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6 21:13

롤랑디옹 편곡의 사랑의 기쁨

아이모레스

(*.158.255.24) 조회 수 9533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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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가까이 연습을 해서... 지난 토요일 오전에 열심히 녹음을 해서 올렸었는데... 올려놓구
들어보니 박자자 너무 엉망이라 도무지 들어줄만하지 못해서 칭구음악에서 내려놓고말았습니다...

대신에 녹음기를 집으로 가져가서 일요일 낮에 녹음을 다시 해보았습니다... 집에서는 처음 하는
녹음이었는데... 비교적 주변이 조용했고... 해놓구 들어보니 음색이 꽤 많이 다르드라구요??
두세시간 녹음 끝에 그러내로 들어는 줄만한 녹음을 하나 건졌었는데요... ㅠ.ㅠ 마이크의 전원이
꺼있는 줄도 모르구...... 제가 얼마나 낙심했었는지 짐작하실 수 있겠죠?? ^^

(재녹음의 변)

악보를 훑어보니 악보와 다르게 친 곳이 몇군데 있드라구요... 그래서 다시 한번 녹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리버브를 왕창 줄여보았습니다... 하지만... 화장끼가 쏙
빠져버리니 거친 피부가 완존히 들통나구 마네요!!!!!^^ 다시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모레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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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8'

np 2006.03.06 22:00 (*.202.81.195)

앗...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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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6.03.06 22:08 (*.202.81.195)

1등 하고픈 욕심에 무조건 리플하나 달고 ...

지금 듣고 있습니당...

진짜루 마음속에 사랑이 충만한 연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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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6.03.06 22:27 (*.84.141.184)

2등. 아직 리버브만땅.
4월에 국내에 들어오시면 오른손(살, 손톱, 근육, 관절,방향, 힘, 탄력,....)전문가와의
개인적인 미팅이 있겠습니다...수업료는 아사도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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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n 2006.03.06 23:33 (*.73.183.4)

3등.
멋집니다. 덜덜.. 디용아자씨 곡은 다 어렵던데..
콩쥐님 그런데 [아사도한근]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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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6.03.06 23:47 (*.158.255.24)

지금까지 녹음을 하면서 쉬운 곡이 하나라도 있었겠냐마는...
제가 이만큼이나마 쳐서 녹음하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당!!!!!^^

아사도요?? ㅋㅋㅋ 원래 스페인어로는 굽다는 뜻인데요...
일반적으로 소갈비를 소금만 뿌려 숯불에 구운 요리를 말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소고기 요리 중에서...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유일한 요리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요리!!!!!!^^
한국에서는 진수를 맛볼 수 없을 것 같고... 하니... 수업료는 이곳에
놀러오시는 분이 아무나 대신 타가실 수 있게 해드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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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6.03.06 23:55 (*.202.81.195)

흠 ... 모든 정황을 미루어 볼때 아사도 = 한국의 삼겹살이네용...

한국에선 현재 고기요리중엔 삼겹살이 최고의 인기라는 ....

근데 공쥐님 왜 ..... 또.......... 먹는 이야기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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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n 2006.03.07 00:06 (*.73.183.4)

그...렇군요.. 소갈비 숯불구이라.. ㅡㅜ 맛있겠네요..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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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6.03.07 00:31 (*.158.255.24)

아사도를 굽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본래는 소 한마리를 반으로 자른 다음에
통째로 굽거든요?? 가운데 커다란 볼을 피운다음에 커다란 반으로 가른 소를 창으로
꿰뚫어끼운 다음에 장작불로부터 약 4~5미터쯤 띄운 땅에 박아서 연한 불로 굽습니다...
곁에 다가가 손을 대어도 그리 뜨겁게 느껴지지도 않고... 보기에는 생전 익을 것 같지
않은데 그렇게 반나절(12시간쯤??) 구운 다음에 보면 두꺼운 부위까지 잘 익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는 음식점이나 도심에서는 굽기 힘들기 때문에... 차를 타고
여행을 하다보면... 길가에 그렇게 구워놓고 파는게 많이 보입니다... 간은 소금으로만
하는게 제일 맛있어요... 참... 거기다가 치미츄리라는 양념을 다로 해서 찍어먹으면
더욱더 맛이 나지요...^^

아르헨티나의 암염은 매우 유명해서 외국에서 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많이들 사가지고 갑니다...
저도 이번에 이구아수 폭포를 다녀오면서 아르헨티나쪽에서 소금 두봉지 사왔다는 거 아닙니까!!!!!^^

하여... 집에서 비교적 쉽게 아사도를 굽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름하여 빠리샤라고 부르는데요...
갈비를 좀더 작게 잘라서(폭이 약 5센티정도고 길이는 있는 갈비 길이로...) 철망같이 생긴 곳에
올려놓고 숯으로 굽는데요... 제대로 잘 익히려면... 숯불을 피울 때부터 약 3시간쯤 걸립니다...
빠리샤의 원래 뜻은 숯불에 구울 때 사용하는 그믈 철판을 말합니다...

암튼 이리 소금으로만 간을 해서 구워 먹으면... 매일 매끼 먹는데도 정말 신기하리만치 질리지도
않습니다... 불고기도 세상 어디 내어놓아도 맛이 있지만... 불고기만 가지고 배를 채우기 힘들고
매일 매까 먹을 수는 없잖아요... 하지만... 아사도는 보통 고기에다 샐러드만 해서 배불리 먹을 수
있고...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도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아는 세상의 어떤 요리보다 아사도만한
요리가 없다는거죠... 결국 맛중의 제일이 소금이란 말이 실감나게 합니당!!!!!^^

미안합니당... 지금쯤 배들이 출출할 시간일텐데... 먹지도 못하게 하면서.... 먹는 이야기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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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6.03.07 08:01 (*.105.99.25)

아이모레스님이 상파울로시내에서 사오셔서
같이 먹은 아사도는 정말 죽음입니다...
아주 두꺼운데도 입에서 설설 녹아여.
그게 언제적일인데 아직도 그 생각만해도 침이 흘러나와여....
아..맞다.
아사도같은 연주...정말 죽음이겠다....

비법.....
톤이 무쟈게 두텁고 굵어야한다. 아사도처럼.
그래야 씹을때 다양한 색감이 배어나온다....
살이 얇은 삼겹살은 제한된 음색이라 입체감을 기대하긴 좀...
옹....감잡았어.
음색은 바로 아사도음색이 최고네여....
두터우면서도 입체감이 느껴지는 다양한음색 그리고 그 부드러움.
아이모레스님도 그거 기억하고 리버브에 신경쓰시는거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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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06.03.07 08:59 (*.197.99.110)

아이모레스님~~~ 제가 리플을 많이 안달아서 그런데요. 사실은 아이모레스님 연주 너무 좋아해요~~~~ 오늘 아침에도 이렇게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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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6.03.07 17:31 (*.253.244.104)

토요일 잠시올리신연주보다 훨씬 좋네요
식지않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사랑의기쁨 변주곡인거 같네요...
저는 언제쯤 한곡 올려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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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6.03.08 06:24 (*.152.56.121)

아사도 같은 음색... 말되내요.
여기에 사이다 같은 청량함이 더해지면 더욱 ...
아이모레스님의 이번 연주는 아사도 보다는 사이다에 가깝다고나 할까....
그리고 트레몰로는 거의 환상적이네요...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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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ㅂㄱ 2006.03.08 11:36 (*.102.105.130)

이곡 악보를 꼭 좀 구하고 싶은데요...악보자료실에 검색해도 안나오는데,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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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6.03.08 21:34 (*.158.12.30)

ㅎㅂㄱ님 이멜 주시면 멜로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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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6.03.08 21:35 (*.158.12.30)

ㅎㅎ님이 누구실까?? 무지 궁금하네요... 허접 연주라도 잘 들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샤콘님... 나름대로 리버브 없는 연주를 올리고싶어 다시 녹음을 몇번이나 했었는데요....
삑싸리는 어떻게 좀 덜 나오긴 했는데요... 결국 리버브 없인 올리만하진 못하겠드라구요...
그래도 좀 나아진 것 같아서 어제 새 녹음으로 다시 올려놓긴 했어요... 참... 첨에 올렸던 건
브라만 이었구요... 이번 건 라미레스로 녹음한 겁니다...

limnz님 덕분에 이구아수 폭포를 올릴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나 혼자 보기 정말 너무
아깝드라구요...^^ 에구 그리고 환상적이라뇨?? 리버브 땀시롱?? ㅋㅋㅋ 맞당 리버브가 좀
몽환적으로 만들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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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ㅂㄱ 2006.03.09 00:13 (*.102.105.130)

아이모레스님, dlw8062@hanmail.net 멜주소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번거롭게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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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6.03.09 01:02 (*.158.12.30)

롤랑디옹이 편곡한 악보집을 통째로 보내드렸습니다...
ㅎㅂㄱ님 기쁜 하루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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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06.03.09 21:21 (*.24.35.208)

정말 좋아요.. 아이모레스님의 음색이 살아있는 연주네요.. 져도 룰랑디옹 편곡집좀 보내주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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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6.03.09 22:12 (*.158.255.144)

http://fuoco13.narod.ru/ 이싸이트에 들어가면... 롤랑디옹뿐 아니라
다른 여러 작곡자들의 악보와 연주들이 있습니다... 롤랑디옹의 작품은
아마도 클래식파트와 째즈 파트 양쪽에 한권씩 악보와 연주가 따로
있을겁니다... 특별히 요구하는 것 없이 모든 걸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어요...

그럼... 스타님이 연주하시는 롤랑디옹의 편곡의 연주들을 기대 걸어도 되겠죠??^^

수정 삭제 댓글
스타 2006.03.09 22:17 (*.24.35.208)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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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2006.03.10 12:09 (*.120.80.163)

정말 아름다운 곡 잘 들었습니다. 곡애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연주네요.
근데 아이모레스 님은 스페인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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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2006.03.10 18:32 (*.196.64.72)

한국출신 브라질의 거장 아이모레스 초청 기타연주회! 일시: 06년 4월 몇일 장소: 추후발표
이상은 귀국연주회를 기대하는 팬의 바램입니다!!
일주일 동안 정신없이 지내다 지금 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아이모레스 2006.03.10 20:27 (*.158.12.158)

빙고!!!!!! 훼르난도님 이번에 제대로 개그가 되었네용!!!!!^^ 참 저는요 거상되는 게 꿈입니당!!!!^^
칭구분들~~~ 훼르난도님은 제가 기타마니아에서 알고있는 칭구분들 중에 좀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저랑 동갑이거든요!!!!^^ ㅋㅋㅋ 아마도 동갑 기 좀 살려주시느라 그런 것 같네요!!!!^^

김상욱님의 너무나 좋은 연주는 요즘 제게는 가장 커다란 귀감이 됩니다... 저는 훼르난도님이
말씀하신대로 브라질에 산지는 4년 되었구요... 브라질 오기 전에 아르헨티나에서는 약 20년
가까이 살았었습니다... 한 20년 가까이 먹구 사느라 손 놓구 있다가 이제 다시 치기 시작한지는
한 5년쯤 되는데... 6개월전부터 칭구음악 듣기에 녹음을 올리기 시작하면서는 지금까지 기타와
인연이 닿은 후에 가장 열심히 기타를 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요즘만 같이 한 10년만
치면... 오모씨님 반쯤은 따라 갈 수 있을 것 같은 몽상에 사로 잡히기도 한답니당!!!!!!!^^

제 기타는 독학이라 모자람이 많다는 걸 늘 실감하지만... 늘 즐기는 맘으로 살기 때문에 좌절하기
보다는 기쁨이 열배쯤 크니 그런대로 저의 기타 사랑이 이만하면 괜찮은 편이죠??^^ 상욱님의 다음번
연주가 몹시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다시 들어보니... 아예 잘못쳐진 부분(악보와 다르게 친)이 있네요... 기회가 닿으면 다시 한번
녹음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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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6.03.11 10:47 (*.253.244.104)

아주많이 다듬어졌네요 완전 다른 곡 같습니다.
리버브없는것이 더 편안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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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6.03.11 16:20 (*.84.127.208)

지난번보다 더 좋아요....녹음도 연주도....더 자연스레들리는데요...
660미리 큰사이즈라 그런지 조금은 진행이 벅찬 느낌도 있어요....
아니다 손이 기타보다 조금작다는 느낌이 더 정확하겠당....
다 뽑아내지 못하는거같은 그런느낌...
앞으론 리버브는 딱 이정도만 하시는게 더 듣기좋아요...
국내에 들어오시면 한번 한국컴퓨터로 들어보세요...제 말이 맞을겁니다..ㅎㅎ...

수정 삭제 댓글
아이모레스 2006.03.12 00:32 (*.158.255.44)

이곡은 664짜리 라미레스로 친겁니다...
사실 제 손에 비해 엄청나게 큰 악기에요...
참고로.... 피어리나에서 제 손에 적당한
크기는 630으로 나오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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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6.03.12 01:44 (*.162.230.145)

피어리나에서 측정해보니 저는 688인가 나오던데,, 그런 기타도 있나요

수정 삭제 댓글
샤콘느1004 2006.03.12 01:46 (*.162.230.145)

아니네..682 ㅋ

수정 삭제 댓글
아이모레스 2006.03.12 06:38 (*.158.96.159)

와~아 부럽습니다!!! 샤콘님은 손이 엄청 큰가보군요??

수정 삭제 댓글
콩쥐 2006.03.12 07:43 (*.80.25.79)

샤콘느1004님 키가 얼마나 되세요?
682mm이 나온다는건 정말 키가 190cm~200cm이상되야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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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6.03.12 14:21 (*.162.230.145)

키는 183입니다. 손가락이 좀 길긴 깁니다만... 저보다 긴사람은 잘 없더군요 딱한사람...제가 기타를 배웠던
선배빼고

수정 삭제 댓글
스타 2006.03.14 22:31 (*.24.35.208)

샤콘느1--4님은 무지 긴손을 가지셨네요 저도 손측정 하니깐 638 나오던데 ㅡㅡ,,
못잡는 코드 없으시겠당

수정 삭제 댓글
권진수 2006.04.01 14:50 (*.19.15.138)

되게 좋네요~~^^ 듣기 좋아요... 아이모레스님~ 저도 악보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kwonjinsu@paran.com으로 악보 부탁드려요~

수정 삭제 댓글
아이모레스 2006.04.02 06:13 (*.123.176.91)

권진수님 듣기 좋다니 감사드립니다!!!!^^ 근데 제가 지금 파리에 있거든요??
쌍팡루로 집에나 가야 악보를 드릴수 있는데... 집에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어요...
미안하지만 4월 말까지 기다려 주시든지... 아니면 다른 분이 악보를 좀 올려주시든지...

수정 삭제 댓글
권진수 2006.04.15 18:57 (*.119.36.12)

4월 말까지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습니당~ 아이모레스 님 감사해요~ ^^

수정 삭제 댓글
아이모레스 2006.04.15 19:09 (*.107.41.232)

권진수님.... 참요... 제가 깜빡했는데요... 위에 누군가의 질문에 리플 달면서 롤랑디옹의 악보와 연주가 있는 싸이트를 써 놓았었는데^^

http://fuoco13.narod.ru 으로 한번 가보세요... 롤랑디옹뿐 아니라
다른 여러 작곡자들의 악보와 연주들이 있습니다... 롤랑디옹의 작품은
아마도 클래식파트와 째즈 파트 양쪽에 한권씩 악보와 연주가 따로
있을겁니다... 특별히 요구하는 것 없이 모든 걸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어요... 저도 기타마니아의 어느분인가 가르쳐 주셨었던겁니다...

그럼 함께 즐연 할 수 있게 되기를...

수정 삭제 댓글
권진수 2006.04.27 14:30 (*.19.14.85)

감사합니다~~~ *^^*

수정 삭제 댓글
샤콘느1004 2006.11.27 14:16 (*.216.43.82)

이곡들으러 들어왔다가.. 한글 남기고갑니다. 아이모레스님은 밝은 곡이
잘 어울리시는거 같아요.. 성격이나 표정 인생살이가 다 긍정적이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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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리마...

Date2008.09.08 By파크닝팬 Views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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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리마 마지막 녹음입니다

Date2008.08.26 Byniceplace Views8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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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리마

Date2009.03.11 By김종완기타 Views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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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리마

Date2008.12.18 Byniceplace Views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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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리마

Date2007.03.09 By- 情 - Views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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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리마

Date2004.05.06 ByQ(-_-Q) Views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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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리마

Date2004.02.19 Byespressivo Views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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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트라비아타 주제에 의한 환상곡

Date2011.06.26 By꼬 Views1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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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쿰파르시타

Date2013.04.14 By하늘 Views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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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쿰파르시타

Date2008.02.10 By빈대떡신사 Views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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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그리마

Date2008.10.06 Bying Views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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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곡 올려봅니다 또 떨린다...*

Date2005.09.01 By자연 Views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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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렌임다..ㅡㅡ

Date2005.03.09 By카렌 Views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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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배

Date2011.12.04 By야매 Views1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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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캐롤

Date2008.02.10 By빈대떡신사 Views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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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벌

Date2008.01.07 By탕수만두 Views9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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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레가 - 알함브라의 추억..*

Date2003.11.11 By혁 Views1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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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레가 - Lagrima

Date2004.01.28 By혁 Views10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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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따따 알함브라..

Date2003.11.11 By자폭 Views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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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따..라리아네의 축제

Date2003.11.19 By자폭 Views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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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용 - All of Me 일지도.. ㅡ,.ㅡ

Date2005.07.21 ByG-Man Views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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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루스님의 '고마워요'

Date2005.10.13 Bygauntlet Views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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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arr. 안형수

Date2015.02.25 By이진성 Views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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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Date2013.04.18 By노동환 Views2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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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

Date2008.04.06 By반숙은 구분 Views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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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시 찬가 =_=

Date2006.01.06 Byinglxor Views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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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안녕내사랑 메인테마 - 오승국 편곡

Date2008.09.28 By찬찬 Views1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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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도 한 번 올려봅니다...

Date2006.03.27 By쭈니 Views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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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산울림

Date2011.05.18 By야매 Views10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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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올리는 곡... 아라비아풍의 기상곡

Date2008.02.01 By파크닝팬 Views9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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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업로드~

Date2006.03.27 By쭈니 Views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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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Accompanied) ( 최성수 / Old KPOP / Classical Guitar Duet / Song Hyun Ensemble / 김충희 진태권 )

Date2020.04.10 By진태권 Views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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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올리려는데..^^

Date2004.08.22 Byhesed Views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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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섬집아기 - 강 효순편곡

Date2012.10.18 By파크닝팬 Views1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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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아침종, Campanas del Alba

Date2012.10.19 By파크닝팬 Views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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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Schindler's List OST - John Williams

Date2009.10.25 By파크닝팬 Views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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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초 (진태권 편곡)

Date2008.03.22 By진태권 Views9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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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함께한 작은연주회 동영상 ㅡ 바흐 [BWV147]

Date2004.10.27 Byys Views9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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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아가씨

Date2011.04.02 By야매 Views10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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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맨님의 연주 약간의 편집을 했습니다.

Date2004.08.05 Bylimnz Views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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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곡 - The Entertainer (엔터테이너)

Date2005.08.31 ByLagrima Views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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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의 노래-ibach 연주

Date2007.07.10 By바하의꿈 Views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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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의 노래 - M.Llobet

Date2014.07.18 Byganesha Views9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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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사냥꾼

Date2002.08.26 By정성민 Views7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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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롯뜨풍의 자작 춤곡하나 더 올립니다..

Date2008.03.22 By김영관 Views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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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디옹 편곡의 사랑의 기쁨

류트조곡1번 중 지그(BWV996 Giga)_바흐

류트조곡1번 중 알레망드(BWV996 Allemande)_바흐

류트조곡1번 중 사라방드(BWV 996 Sarabande)_바흐

류트조곡1번 중 부레(BWV996 Bouree)_바흐

류트조곡 4번 prelude 입니당~

룸바 카탈란..

룸바 카탈란(베누스토 앙상블)

루이스 호수(이성준님 편곡)

료벳의 아멜리아의 유서...

롯데껌 씨엠 쏭~~

롤랑디용 - 탱고엔스카이

롤랑디용 - Felicidade

롤랑디옹의 탱고엔스카이(tango en skai) 입니다.

롤랑디옹 편곡의 사랑의 기쁨

롤랑 디앙 - Tango en skai*

론도

로지타

로시타 폴카

로시타 - 타레가 (Rosita)

로미오와 줄리엣 OST A time for us

로메로의 Farruca y Rumba 다시 올립니다.

로메로 - Farruca y Rumba

로맨스 삽입곡

로망스 no.1(이중주)-끌레앙

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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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자 1번- 클레냥 ( 이정민.이성우 2중주)

로드리고의 짜파테아도(소풍 연주실황):이성준님 연주

로드리고의 옛 사라방드 합주곡 입니다.

로드리고-Invocacion y danza-어떤기타맨

로드리고 // 고풍스런 티엔토

레이크루이스-유키구라모토

레오브로워-연습곡1번

레오브로우어의 11월의 어느날...

레오브라워 연습곡1번

레오브라우워의 심플에튀드6번

레오 브라우어 - 메아리 계곡을 비행하는 연인들 / 자장가

러브왈츠입니다

러브어페어입니다..

러브어페어. 처음올려보네요 ^^*

러브어페어

러브 어페어 피아노 솔로 -> 기타로 편곡해서 연주

러브 어페어

러브 어페어

라팔로마(재녹음)

라우로 - El Marabino

라멘토입니다..

라멘토 no.2

라멘토 1번

라리아네의 축제 변주3번

라리아네의 축제 (Feste Lariane)

라리아네의 축제

라리아네 축제 - 모차니

라라라 - SG워너비 (SG Wannabe) 입니다. 권진수 노래, 통기타 연주입니다.

라니안님 Felicidade - roland dyens

라그리마...

라그리마 마지막 녹음입니다

라그리마

라그리마

라그리마

라그리마

라그리마

라 트라비아타 주제에 의한 환상곡

라 쿰파르시타

라 쿰파르시타

라 그리마

또 한곡 올려봅니다 또 떨린다...*

또 카렌임다..ㅡㅡ

떠나가는 배

때늦은 캐롤

땅벌

따레가 - 알함브라의 추억..*

따레가 - Lagrima

따따따따 알함브라..

따따따..라리아네의 축제

디용 - All of Me 일지도.. ㅡ,.ㅡ

디비루스님의 '고마워요'

등대지기 /arr. 안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