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dowland's Midnight - John dowland

cosimo

(*.155.120.162) 조회 수 11707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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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으로 가득한 마당, 쓸쓸한 밤, 다가올 겨울.........
       다시, 다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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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midnight.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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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1'

파크닝팬 2008.11.02 23:36 (*.216.2.115)

저는 cosimo님의 왕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cosimo님께서 올려주신 곡을 한 모음곡집으로 묶었더니... 정말 모든곡의 뉘앙스가 한결같은 아주 강한 어필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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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팬 2008.11.02 23:38 (*.216.2.115)

헉... 이거 지금 같은 시간에 지구 반대편에서 같이 듣고 쓰고 하고 있네요... 하하... 아주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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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imo 2008.11.02 23:57 (*.155.120.162)

제가 글 올리고 나니 파크닝팬님이 곡이 올라와 있네요ㅎㅎㅎㅎ
아,,,,지구 반대편에서.....저도 기분 정말 좋네요^^.....
부족한 연주인데....항상 너무 좋은 말씀만 해주시니......쑥스럽고, 너무 부담스러워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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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팬 2008.11.03 00:08 (*.216.2.115)

원 별말씀을요... 여기 오시는 분들 전부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구요... 그래서 저도 기분 좋아져서 여기 자주 온답니다... 힘들고 쓸쓸할때나 기쁘고 즐거울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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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모리 2008.11.03 00:26 (*.148.40.35)

커튼 장식인가요? 해바라기가 풍수적으로도 좋은데 탐나네요.^^

좋은 작품과 연주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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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8.11.03 01:03 (*.161.67.195)

항상 연주회의 맨처음을 장식하는 존 다울랜드.
그리고 아직도 다울랜드 맛있게 듣는거 서투른 콩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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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2008.11.03 09:35 (*.142.217.231)

훌륭하신 연주 잘 들었습니다....cosimo님도 연구대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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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칙 2008.11.03 10:54 (*.250.112.13)

항시 느끼는 것이지만, 여유있는 연주.........................
저는 음악에 끌려다니는데 cosimo님은 음악을 끌고 다니시는군요.

오직 부러울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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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8.11.03 11:45 (*.152.207.40)

햐~좋습니다.
한결같이 님의 연주들은 전부 작품성이 뛰어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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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2008.11.03 13:47 (*.58.13.78)

다음 연주 때는 해바라기 말고

목수의 손사진이라도 좀 올려주시길~~
(목수의 손인지 연주가의 손인지)

언젠간 기타를 분해해야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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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kim 2008.11.03 23:53 (*.36.161.136)

나무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듯이 연주가 따뜻하고 아름다워요. 좋은음악 잘듣고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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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aki 2008.11.04 10:52 (*.249.103.82)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음악다운은 어떻게 받아요? 코지모님꺼는 파일이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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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imo 2008.11.04 11:47 (*.155.120.162)

항상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말씀들, 너무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곡을 해야하나 하는 고민과..... 밀려오는 압박감?이ㅎㅎㅎ

(제가 컴퓨터에 워낙 미숙해서ㄹ.........그냥 사진 지우고 음악파일 올렸습니다.....ozaki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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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8.11.04 23:19 (*.47.207.130)

코지모님의 연주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건데요... 코지모님은 연주자가 되었어도 충분할 것 같아요......... 하지만... 연주자가 되지 않아... 우리가 이렇게 편안한 코지모님의 연주를 듣고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잠깐 스치긴하네요...^^

그냥... 애호가라는 게... 얼마나 호강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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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pheus15 2008.11.04 23:25 (*.3.97.128)

코지모님 연주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아련해지면서... 그리움 같은 것들이 느껴져요.
느낌이 참 좋은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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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imo 2008.11.05 23:11 (*.155.120.212)

아미모레스님,
에고....연주자라니요ㅎㅎㅎ....그저 음악을 사랑하고, 기타를 사랑하는 그런........
님의 말씀처럼..... 항상 기타가 옆에 있어 즐길 수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간인듯 합니다......고맙습니다....

op님, 저도 맘이 따뜻해 지네요......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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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 2008.11.06 07:20 (*.165.137.157)

음악 너무 좋습니다.우연치 않게 들어와 cosimo님과 사모님 사연과함께 멋진 음악으로 행복해집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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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 2008.11.06 12:56 (*.247.145.7)

정말 연주 잘하셨네요. 여러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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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팬 2008.11.06 13:13 (*.216.2.115)

코지모님의 연주 ... 정말 중독성이 강한 연주 입니다... 신기합니다... 왜 자꾸 자꾸 와서 또 듣고 또 듣고 하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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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숲 2008.11.13 15:33 (*.246.90.66)

다울랜드팬이신가봐요ㅎㅎ 앞으로 다울랜드곡들 계속 계속 들려주세요~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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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imo 2008.11.14 10:15 (*.155.120.195)

에고, 변변찮은 연주에 또 칭찬의 말씀들을.......고맙습니다.......
다울랜드는 숨겨진 보물 창고 같아요......찾다보면 여기저기 진귀한 보석이 많이 숨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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