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 Dowland

cosimo

(*.155.120.250) 조회 수 874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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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밤........
         여러가지로 매끄럽지 못하긴 하지만......그냥 또 한 곡 더 보태봅니다........

         어떤 운명일까요......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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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휘모리 2008.10.18 02:24 (*.147.111.147)

오데서.. 이리도 이쁜 곡들을 물어오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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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2008.10.18 09:00 (*.58.13.78)

사진같이 아름다운 그림인가요
아니면
그림처럼 아름다운 사진인가요?
뭉클해지네~
(나이를 먹나보다~~흠흠..)
언젠가는 코지모님 기타를 분해해야 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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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8.10.18 09:16 (*.10.160.109)

기타소리 정말 좋게 들리네요.

악기 소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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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칙 2008.10.18 15:06 (*.250.112.13)

스스로 갖출 수 있는 것을 갖춤으로 개선해가는 모습이 담긴 곡이네요.

그리고 종지부가 인상적이네요. 마치 'to be contined'일 것 같은......................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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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8.10.20 00:10 (*.161.67.47)

아래 연주에 비해 녹음이 많이 다르네요....
아래것은 좀 더 투명하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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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imo 2008.10.20 01:56 (*.155.120.250)

갑자기 작업할 일이 많이 생겨서 이제야 들어와 보네요^^
오래전에 악보 처음 보고나서 참 좋아했던 곡인데, 다시 하려니 표현이 쉽지 않네요.....
휘모리님, 루팡님, np님, 그레이칙님, 콩쥐님.........항상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기타는 집사람이 처음 기타 시작할때 쓰던 예림기타인데 거의 수술 일보직전인걸 그냥 대충 땜방해서
쓰고있답니다ㅎㅎㅎ..........
언제나 같은 기타, 같은 폼으로 튕기지만 언제는 웃음섞인 소리, 또 언제는 흐느끼는 소리를 들려주는 ......기타
다 튕기는 사람, 그 이의 마음 탓이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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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 2008.10.21 11:08 (*.111.232.146)

계절에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악기소리도 곡에 착 들어맞고요.. 혹시 악보를 악보자료실에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한 번 쳐보고 싶어지네요.. 올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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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나무 2008.10.21 22:35 (*.155.120.250)

잉카님.... 고맙습니다.....^^ 코지모에게 말씀 전해드릴게요...
요즘엔 새벽까지 작업실에서 목작업하느라 기타도 못치고요.....오늘도 아마 매냐에 들르지 못했을거에요......
쫌있다가 작업실에 나가 잉카님 말씀 전해드릴게요....내일쯤엔 자료실에 올려드릴 수 있을거요 쫌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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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8.10.26 02:51 (*.78.111.108)

코지모님 덕분에 새로운 곡을 많이 들어보네요... 코지모님은 여느 평범함(?)하군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요...
평범함은 저랑 궁합이 딱이랍니당... 하지만... 평범함이 있어 코지모님같은 분이 눈에 띈다는 거 있지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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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나무 2008.10.26 16:07 (*.155.120.238)

바쁜 코지모대신 인사드립니다......^^ 코지모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아이모레스님이 평범.....하시진 않으신 거 같은데욤ㅎㅎ 무엇보다 많은 이들에게 늘 따듯한 말씀 전해주시는.....그 마음결이 가장 아름다우셔요......겸손의 말씀이신 거 다 안다구요 ^_____^

암튼.....결코 평범하지 않은 아이모레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가장 아름다운 가을날 되시기를 마음으로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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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8.11.27 10:28 (*.75.208.194)

다울랜드와 요크의 음악은 어떻게 처음 접하시게되었는지 궁금해요..

음악 잘듣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히 듣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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