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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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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5 08:21

아들에게... #3

devilous
(*.6.1.81) 조회 수 768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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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깎고 나일론줄 기타를 뚱겨봅니다.
아들을 위한 작은 소품이구요.

두어군데 실수가 있지만, 전하고 싶은 느낌은 제대로라
간만에 안부삼아 올려둡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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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 콩쥐 2008.11.25 08:41 (*.161.67.146)
    데빌러스님 넘 오래만이네요.....이곡은 작곡해서 아들에게 선물하신건가 보네요.
    애기가 놀래지않도록 잔잔하게 곡을 쓰시고 게다가 지두탄현으루다가... 센스쟁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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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즈 2008.11.25 09:06 (*.142.217.231)
    저는 미혼입니다....그러나 한순간에 불장난으로 미국에 7살먹은 아들이 있습니다.......

    님은 이런 따뜻한 마음이 있으니 유저네임이 안어울립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8.11.25 09:39 (*.75.208.194)
    from dad 써준 그 아기와 같은 아기인가요 아들하나 딸하나인가..
    간만에 데빌러스님 연주가 올라오니 오늘하루 상쾌해질거같네요
    아직 살아있는 느낌..
    수정 삭제 댓글
  • bradpitt 2008.11.25 17:08 (*.200.206.53)
    인상적인 인트로부터 감동을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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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gelkim 2008.11.25 23:19 (*.252.119.232)
    좋은 아버지 이시네요. 이런 아버지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절대로 삐뚤어 지지 않죠
    이런 아버지 들이 많아야 미래세대가 밝아질텐데.....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8.11.26 07:23 (*.59.66.178)
    오래전에 공사장에서 일하면서 들었던 곡하구 같은 뜻이 담긴 소중한곡이네요.
    좋은 아빠...아이들이 장성한후엔 아마 가보로 간직할것 같네요.^^
    소중한 음악 잘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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