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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10.12 22:33

Sherry's waltz - andrew york

(*.155.120.156) 조회 수 8428 댓글 14




    오늘은 가을볕이 너무 좋아 볕도 쬘겸......

    남아있던 가을 고추를 모두 수확해서 겨우내 먹을 고추짱아찌를 담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네요^.....^



    요즘엔 여유가 없어선지 그저 짧고 쉬운 소품들에만 손이 가네요......

    앤드류 요크의 Sherry's waltz 입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서 우리 아가 종알대는 소리도 넣어봤습니다..........^^)

    

    
Comment '14'
  • 진느 2008.10.12 22:52 (*.101.92.15)
    우와~ 소리가 참 좋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주에요
    아기소리도 좋고 기타 소리도 좋고 ^^
  • 가을 2008.10.12 23:43 (*.152.41.147)
    멋진 연주에 해맑은 아가 웃음 소리에 저도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
  • 그레이칙 2008.10.13 12:39 (*.250.112.13)
    sherry가 어린 딸인지 강아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요크가 재미있게 묘사한 것 같아요.^^

    그 것을 이소의 해맑은 음성으로 더욱 정화시키셨네요.

    저는 이제야 카르카시 교측본의 다장조의 첫 연습곡을 제대로 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소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기원합니다.
  • 콩쥐 2008.10.13 12:44 (*.161.67.64)
    이소가 아주 행복해보이네요.....
    이소를 키우는 아빠엄마는 더 행복할거 같네요...
  • cosimo 2008.10.13 19:58 (*.155.120.162)
    아기 키우는 것이 힘들긴 하지만......그만큼 더 행복하네요.......
    진느님,가을님, 그레이칙님, 콩쥐님........고맙습니다^.....^
  • 공간지기 2008.10.14 10:25 (*.150.169.54)
    와 ! 아침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의 웃음소리

    가슴속 온천입니다.
  • 휘모리 2008.10.14 11:59 (*.147.111.209)
    따쓰한 가을 햇살과 같은 연주네요. 이소가 포동포동~ 합니다 ^^ 바라만 봐도 흐뭇하실듯!



  • cosimo 2008.10.14 16:20 (*.155.120.162)
    저도 녹음하면서 즐거웠답니다^....^
    공간지기님, 휘모리님.......항상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 민주아빠 2008.10.14 21:03 (*.158.21.208)
    행복감이~ 무울씬~ 묻어납니다~ 음악이 아주 행복이 넘쳐요 ^^
    즐감했습니다~
  • orpheus15 2008.10.14 22:03 (*.3.97.184)
    코지모님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원래 전공하시다가 중간에 다른 길 가신거지요?
    연주가 뭐 이리 좋으시답니까? 샘나게... ^^;
    아기 소리... 듣기만 해도 이렇게 가슴 뿌듯하게 행복한데, 직접 보고 계시면 정말 세상 다 얻으신 기분이시겠어요.
  • cosimo 2008.10.14 23:48 (*.155.120.162)
    민주아빠님도 행복하세욤........고맙습니다.....

    orpheus님.......고수께서 이런 과한 칭찬을 해주시니 기분은 너무 좋은데, 당최 민망해서ㅎㅎㅎ
    전공도 뭣도 아니지만.......그저 오래도록 항상 옆에 있어주는 좋은 친구지요.....기타는...........
    옆에서 노래도 불러주고 시도 읊어주는, 어떨때는 제 못다한 얘기도 대신 전해주는........그런.......
    저는 op님 연주 들으면서 질투를 느끼는데ㅎㅎㅎㅎ.........항상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8.10.15 17:55 (*.216.10.134)
    기타제작마스터클래스다 뭐다해서 정말 오랜만에 기타마니아에 들어와서 연주를 들어보네요... 첫곡으로 꼬지모님의 연주가 눈에 들어왔어요... 아~ 정말 연주 깔끔하니 좋습니다... 욕의 곡에 이런 곡이 있었군요... 꼬지모님의 따듯할 것 같은 마음씨가 느껴지는 연주입니다... 이번에 대전에서 근 5년만에 기타마니아에서 말씀만 나누다가 오르페우스님을 만나뵈었더랬어요... 한 눈에 저를 알아보시더군요... 비록 처음 뵈었지만 오랜 지기를 만난 것 같았어요... 꼬지모님도 언젠가 그리 만나뵈었으면 합니다.... 좋은 연주에 묻어난 코지모님의 인격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늘 좋은 연주 감사하구요... 멋진 작품도......^^
  • cosimo 2008.10.15 20:44 (*.155.120.162)
    오랫만에 뵙네요, 아이모레스님.....정말 반갑습니다^^
    기타도 멋지게 만드셨던데ㅎㅎ부럽습니다.......그 기타가 어떤 음성을 들려줄지 많이 기대됩니다.....
    저도 대전에 꼭 가고 싶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언젠가 만나 뵐 날이 있겠지요.....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고맙습니다........^^
  • 서어나무 2008.10.21 22:39 (*.155.120.250)
    우리 아가 목소리가 함께 있어서 그런지 더 좋구요...^^
    이 곡은 곁에서 들어본 코지모의 기타소리 중에서도 가장 경쾌하고 밝아요..... 왜 그럴까요.....
    연주하는 사람의 맘이 그러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같은 악기인데도 어떤 땐 함께 울고.......때로는 함께 하하하!~웃고.............또 언젠가는, 소리를 내지만 묵묵하게라는 표현을 쓰고싶을 정도로 소리를 아끼며 울릴 때가 있죠.....참 아름답죠....기타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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