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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58.12.152) 조회 수 8328 댓글 35
오늘은 좀 더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면서
녹음을 해보지만... 결국 더 나아지지 않더군요...
결국... 그저께 녹음한 걸루 올립니다...

요까지가 저의 한계인듯 싶네요... 소질도 없는데
그냥 무조건 기타가 좋아 예까지 온걸루 만족해야
겠죠 뭐...^^

박자... 그거..... 신경 쓰느라구 쓰는데도 따라하기
정말 너무 힘들어요!!!!!

Comment '35'
  • 아이모레스 2005.11.25 00:27 (*.158.12.152)
    화장을 좀 시켰습니다..... 도저히 맨 얼굴론 안되겠드라구요!!!^^
    타고나지 못한 걸 누굴 탓하리까!!!! 저는 그냥 이런대로 봐주세요...^^
  • 항해사 2005.11.25 01:43 (*.104.27.70)
    아~~~ 증말 좋습니다. 사랑스런 연주입니다.^______^ 아~~~~ 조아라...

    저음소리가 유난히 매력적이에요 촤아악 깔리는게.... 잘듣고갑니다. 아이모레스님 *^^*
  • 스타 2005.11.25 07:23 (*.23.99.100)
    정말 사랑스럽게 들리네요..

    저도 이곡 좋아하고 자주 연주 했었는데 ~^^*

    녹음 하다보면 박자 흐트러지기 쉽상이에염

    그래도 좋기만 하네요..
  • 콩쥐 2005.11.25 08:10 (*.80.25.77)
    샤콘느1004님도 화장 좀 적게하니 훨씬 좋게 들려요...
    마찬가지예요....걍 트지않게 로션만 발라여...
    아니면 로션만 바른걸 한번같이 올려주세요, 비교해보게여.
  • 고정석 2005.11.25 09:23 (*.92.51.241)
    많은 레파토리가 무척 부럽습니다. 거의 1주일에 한곡씩 녹음하셔서 올리기는 초인적입니다.누구의 편곡인지요?
  • 정재용 2005.11.25 10:25 (*.150.239.130)
    저도 아이모레스님이 부러워요...기타도 오래치신데다가...필을 살리시는 풍부함까지

    ..역시 중후한 맛이 느껴지는건....아마도 지긋하신 인생 덕도 있나봐요...아..좋다
  • 샤콘느1004 2005.11.25 11:02 (*.36.198.115)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랑의 엘가... 결혼식장에서 연회하기전에 분위기 풀어주는 곡으로 많이 나오는곡
    기타곡으로 처음 들어봅니다.
    저와 비슷한시기에 녹음을 시작하시고 비슷한 속도로 올려주시는 아이모레스님 ^^
    제마음과 비슷하실거 같아요 항상 모자란듯 아쉽기만 하고 녹음해놓은거 올려놓고 들어보면
    민망하구 ㅋ
    저도 이제 효과없는걸로 올리려구 합니다. 기타소리만 감상하게요 그럴려면 더 연습을 많이 해야할거
    같아요 솔직한 기타소리가 나오니까요 저는 항상 곡을 올려놓으면 좀더 연습해서 올릴껄 이런생각밖에
    안듭니다. 왜냐하면 이것보다 더 잘할수 있었는데 이런생각만 들거든요 그러면 해결책은 더 연습해서
    미련이 안남는것으로 올리묜 된다는건디... 여러번 녹음해서 한 10개정도 녹음하고 그중하나를
    선별해서 가장 좋은걸로 올리면 낫지않을까.. 후회되지 않도록말이죠
    기타소리가 정말 중후하다는게 느껴집니다.
  • fernando 2005.11.25 11:45 (*.72.75.81)
    번잡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좋은연주, 감사합니다. 요곡 악보 받아 볼 수 잇을까요? 부탁드려요.
  • 고정석 2005.11.25 14:58 (*.92.51.241)
    Jubing Kristinanto 편곡 같은데 맞나요. 이것은 제가 악보자료실에 올릴께요.
  • 아이모레스 2005.11.25 19:40 (*.158.255.120)
    이제야 출근해서.... 고정석님 제 대신 수고해 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편곡은 없는데...
    왠지... 전 이 편곡이 맘에 꼭 들지는 않더라구요...

    전 그냥 몇군데쯤 콩나물을 떼어버리고 쳤습니다...
    하지만... 자꾸 치다보니... 왕창 좀 콩나물을 떼어버리고
    싶더라구요?? 있는 그대로 치려니... 뭐 그만한 운지
    능력도 안되겠지만서도... 멜러디가 너무 화음 속에
    파묻히는 것 같아서리...^^

    참... 이번에 이곡을 잘 올려보려구... 정말 꽤 많이 녹음을
    해 보았는데요... 도무지 맛나게 되질 않더라구요... 뭐 글타구
    맛나게 연주해 본 곡도 없지만요... 특히 중간 뒷부분은
    녹음을 마치고 들어보면 영 리듬이나 박자를 맞추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암튼... 화장하지 않은 얼굴을 디밀지 않으면
    다구리(?) 놓을 것 같은 분위기 땀시롱... 오늘 또 새로운 날이
    되었으니.... 다시 맘을 다잡아서 한번 이곡을 녹음을 해볼까나??
    근데... 오늘도 여~~엉 자신이 없네요...

    일단 모닝커피 좀 먹구 와서리...^^ 그럼 이따 뵈요!!!!


  • 2005.11.25 20:08 (*.79.12.39)
    전 Jubing Kristinanto 편곡이 별로더라구요.
    피아노총보에 충실하게 편곡할려다보니
    화음이 너무 복잡하게 많이 들어가서
    사랑의 인사의 최고백미인 그 아름다운 선율을
    부드럽게 마음껏 노래하듯이 연주가 안되더군요.

    다른 편곡이 없을까요?
    꼭 쳐보고 싶어요.
  • 아이모레스 2005.11.25 20:35 (*.158.255.120)
    아~~ 훈님도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더군다나 정경화가 이 곡을 연주하는 걸
    들어보면요... 피아노와 바이얼린으로
    이중한 걸... 기타 독주로 편곡하다보니...
    너무 복잡하게 된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치면 칠수록 좀 더깔금하게 편곡되었으면
    기타에 어울릴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글타구 음악적인 기초가 없는 제가 맘대루
    이것저것 다 떼어낼 수도 없고...
    지얼님 같으면 이럴 때 얼마나 좋을까??^^
  • 아이모레스 2005.11.25 20:38 (*.158.255.120)
    혹시 다른 편곡 가지신 분 계시면...
    저도 훈님과 더불어 부탁 좀 드립니다...
  • 샤콘느1004 2005.11.25 20:52 (*.162.230.172)
    정말 그런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편곡에서 멜로디가 강조 안되는 부분
    연주는 정말 아름답네요 기타소리 묵직합니다. 정말..

  • 아이모레스 2005.11.25 21:06 (*.158.255.120)
    하이엠디를 사용하면서 한가지 질문인데요... 몇일 전인가?? 녹음을 하구나서 들어보면 쉬~~이 하는 소음이 계속해서 함께 녹음되는거에요... 외적인 요소가 없는데도... 여전히 그렇드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마이크(쏘니907)의 건전지를 새것으로 바꾸었더니... 그 소음이 없어졌는데... 이번에는 다른 문제가 생겼어요... 녹음이 너무 크게 되는겁니다... 녹음을 마친 다음에 음량을 조절해도... 소리가 좀 이상해요... 그러니까... 어떻게 설명해얄까?? 음... 소리가 좀 크게나는 부분에선... 마치 진공청소기가 쓰레기를 빨아들이듯이... 소리가 뭔가에 빨려들어가듯 하는... 그래서 소리가 아주 이상하기도 하고 둔탁하고... 한마디로 들어줄 수가 없어요......

    해서 이번에는 마이크를 하이쎈쓰에서 로우쎈쓰로 바꾸었더니... 그런 현상은 없어졌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로우쎈쓰보다 하이쎈쓰에서 녹음이 질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어떤 해결책이 있나요?? 다시 헌 밧데리를 마이크에 넣어야 할까요?? 그리고... 요건 다른 문제인데... 하이엠디로 녹음하는 게 음질이 약간 지루하게 느껴지기 시작하기도 하고... 하지만 다른 방법은 모르겠으니... 암튼 이젠 자꾸 좀 더 좋은 것도 욕심이 나네요... (ㅋㅋㅋ 이거 골프 못치는 눔이 골프채 탓하는 거고...?? 몬치는 눔이 기타 탓하는 것과 같은디... 그쵸??^^)
  • 샤콘느1004 2005.11.25 23:03 (*.162.230.172)
    하이엠디 쓰면 좋나요 음질 좋으신분들은 다 쓰시는거 같은데 ,, 저도 같은 마이크쓰는데 마이크건전지
    바꿔서 소리가 커졌다면 건전지는 다 되었던거 같네요
    아마 제가 하이엠디를 구입한다면 또 엄청 헤매겠지요? ㅋ
  • 리버티 2005.11.25 23:41 (*.147.121.115)
    워메 !!...일주일에 한곡 무리라구 하시더니...잘 만 올리시네요
    한바퀴 다 도실려면 아직 멀었나 봐~~아요~~ ^^

    고정석님이 올려주신 악보보니...만만해 보이지는 않은곡인데...
    쉽게쉽게 연주하신듯 보여져요..
    아쉬운건 다른때보다 녹음이 다소 벙벙하군요..하이로 놓으시구 녹음하시는게..좋을듯해요

    사랑스러운 연주였습니당...^^
  • 아이모레스 2005.11.25 23:58 (*.158.255.120)
    리버티님~~~ 제가 위에서 물어 본 거 말이에요... 왜 건전지를 새것으로 바꾼 다음부터 갑자기 녹음이 크게 되는거죠?? 전에 젤 처음 마이크를 사용할 때도 분명히 건전지를 새로 사서 넣었었는데... 그 때는 지금하고 소리가 달랐어요... 지금 상태로는 마이크를 하이로 놓으면 소리가 아주 이상해져요... 제가... 잠깐 예제를 올려드려볼테니 어떤 문제점이 있는건지 좀 가르쳐 주세요...
  • 리버티 2005.11.26 00:09 (*.147.121.115)

    네 ^^ 잠깐 올려주시던지 아님...메일로 보내주시던지
    원본으로 올려주세요...저두 하이엠디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확실한 답변을 드릴수 있을지는...^^;

  • panical 2005.11.26 00:23 (*.235.95.163)
    소리가 울리는 것 같에요~ 음량도 작게 녹음 된거 같은데, 음량 젤로 키워서 들었어요 ㅎ
    전 개인적으로 못나도 화장 안 한 맨얼굴이 좋던데~ 화장땜에 소리가 울리는것 같에여
    ~ 할튼 잘 들었습니다 ^^
  • ZiO 2005.11.26 00:27 (*.120.151.190)
    제가 늘 템포 지킴의 중요성을 강조하긴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곡 까지 템포의 틀안에 칼 같이 끼워 넣으라는 얘기는 아닌뎅...^^;;;
    이런 음악은 자연스러운 흐름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나저나 기타 독주 버전은 저도 가지고 있는데 이 편곡이 훨씬 좋아 보여요...
    연주도 유려하니 좋구요...
    버뜨...
    동굴의 잔향음이 과도한듯 합니다...^^;;;
  • 아이모레스 2005.11.26 00:52 (*.158.255.120)
    panical님... 녹음이 좀 이상하게 되었어요... 뭔지 모르지만... 갑자기
    녹음하는 데 문제가 좀 생겼어요... 담에 상태가 좋아지면... 다시 한번
    새로 녹음해서 올려볼께요...

    ㅋㅋㅋ 그리고 나의 우상 지얼님!!!! (우상이라 함은 나의 오른팔.....?^^)
    가르침 맘에 잘 새겨두겠습니다... 녹음 상태가 나아지는 대로 동굴 밖으로
    한번 기어나와보겠습니다!!!!^^

    정경화가 연주한 사랑의인사와 윌리엄스의 이곡을 들어 비교해봐두...
    역시 이곡은 바이얼린이 제격이네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저는
    하나도 당연하지 않은듯 말하고 있네요??^^
  • 스타 2005.11.26 01:08 (*.23.99.49)
    지얼님 혹시 마장조로 시작되는 악보 가지고 계신지?

    제가 그악보로 많이 연주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요..

    기타 19플랫 끝까지 사용되던 편곡이었는데
    있으시면 자료실에 올려주세요 ~^^*
  • limnz 2005.11.26 19:35 (*.88.220.121)
    헉! 독주버젼....
    전에 선배님하고 중주로 쳤던 적이 있는데...
    중주를 치면서도 삑사리 부지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독주버젼도.... 아이모레스님의 연주 그리고 알맞는 화장으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 아이모레스 2005.11.26 22:03 (*.158.255.55)
    limnz님... 이 곡을 녹음하면서 나름대로 전 또 많은 걸 배웠습니다... 이 곡이 한 3분쯤이나 되잖아요... 1분쯤 되는 곳까지는 한 100번쯤 쳐보니... 그럭저럭 되드라구요... 그리고... 거기서부터가 문제드라구요... 삑싸리는 제쳐두고서라도 녹음을 해놓고 연주를 들어보면... 영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끝에서 30초쯤 되는 부분까지는 또 그런대로 되는 편이었는데... 중간 허리가 젤 부실했어요... 거기 허리 부분을 보완하는데... 적어도 100번쯤은 더 쳐봤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나니... 이 곡을 치다보니... 전체적으로 삑싸리가 두세번쯤 나더라구요... 글쎄요... 앞으로 한 백번쯤 더 쳐보면 그 두세번의 삑싸리 없는 연주를 할 수 있게 될런지...ㅠ.ㅠ 지금 여기 올린 게... 한 100번쯤 치고 올렸던 것 같아요... 그리구... 요기 아래 올린 게 거기서 다시 한 100번쯤 더 쳐보구 나서 올린거구요... 앞으로 100번쯤 더 친다면 삑싸리는 없어질까??

    그런 다음 ㅡ적어도 삑싸리는 없는 수준이 된 다음ㅡ 다시 한 백번쯤 더 쳐보면... 그런대로 들어줄만 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저같은 경우엔... 휴~~~~우 적어도 500번쯤은 쳐봐야 한다는 결론이 납니당!!!!!! 그럼 한달에 한두곡쯤이나 올릴 수 있을까?? 담에 정말 삑싸리 없이 연주할 수 있으면... 로션도 바르지 않은 쌩으로 선보여 볼께요...^^
  • 샤콘느1004 2005.11.27 00:56 (*.162.230.176)
    오매.....이글이 세번째넹... 샘플올려주신거에 답글 다니 사라지고 또 사라지고 ㅋ
    저의 예전녹음 빌라로보스 프렐류드1번이나 마리에타를 들어보시면 잡음이 하나도 없죠
    그러나 히스리덕션을 해서 소리가 멍멍합니다.
    아까 방금올리신 녹음은 20%정도 노이즈리덕션해주시면 거의 사라질거 같구요
    마이크를 약간만 더 가까이녹음하시고 탄현강도도 신경쓰셔서 소리가 튀지않는거리를 찾으시면
    될거 같네요 그래도 잡음이 거슬리면 약간 잡음을 제거해주시면 거의 없을거 같습니다.
    저는 요즘 녹음이 잡음이 있는데도 많이 줄이지 못하고있어요 음질버릴까봐 ㅋ
    거기에비하면 거의 잡음은 없으시네요
    건전지바꾸시고나서 녹음환경의 변화가 생기셨고... 녹음거리 마이크의 각도
    사운드홀중앙에서 녹음 뒷쪽 ,,,앞쪽에서 녹음 사운드홀 아래서 녹음 ..위에서 녹음이 다다르니
    다시 알맞은 환경을 찾으셔야 할거 같네여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포기했습니다. ㅋ 나중에 연주실력이 좀 향상되면
    그때 엠디란걸 사용해볼라구요 지금은 이렇게 녹음하면서 기타실력을 늘리고 싶어요 스케일도
    제대로 안되니 ㅡ..ㅡ
  • 아이모레스 2005.11.27 01:12 (*.158.255.55)
    에고 미안해서 어쩌낭!!! 뭐 잘 치지도 몬한 거 자꾸 들어봐야 그렇구...
    그래서 지웠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좀 더 연습해서 제대로 한번
    녹음해서 삑싸리도 없이 이 곡을 만들고 싶긴 해요... 이제 녹음 음질도
    많이 개선 된 것 같으니... 앞으로는 녹음을 하면 더~~~어 신이 날 것
    같구요...^^ 샤콘님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Fluid 2005.11.27 09:17 (*.82.152.231)
    아이모레스님, 안녕하세요?
    항상 아이모레스님 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저에서 녹음에 대해서 문의를 하셨는데, 제가 별로 아는 바가 없어서요...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MD와 Mic는... SONY MZ-NH900(Hi MD), 마이크는 SONY ECM-MS907를
    사용해서 녹음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 녹음 방법을 말씀드리긴 하겠지만... 그런데, 정답은 없을 것 같아요...


    1. MD setting 항목 중 Mic 감도를 Sens low로 해서 녹음을 합니다.(다른 항목들은 default로 그냥 둡니다.)
    - 이 경우, 녹음 음량이 다소 작게 되는데, 나중에 사운드에디터 S/W에서 Volume을 적절히 높이면 되구요.
    - Sens high로 녹음하는 경우, 마이크 거리 및 주위 환경 등에 너무 민감해서 제가 handling하기가
    어렵드라구요. 툭하면 한계 volume level도 넘어가 버리고....

    2. Mic는 기타 사운드홀 정면, 같은 높이에서 약 0.5m 정도 거리
    - MD에서 Mic 감도를 Sens low로 하면, Mic 거리를 좀 더 가깝게 해도 괜찮습니다.
    - Mic를 기타 아래쪽서 두면, Base 음이 조금 더 잘 잡히는 것 같구요...

    3. Post-processing
    - 저는 녹음 후 사운드포지를 이용해서, 약간의 리버브 효과와 Normalizing을 합니다.
    - 리버브는 사운드포지에서 setting되어있는 Bright hall 효과를 줍니다. 다른 효과들은 너무 과도해서....
    - 리버브 효과를 준 후, volume peak level을 기준으로 Normalizing...
    이 경우, noise도 같이 증폭되는데, 그 수준은 제가 녹음해서 올린 정도입니다....
    - 그리고....Wav파일을 mp3 파일로 변환시, 최소한 128kbps 이상으로 하시구요.

    4. 녹음은 방안에서 문 닫아놓고 합니다...
    - 녹음시, 정면에 창문이 있거나, 빈 벽 앞에서는 하지 마세요...
    제 생각으로는 넓은 공간이 아니고, 방안에서 녹음을 할 때는 되도록 울림을 적도록
    녹음하고, 나중에 약간의 울림 효과를 넣어주어야 음들이 보다 선명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울림을 줄이기 위해서, 앞에 책들이 많이 꽃혀있는 책장 앞에서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 아이모레스님도 사무실에서 녹음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사무실내에서 적절한 위치를 정해보세요.

    장황하게 쓰긴 했는데...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번 환경을 변화시켜서 녹음해 보시고, 효과가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 웃음소리 2005.11.27 12:05 (*.255.154.138)
    어디에선가 많이 듣던 음악인거 같습니다.
    이곡을 듣자마자 맞아! 바로 이곡이야~!
    제가 연주해보고 싶었던
    더군다나 독주라니!!
    꼭 제손으로 연주해보고 싶어요.
    혹시 악보를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 아이모레스 2005.11.27 17:20 (*.158.97.229)
    훌루이드님 설명 감사드립니다... 장비는 같은데 여러가지로 저랑은 무척 다른 환경에서 녹음을 하시고 있었네요... 다음 녹음시 유념하겠습니다... 일단 새로운 개념을 현실로 옮기는 게 여러가지준비할 게 생각보다 많군요..^^.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부터 시도해 봐야겠어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웃음소리님... 악보는 악보 자료실에 있습니다...
  • ZiO 2005.11.27 20:28 (*.120.151.190)
    아...스타님, 마장조가 맞긴한데 19플렛에서 연주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보아 말씀하신 악보는 아닌듯 합니다..
    게다가 제 악보는 복사에 복사를 거듭한 것이라서 식별하기가 참으로 난감하답니다...-_-;;
  • 소르 2005.11.27 22:16 (*.120.117.216)
    지열님 시간 나실 때 이 편곡판에 칼 질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쳐보니까 별로더라구요. 예전에 요즘은 연습하시던 거 계속 하신다고 하신거 같은데 나중에 아주 나중에라도 부탁 드립니다.
  • op15 2005.11.28 12:14 (*.125.250.1)
    저도 소르님처럼 한번 해보고 별로라서 치워놓았었는데... 역시 편곡탓이 아니었나봅니다. 아이모레스님은 이처럼 좋은 연주를 들려주시는데...
  • 아이모레스 2005.11.28 20:53 (*.158.12.173)
    우~~아 기타마니아의 스타인 오르페우스님의 칭찬을 다 듣다닝!!!!
    ㅋㅋㅋ... 칭찬의 말씀은... 앞으로 좀 더 잘하라는 격려의 말쌈인지는
    알만큼은 총명하답니당!!!

    아마... 오르페우스님이 들으신 건 제가 토요일 오후 퇴근하기 전에..
    제가 조금 업그레이드 해놓은 것일 듯 하네요...^^

    저도 위에서 이미 언급했었지만... 녹음 해보니... 제 맘에 썩 드는 편곡은
    아니드라구요... 녹음을 하고 들어보면... 왠지 멜러디가 살지 않고해서
    애를 좀 먹었거든요...물론 제 연주 실력이 달리는 것이야 감안했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렇드라구요... 암튼 자꾸 자꾸 쳐가다보니...
    멜로디를 살리느라... 절로 콩나물들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고... 정리가 좀
    되어가드라구요?? 부족한 거 투성이지만... 그렇게 하나씩 녹음해 나가면서...
    뭔가... 전에는 감히(?) 쳐다보지도 못했던 부분들이 손에 잡힐듯 말듯도.....^^

    암튼... 이제부턴 녹음 환경도 좀 바꿔봐야겠어요...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것
    으로부터 시작해야겠죠?? 뭐... 하루 아침에야 변할 순 없겠죠... 여러칭구들....
    좋은 한주간들 되세요!!!!!!!!
  • 샤콘느1004 2005.12.16 15:48 (*.36.198.115)
    아이모레스님 조회수 1000회 돌파 축하합니다. ^^ 알함브라에 이어 ....
    공이든 연주는 매냐님들이 저절로 알아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직한 결과죠 . 세상모든일이 그렇지 않을까요?
    하루연습보다는 일주일.. 일주일보다는 한달 .. 한달보다는 1년 연습하면 아마도 더 많은 호응이 있겠지요
    시간을들이는게 절대적으로 연주실력과 연결되는것은 아니겠지만 얼마나 정성을 들여 연습하느냐겠죠 ^^
    그래서 일주일연습이 일년내내 설렁설렁 연습한것보다 나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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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 손풀기... 4 file 스타 2005.10.31 8361
2402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안신영님 편곡] 20 file orpheus15 2005.10.31 10288
2401 Liber Tango ... Astor Piazzolla [아람소래ver.] 11 file 선데이모닝 2005.11.01 10173
2400 Cavatina S_Meyer 14 file 아이모레스 2005.11.01 6989
2399 Hine E Hine 11 file limnz 2005.11.03 8080
2398 개선합창_창작곡 4 file 스타 2005.11.04 6948
2397 뉴에이지 배경음악 작업.. 15 file 스타 2005.11.06 7172
2396 숲속을 거닐며 2악장중 명상의 노래 (피아노 독주) 3 file 스타 2005.11.07 7103
2395 명상의 노래 (미디작업) 2 file 스타 2005.11.07 7719
2394 11월의 어느날 악보에 대한 의문점 또 하나... 7 file jazzman 2005.11.08 30197
2393 11월의 어느날.. 17 file limnz 2005.11.07 9327
2392 당신을 떠나선 존재할수 없는 나인걸(피아노 독주) 3 file 스타 2005.11.07 6983
2391 아델리타 25 file niceplace 2005.11.08 7732
2390 [re] 비발디 - 겨울 라르고 9 file 항해사 2005.11.08 8367
2389 비발디 - 겨울 라르고 19 file 항해사 2005.11.08 8404
2388 Simple Melodie F.Kleyjans 22 file 아이모레스 2005.11.08 6768
2387 저도 11월의 어느날 19 file orpheus15 2005.11.08 7383
2386 레오브로우어의 11월의 어느날... 9 file 아이모레스 2005.11.09 7578
2385 La Catedral-어떤기타맨 41 file 어떤기타맨 2005.11.09 10204
2384 사랑의 찬가 ( roland dyens 편곡) 6 file 2005.11.09 7779
2383 엔데차, 오레무스 13 file 스타 2005.11.10 6481
2382 타레가의 전주곡10,11번(재녹음) 4 file 스타 2005.11.10 6515
2381 타레가의전주곡1번(재녹음) 4 file 스타 2005.11.11 7210
2380 타레가의왈츠b장조(재녹음) 7 file 스타 2005.11.11 7085
2379 쇼팽의전주곡7번(재녹음) 3 file 스타 2005.11.11 8068
2378 라팔로마(재녹음) 15 file 스타 2005.11.11 8929
2377 쉘브루의우산 13 file 스타 2005.11.11 10892
2376 로맨스 삽입곡 3 file 스타 2005.11.11 8217
2375 태극기 휘날리며(연주 : 고충진님) 56 file LaMiD 2005.11.13 16730
2374 파헬벨 캐논 3 file 하늘다래 2005.11.16 10181
2373 지붕위의 바이얼린 ... 5 file 자연 2005.11.17 9737
2372 Lamento-1 Kleynjans 11 file 아이모레스 2005.11.17 9673
2371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다섯개의 변주 13 file 아이모레스 2005.11.17 7340
2370 [re] Involvidable (못잊어) 한국어 노래-- 김소월 작사, Esteban Jeon Sangwoo 노래 file 고정석 2005.11.17 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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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5 Libertango 9 file 스타 2005.11.19 11154
2364 Sor - 월광(Moonlight) 32 file 항해사 2005.11.23 14784
» Edward Elgar의 사랑의 인사 35 file 아이모레스 2005.11.25 8328
2362 La larme a l'oeil / Y. Keroas * 24 file 이진성 2005.11.26 6661
2361 Wild Mountain Thyme (tradicional scottish) 31 file 아이모레스 2005.11.30 7618
2360 쉘부르의 우상 OTL 19 file 항해사 2005.12.03 7771
2359 알함브라 궁전의 회상~ 21 file 진느 2005.12.07 7505
2358 M.D.Pujol -Septimbre 12 file 삐약이 2005.12.07 9690
2357 타레가의 Maria 9 file 스타 2005.12.07 9602
2356 Study5 미뉴에트 8 file 스타 2005.12.07 11222
2355 별헤는 아이 10 file niceplace 2005.12.08 7019
2354 아이모레스님 연주에 리버브 수정 1 file limnz 2005.12.10 6159
2353 bwv998 prelude 16 file 아이모레스 2005.12.09 10100
2352 Study2 작은 로망스 4 file 스타 2005.12.09 11125
2351 estudio rn arpegios 8 file 스타 2005.12.09 8908
2350 peacherine rag 5 file 스타 2005.12.09 7550
2349 a breeze from alabama 6 file 스타 2005.12.09 9104
2348 Choro De Feria 13 file 스타 2005.12.09 10142
2347 태극기 휘날리며.. 11 file 스타 2005.12.10 8049
2346 Sobre un fragmento de Mendelssohn 3 file 스타 2005.12.10 8880
2345 Kannon var~ 12 file 스타 2005.12.10 7435
2344 까를로스 가르델의 원곡 2 file 삐약이 2005.12.12 7031
2343 Bwv 1004 parititia_No.2 샤콘느 25 file 스타 2005.12.12 12625
2342 over the rainbow(duet) 4 file 쫌선생 2005.12.12 7458
2341 Sons de Carrilihoes-종소리(Arajuo) 9 file fernando 2005.12.11 6836
2340 바흐의 부레 7 file 스타 2005.12.12 9244
2339 별헤는 아이 4 file 항해사 2005.12.13 8842
2338 태극기를 휘날리며* 15 file limnz 2005.12.13 7609
2337 대성당 1악장 6 file 쫌선생 2005.12.15 7243
2336 Michelle_John Lennon & Paul McCartney(Arr.Tommy Emmanuel)* 27 file iPaco 2005.12.15 9701
2335 Kleynjans - Valse Choro 22 file orpheus15 2005.12.15 7576
2334 moon river 15 file 한민이 2005.12.16 10324
2333 Cajita Musica - Isaias Savio* 16 file 아이모레스 2005.12.17 10350
2332 White Christmas 17 이진성 2005.12.17 8027
2331 끌레앙 뱃노래... 4 file 하늘다래 2005.12.14 6555
2330 Roland Dyens - Tango en Skai 15 file 맑음 2005.12.17 9667
2329 하얀 연인들(13 Jours En France) - F.Lai 18 file 항해사 2005.12.19 9641
2328 Serenata Espanola - J.Malats* 19 file 한사랑 2005.12.21 9366
2327 시그릿 가든입니다. 20 file limnz 2005.12.22 8520
2326 러브왈츠입니다 4 file 하늘다래 2005.11.29 6664
2325 조지윈스턴 thanksgiving 일부분만 6 file 하늘다래 2005.12.14 8167
2324 무반주 첼로조곡 프렐류드 4 file 하늘다래 2005.12.19 8057
2323 가시나무. 또 코드갖구 장난한거.. 7 file 하늘다래 2005.12.19 7361
2322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디비루스님꺼(재녹음) 5 file 하늘다래 2005.12.22 7050
2321 고요한밤... 메리크리스마스... 8 file limnz 2005.12.24 7622
2320 La Negra / A. Lauro 12 이진성 2005.12.25 9416
2319 [re] 브라질 칭구 Helio가 들려준 Tom Jobim 의 Amor e Paz 2 file aimores 2005.12.28 8975
2318 브라질 칭구 Helio가 들려준 Tom Jobim 의 Wave 10 file aimores 2005.12.28 9679
2317 브라질 칭구가 들려준 톰 조빙 file aimores 2005.12.28 6736
2316 브라질 칭구 Rodrigo가 연주한 바하 1009번 courante 2 file aimores 2005.12.28 7038
2315 브라질 칭구 Rodrigo가 연주한 쥴리아니 1 file aimores 2005.12.28 6373
2314 브라질 칭구 Rodrigo가 연주한 Bruno Kelner 의 Giga 1 file aimores 2005.12.28 7046
2313 test 2 file 블러스터 2005.12.30 7109
2312 알함브라풍으로 4 file 브림사랑 2005.12.30 7203
2311 혁님의 지인 조앙루이스의 연주 fantasie.. 13 file digress 2005.12.30 9572
2310 지얼님이 연주하신 moon river 4 file digress 2005.12.30 11210
2309 마술피리 함 해봤어요.^^; 6 file 존 사랑 2006.01.01 6926
2308 아라비아 기상곡 23 file huhu.. 2005.12.30 8372
2307 Fantasia sobre motivos de "La Traviata"(Verdi) 8 file 스타 2006.01.03 9024
2306 Fantasia sobre motivos de "La Traviata" 3 file 스타 2006.01.03 9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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