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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3 06:42

Hine E Hine

limnz
(*.54.158.73) 조회 수 8081 댓글 11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작곡자 :  Te Rangi Pai(뉴질랜드 마오리)
편곡자 : Bruce Paine(뉴질랜드 기타리스트)

이곡은 자장가로서 제목이 같는 의미는 사랑하는 아이(?)라 할까...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의 음악입니다
마오리 음악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음악은 "연가"(비 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인데 세계적으로는 "포카레카레아나"(Pokarekare ana)로 알려져 있지요.

이곡도 마오리 음악 중에 유명한 곡 중하나를 기타로 편곡한 곡입니다.

연주 기타는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기타를 좀 변형을 기킨 것으로
기타줄을 브릿지에 매지 않고 기타 뒤에 포스트를 새우고 거기에 다시 나무를
연결하여 브릿지에서 1cm정도 떨어지게 하여 거기에 기타 줄을 맸습니다

소리의 정확한 전달을 위해 화장을 않했습니다.

쉬운곡인데도 힘드네요....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11'
  • 콩쥐 2005.11.03 07:23 (*.148.207.140)
    limnz님 설명을 듣고나서 그런지
    소리가 더 자연스럽고 융통성이 있어 보입니다...
    화장안한것도아주좋은데요...질리지않는 자연음....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5.11.03 07:51 (*.158.97.229)
    림즈님 의 음색은 언제 들어도 좋군요... 잠이 솔솔...^^
    에구... 그리고... 전 이제 조금 있으면 잠을 자야할 시간입니다....
    여긴 오늘 공휴일 이었어요... 낮에 백화점엘 잠시
    다녀왔는데요... 벌써 크리스마스 용품들을 많이들
    팔고 있더라구요??

    지금 여기는 한참 여름이어야 하는데 날씨가 여~엉
    겨울이네요.... (뉴질랜드도 남반구라 마찬가지 겠죠?)

    림즈님의 자장가를 듣다보니 “할머니의 크라브산” 이란 곡이
    연상되네요... 제가 나중에 한번 연습 좀 해서 올려볼께요...^^

    아... 그리고 그게(비바람이 치던 바다~~~) 뉴질랜드 민요였군요??
    림즈님 덕분에 바다 멀리 뉴질랜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모리슨 2005.11.03 09:23 (*.77.68.37)
    차분하면서 따뜻한연주 잘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limnz 2005.11.03 09:35 (*.153.208.91)
    융통성의 의미는??
    한가지 특이한 사항은 이전에는 화장을 하면 소리가 좋았는데
    악기를 변조한 후 화장을 하면 소리가 상당히 부단스럽게 들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기타 자체의 리버브(?)가 전에 기타 상태보다 많아진건지..

    아이모레스님 같은 남반구레도 시차가 무척 차이가 나네요
    여기는 한국과 4시간(일광절약) 차이 나는데(한국이 1시면 여기는 5시)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5.11.03 09:41 (*.148.207.140)
    융통성.............
    부처님이나 예수님은
    공부 무쟈게한 학자를 만나든, 전혀배운게 없는 사람을 만나든
    의사소통이 되게 말씀하실 수 있으셨거든요....
    어떤상태에서도 의사소통이 되는것......................융통성.
    화장을 하든 안하든...결국 미인을 이야기하는 결과가 되었네여.
    결국 더 자유스럽다는 의미겠죠....좋은 의미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5.11.03 10:14 (*.36.198.12)
    잭슨의 벤 이란 곡이 생각나네 뒷부분
    림즈님 음색이 워낙 고우시고 곡도 부드러운곡이라 그런지 고음현의 울림이 많이 곱게 들립니다
    제생각이지만 약간은 고음부의 울림이 약하지않나 아무튼 색다른 음색임에는 틀림없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5.11.03 10:23 (*.36.198.12)
    약하다는것은 카랑카랑한 맛이 없다는 느낌. 많이 늘어난 줄 탄현할때의 느낌
    수정 삭제 댓글
  • 근데... 2005.11.03 11:54 (*.249.102.73)
    악보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수정 삭제 댓글
  • limnz 2005.11.03 13:25 (*.153.208.62)
    악보는 악보 자료실에 올렸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op15 2005.11.03 14:31 (*.125.250.1)
    저도 샤콘느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제가 듣기에는 고음의 여음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느낌이 듭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악보.. 2005.11.04 09:47 (*.249.102.72)
    감솨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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