 문제구요 꿈을많이꾼다던지 코를골거나 이를간다던지

    커피는 삼가하시는게 좋을거구요
  • 오덕구 2011.01.12 16:48 (*.203.249.183)
    샤콘천사님, 마음은 안정된 편이고 잠도 잘 자고 꿈/코/이갈이는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니 할 수 없고 ^^ 문제는 커피인가보군요 하루에 한 세잔은 마시는데...... 어제는 회사에서 커피 제대로 먹을라고 프렌치프레스머신까지 주문했는데 어쩌나 이를.
  • 샤콘느1004 2011.01.12 16:53 (*.203.57.126)
    무대긴장증같은거 없으세요? 손에 땀또는 사타구니에 땀 잘 나지는않으세요? 손이 잘 시렵다던가
    너무 손이 건조하지는않으세요?
  • 오덕구 2011.01.12 16:57 (*.203.249.183)
    뻔뻔해서 무대에서는 긴장하는 편은 아닌데. 땀도 그다지... 시렵거나 그리 건조하지도. 뭔가 유전적인 이유도 있지 않을까요? 어머니 손도 많이 굽었는데. 고생하셔서
  • 샤콘느1004 2011.01.12 17:00 (*.203.57.126)
    보통은 손가락아프거나 고장나(이긴장증 또는 방아쇠증후) 기 전에 전완근 (팔꿈치-손목사이근육)의 피로부터
    풀어줘야합니다. 온찜질..

    연주하기전에 충분히 풀어주거나 아니면 연습곡같은거를 음량을 작게부터시작해서 크게..연습
    겨울철이니 관절이 뻑뻑하신분들은 또..탄현각이 크시거나 압탄을 즐기시는분들은 더욱...주의
    그리고 연습후 전완근부터 손등손가락까지 뜨거운물에 좀 담궈주시고
    사실 이런거 안해도 되는 체질이 좋은체질이죠 나이가 들수록 ..또는 관절이 일찍 기름이빠지는체질은
    연주에서도 작은음량 작은탄현각부터 큰음량..이렇게 워밍업해서 손에 땀이 약간나는정도로 된후
    본격적 연습이 들어가야되는 ..안타까운 ...하지만 원래 이런방법이 모든운동에 적용되어야하죠
    오래쓸려면...
  • 샤콘느1004 2011.01.12 17:05 (*.203.57.126)
    손가락이상은 손가락만 쳐다보고있으면 답이 안나옵니다. 손목 전완근 그리고 어깨자세 목까지..그리고
    안정적인 자세허리...
    오른어깨에서 전완근 손목 손등 손가락까지 릴랙스된 안정적자세에서 연습하신다면 손가락에 고장 잘
    안날겁니다. 위의 제가 질문한 증상에 해당사항이없다면요
    즉 무리한 연습이나 불량한자세에서 오는경우가 많다는
  • 오덕구 2011.01.12 17:10 (*.203.249.183)
    "손가락이상은 손가락만 쳐다보고있으면 답이 안나옵니다." 명언이십니다. 사실 기타가 문제가 아니라 일할 때의 습관/자세가 문제인거 같아요. 스트레치도 자주하고 운동도 많이 할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ganesha 2011.01.12 17:12 (*.177.56.162)
    오덕구님, 녹음으로 기타 알아맞추는 건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시원하게 어떤 기타인지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저음현 소리가 맑은것으로 봐서 공장제 기타는 절대 아닌것 같구요.
    라미레즈 etude급, 시더 앞판으로 일단 짐작해 봅니다. ㅎㅎ
  • 오적구 2011.01.12 17:26 (*.203.249.183)
    브라만입니다. 스프루스죠. 줄은 다다리오 노멀텐션인데 좀 맘에 안들어요. 녹음기는 크리스마스선물로 받은 H2 ^^
  • ganesha 2011.01.12 17:35 (*.177.56.162)
    거봐요... 완벽하게 틀렸네요. 하하
  • 홈즈 2011.01.12 22:49 (*.200.73.241)
    새로운 오덕구님의 등장으로 퍽탄너리는 다시 새판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퍽탄너리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습니다.......ㅠㅜ
  • 오덕구 2011.01.13 13:26 (*.203.249.183)
    보온병을 던졌으니 잘 못알아보실수 밖에요
  • 최동수 2011.01.13 13:38 (*.255.172.196)
    하여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홈즈 2011.01.13 13:51 (*.125.168.197)
    파크닝팬님과 제이슨님도 위원장을 잘 보필하지못한죄로 의원면직 시킵니다...동귀어진...ㅎㅎ
  • jons 2011.01.13 14:41 (*.197.175.145)
    멋진 연줍니다 ... 가까히 한번 듣고 싶군요, 흠, 진심입니다,
  • 도토라 2011.01.13 15:40 (*.184.129.234)
    소리 참 좋으시네요.
    도입부의 멋진 저음이 비브라토와 함께 참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잘들었습니다.
  • 오덕구 2011.01.14 14:49 (*.203.249.183)
    최동수님, jons님, 도토라님 부족한 연주 잘 들으셨다니 더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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