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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82.152.231) 조회 수 6660 댓글 24

주말을 맞아 이곡, 저곡 뒤적이다가....비교적 쉬운 곡이 있어서 녹음해 봤습니다.
제목은...La larme a l'oeil (= tears in my eye)라고 합니다.

제 ID를 다시 예전 ID로 바꿨습니다...예전에 활동하시던 "진성"님과 제 이름이 같아서요...
      

Comment '24'
  • 아이모레스 2005.11.26 23:20 (*.158.255.55)
    아~~ Fluid님이 이진성님 이셨군요?? 늘... 이렇게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처음 들어보는 곡이네요... 내 눈속의 눈물 이라.... 음... 슬플때는 그리 눈물이
    나야 가슴이라도 시원해지거든요... 그리고... 정신 건강에도 좋으니까 괜히 싸나이가
    쪽팔린다구 참고 있어봐야... 느느니 한숨이고... 아픈 건 가슴뿐!!!!^^
  • 콩쥐 2005.11.26 23:23 (*.84.141.98)
    앗...연주가 심상찮다.....
    지금은 다른곳에서 듣고있는데, 평소 듣던 좋은스피커로 얼렁 듣고싶네여....
    내일은 빨랑 출근해야징..오오 기대된당...
  • 리버티 2005.11.26 23:44 (*.147.121.115)
    오!! 짧지만 애수가 넘치는 곡이네요...좋군요..
    웨엔지~~ 싸나이의 메마른 눈물이 생각나게 하는 느낌...
    연주 굿 입니다..^^ 역쉬..Fluid 님은 연주를 잘하셩...

    녹음도 아주 좋군요. bps 를 올려주니 확실히 고음질로 들리네요...^^
    진성님도 MD 녹음을 하시는 거죠 ?
  • 샤콘느1004 2005.11.26 23:49 (*.162.230.176)
    연주시간이 길지않은 곡인데 용량이 높은것은 음질때문인가요
    정말 음질 좋네요... 감탄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즉석에서 곡을 금방 습득할 실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주가 너무 아름답네요
  • 아이모레스 2005.11.26 23:57 (*.158.255.55)
    팥쥐님 말씀이 진성님이 저랑 녹음 장비가 같다고 하드라구요...
    전 지금까지는 마이크를 약 30~ 40쎈치쯤 거리를 두고 녹음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녹음을 하고나면... 녹음 된 소리가 너무 벙벙하드라구요...
    근데... 훌루이드님은 연주는 말할 것도 없이 좋지만... 녹음 상태도 정말
    저랑은 아주 많이 다르게 좋네요... 어찌해야 좋은 녹음 상태를 가질 수
    있는지 제게 살짝 좀 가르쳐주세요!!!
  • 정재용 2005.11.27 01:04 (*.114.149.166)
    아...멋진곡이네요.....리버티님 말씀에 공감
    혹시 악보를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사나이는 어깨가 먼저 운다는...눈물이전에 ..으흑...
  • 팥쥐 2005.11.27 08:26 (*.227.72.200)
    이제 출근해서 제대로 듣고 있습니다.
    캬.....역시 좋네여.....따스하고 진지하구..
    아이모레스님 fluid님이 좀 귀찮아하시더라도 끈질기게 이메일 10통만 주고받으세여.
    그럼 걍 이처럼 좋은녹음 아이모레스님도 하실수있으세여...
    두분이 녹음장비가 완전 똑같아요.
    sony-md와 907마이크가 가장 잘 할수있는 거의 한계까지 녹음하신거 같아요...
  • 모리슨 2005.11.27 09:15 (*.77.68.119)
    음.. 커피향나는 음악이네요
    잘들었습니다
  • Fluid 2005.11.27 10:09 (*.82.152.231)
    쑥스럽게 너무 많은 답글을 달아주셨네요...감사합니다.
    아이모레스님, 제 녹음방법에 대해서는 "사랑의 인사" 연주 답글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런데,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을 듯 해서요...
    리버티님, 예, 저도 MD로 녹음하고 있습니다.. 항상 리버티님께서 격려해 주셔서
    더욱 힘이 납니다..
    샤콘느1004님, mp3 파일로 변환시 256kbps로 변환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128kbps 이상부터는 사실 제가 들어서는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악보를 금방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이 저는 별로 없습니다...
    악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곡 운지가 너무 간단하고 쉽습니다.
    정재용님, 모리슨님도, 부족한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보는 악보자료실에 올렸습니다.
  • 이도형 2005.11.27 13:09 (*.207.132.45)
    이진성 .... 화이또 ! 언제 그렇게 실력이 늘었냐.......!
  • 괭퇘 2005.11.27 14:55 (*.92.10.7)
    ipaco님을 다시보는 듯한 연주..!
    너무 좋습니다요 ㅋ
  • 항해사 2005.11.27 15:13 (*.104.27.70)
    어떻게 이런 소리를 낼수있데요 정말 부럽습니다. Fluid님 연주는 정말 심금을 왤케도 울리시는지 훌륭한 연주 잘들었습니다.
  • ldh2187 2005.11.27 21:37 (*.207.139.172)
    괭퇘님이 누구신지 궁금하군요.....ipaco님과 이진성이라??????????
  • 괭퇘 2005.11.27 21:51 (*.241.233.222)
    에궁.. 그냥 연주하시는 느낌이 그렇타는 말이었슴돠 ;;;;; ㅋ
  • 이진성 2005.11.27 22:54 (*.82.152.231)
    앗... 진성님께서도 들어주셨네요.. 진성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실 이유 전혀 없으세요...
    오히려 제가 진성님께 죄송스럽지요....앞으로도 자주 소식 전해주시구요...
    괭퇘님, 저를 파코님과 비교하시니까, 다른 분들이 반발하시잖아요..^^
    요즘은 괭퇘님 무슨 곡을 연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번 녹음해서 올려주세요.

    그리고...ldh2187은 누구신지 궁금하군요....
  • 괭퇘 2005.11.27 22:56 (*.63.226.201)
    전 요즘 매냐 눈팅만 죽어라 하고 있습니다 ^^;
    연습을 요즘 너무 못해서.... ㅠㅠ
    올해가 가기전에 꼭 한곡 올려야겠습니다
    여튼 Fluid님 너무 잘 들었어요 ^-^)b
  • Fluid 2005.11.28 09:05 (*.20.193.118)
    진성님 저는 그냥 제 id는 Fluid로 할께요... 제가 id 다시 바꾼것에 대해서
    너무 신경 않 쓰셔도 됩니다. 오히려 저는 예전 사용하던 fluid"라는 id가 더 마음에 들어서요...
    온라인 상이지만 자주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괭퇘님, 약속하셨어요...올해 가기전에 한곡 이상 올리기로..^^
    괭퇘님 연주 기다릴께요....
  • limnz 2005.11.28 09:39 (*.153.208.175)
    기타소리가 참 찰지네요.
    이런소리를 좋아하는데. 기타도 기타지만 연주자의 음색이 너무 좋습니다.
  • 지선상 2005.11.28 11:54 (*.111.169.76)
    나두 기타치고 싶당........... ㅡ.ㅡ
    빨리 기타를 수리해야 하는디.... 쩝..
    유려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
  • op15 2005.11.28 12:11 (*.125.250.1)
    전부터 Fluid님의 연주를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연주는 Fluid님의 연주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것 같습니다. 연주가 물 흐르듯이 흘러 듣는 사람의 심금을 울립니다. 연주 너무 좋습니다.
  • np 2005.11.28 22:39 (*.218.224.75)
    흑 ...저 지금 울고 있습니다 ...필 받아서 ... 저도 이런 기타소리를 내고 싶어요.
  • Fluid 2005.11.29 08:49 (*.20.193.254)
    저는 limz님 음색을 좋아하고, 비슷하게 따라 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죠...
    op15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만 해주시고....많이 쑥스럽습니다....
    그리고... np님, 지선상님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용접맨 2005.11.29 08:59 (*.208.137.179)
    연주상 호흡이 여유로와 듣기 좋습니다^ ^
    또한 음표 관리 능력이 탁월하시군여, 잘 들었읍니다...
  • arttherapy 2005.12.15 22:08 (*.120.103.47)
    저 누군지 아시죠? 진성씨가 올려놓으신 음악, 다 다운받아서 듣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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