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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11.12 23:04

타레가의 로시따...

(*.47.207.130) 조회 수 9924 댓글 17
작년에 제작한 기타를 일년만에 쉘락칠을 완성했습니다...

쉘락을 끝낸 기념으로 타레가의 로시따를 녹음해서 올립니다...

Comment '17'
  • angelkim 2008.11.13 00:25 (*.252.119.232)
    아주 경쾌한 곡이네요. 기타 완성한 기쁜마음이 보이는 듯 합니다.
    발레를 전공했다면 이곡에 맞춰 춤을 추고 싶네요 ㅎㅎㅎ
  • 콩쥐 2008.11.13 07:51 (*.161.67.83)
    녹음이 무게감있게 되었네요...기분 좋으시겟어요....
  • 파크닝팬 2008.11.13 09:16 (*.216.2.115)
    후아... 아이모레스님 멋쟁이!!! 특히 이곡을 들으느까 꼭 아이모레스님의 성격이 꼭 이곡 같을것 같습니당~
    기타소리도 고음 저음 아주 균형이 좋게 들립니다... 에고... 언제 나도 기타한번 만들어 보나...
  • 홈즈 2008.11.13 09:42 (*.142.217.230)
    오앙!......페페로메로같다. 아이모레스님의 연주가 무르익어가는 느낌입니다......ㅎㅎ
  • 샤콘느1004 2008.11.13 09:52 (*.75.208.194)
    언제나 기타울림이 생생하게 연주하시네요..간만에 잘들었습니다.
  • Jason 2008.11.13 10:02 (*.201.170.181)
    좋으시겠습니다.직접만든 기타를 연주할수있어서리....^^
    연주도 좋으십니다.
    에고~브라질도 가도싶고..스페인도 가고싶고
  • 2008.11.13 10:43 (*.184.77.140)
    아이모레스님 요즘 박자에 신경을 많이 써신다더니
    덕분에 정교한 리듬감이 잘 살았습니다.
    다만 좀더 전체템포가 빠르면 춤추는듯한 생동감이 더살아 훨씬 좋았겠습니다.
    아..그리고 기타 참 잘만드셨네요. 음색이 참 좋습니다 .
    쉘락을 조금만 더올리면 소리가 더 고와질라나요? 아..음량이 작아질수도 있어니 양날의 칼..^^
  • 깊은숲 2008.11.13 15:30 (*.246.90.66)
    소리가 어쩜~~~~~~ 대단한 내공의 소유자시군요ㅎㅎㅎ
    아름다운 연주에 귀가 즐거워집니다 자꾸만 듣고 싶어 질 거 같음~
  • bradpitt 2008.11.13 17:30 (*.124.172.57)
    멋지십니다. 캬...
  • 누룽지 2008.11.13 17:34 (*.179.14.18)
    세세한 뉘앙스까지 살아있는 멋진 연주네요... 연주 듣고 기분이 명랑 상쾌해졌네요. ^^
  • 아이모레스 2008.11.13 20:02 (*.47.207.130)
    angelkim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gelkim님도 나만의 기타를 가질 수 있는 행운을 한번 가져보세요...^^

    콩쥐님~~. 연주는 늘지 않구요... 녹음 기술이 조금 나아진 것 같아요... 물론 편집은 안합니다!!!^^

    파크닝팬님... 맞습니당!!! 성격이 뭐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이 곡을 친 악기는 작년에 안젤라마스터클래스에서 만든 악기인데요... 초벌 쉘락칠만 하구는 브라질에 와서는 쉘락칠 할 자신이 없어 미뤄두었다가 이번에 참가한 하우저마스터클래스 때 정면님이 비급을 전수해주셔서 이번에 브라질에 돌아오자마자 쉘락칠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벌로 칠해두었던 칠을 다 벗겨낸 다음에 열흘쯤 시간 날 때 마다 조금씩 쉘락을 입혔습니다... 아직 조금 더 칠해도 될 것 같은데... 다시 줄을 풀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그만 두려구요... 하지만... 쉘락을 칠하기 전과 후가 정말 음색이 많아 달라졌드라구요!!!! 음이 훨씬 안정됐구요... 벙벙거림도 없어졌습니다... 이거 다 설명하려면 아직 한참 더 해야하는데........ 그냥 파크닝팬님도 내년에 한번 참가해서 만들어보세요!!!!! 온라인에서만 만나던 분들을 직접 만나뵐 수 있는 것도 아주 커다란 즐거움이었구요...^^

    홈즈님~~ 개명하셨다구요??^^ 우아~ 역쉬 위원장님은 뭔가 다르네요!!!!! 페페로메로 연주를 모범연주 삼아서 쳤거든요... 로메로는 1분35초쯤 쳤는데요... 도저히 그 속도로는 따라 칠 수 없겠드라구요... 그냥 대충 친다면 또 모를까!!!! 제가 여러번 녹음한 것 중에 1분 42초짜리도 있는데요... 조금 성급해 보이드라구요.... 해서 제일 여유있게 친 것으로 올렸어요... 로메로의 루바토를 따라하고 싶었는데... 박자만 엉키고 말았어요...ㅠ.ㅠ

    샤콘느1004님... 이번에 로시타를 치면서 로메로 연주를 많이 들어보았어요... 샤콘님이 왜 그렇게 로메로를 좋아하시는지 그 이유를 알겠드라구요...^^ 암튼 로시따를 계기로 로메로가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제이슨님... 언제든지 쌍파울로 놀러오세요~~ 숙식 제공해드릴께요~^^ 제이슨님은 숙박비로 하루에 세곡씩!!!!^^

    훈님... 위에서더 언급했지만요... 조금 더 빨리 쳐보려고 했었고.... 그리고 이 연주보다 10여초 빠르게 족음 된 것도 있는데요... 너무 조급하드라구요...^^ 로메로 루바토 흉내 좀 내보려다 박자가 엉키고 말았어요...^^

    깊은 숲님... 첨 대하는 아이디네요?? 뉘신지 모르지만 즐겁게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bradpitt님... ㅋㅋㅋ... 설마 똥빼 있는 제가 멋지다는 건 아니겠죠??^^

    누룽지님... 저요... 누룽지 참 좋아합니다... 바짝 마른 누룽지도 좋아하구요... 끓여낸 누룽지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누룽지막 솥에서 떼어낸 누룽지 맛이 제일이지요!!!!!^^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털베 2008.11.13 22:50 (*.22.231.244)
    너무 섬세하고 예쁘게 연주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 지초이 2008.11.14 08:28 (*.254.243.230)
    소리 좋은데요...이번에 만드신 기타는 언제쯤 칠을 하실런지...소리가 궁금한데요.

    저는 어제 공방에 갔습니다..오늘도 좀있으면 또 갑니다..오늘 완성해서 줄 걸어 볼수 있을것 같네요.
    이번에는 아직까지 큰 실수 없이 잘하고 있습니다.
  • np 2008.11.14 09:19 (*.10.160.109)
    헉 ... 너무 잘 치시는 것 아닙니까?

    이러다 프로 데뷔하시는 것 아닌지 ... ㅋ
  • cosimo 2008.11.14 09:58 (*.155.120.195)
    오랫만에 아이모레스님의 멋진 연주를 들으니 정말 기분 좋습니다.....
    제가 군에 있을때 많이 연습했던 곡이라 그때 생각도 나고^.....^

    경쾌하고 즐거운 연주 덕분에 오늘은 기분좋은 하루가 될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 샤콘느1004 2008.11.14 10:23 (*.75.208.194)
    페페와 아이모레스님차이는 약간의 리듬감차이일뿐인거같아요
    페페는 착착감기는게 그만큼 리듬감이 장난아니죠
  • 아이모레스 2008.11.14 20:05 (*.47.207.130)
    털베님... ㅋㅋㅋ... 전 지금까지 털배님이 아니라 텔베님 읽었었습니다... 지금 막 텔베라고 쓰고보니 왠지 이상 해서 확인을 하니 털베네요?? 예쁘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지초이님... 지금쯤 이미 줄을 걸어보셨겠네요?? 장담컨데... 지난 번 악기보다 좋을겁니다... 제 경우도 이번에 만든 악기가 지난번에 만든 것보다 여러가지로 좋드라구요...^^

    np님... 에고 제가 프로면 np님은 프프로!!!!!^^

    cosimo님... 코지모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무지 바쁘신 분일텐데... 기타 주변 예쁜 소품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로시따 찜해둔지 오래 되었는데... 전 이제야 쳐봅니다...^^ 아직 쳐보고픈 곡들이 너무 많아요~~ 전 일단 한번 녹음을 끝낸 곡들은 거의 손이 가지 않드라구요... 그래서... 한달쯤 지나고나서 다시 쳐보려면... 어떤 때는 시작부터 막히기도 합니당... 이미 다른 곡을 연습하고 있을테고... 글코.... 음악에 별로 자질도 없고... 머리도 따라주질 않아서 그럴겁니다....

    샤콘1004님... 그리고... 속도도 엄청 차이가 납니당~~~^^ 페페의 연주를 들으며 따라쳐보았는데요... 어떻게 겨우겨우 속도를 따라갈 순 있겠드라구요?? 로메로는 여유있게 조깅을 하고 있었지만... 전 100미터 달리기가 되고 말드라구요...^^ 앞으로 1000번쯤 더 쳐보면 좀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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