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레가의 로망스 같은 연습곡

limnz

(*.236.131.54) 조회 수 966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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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라그리마 올린 사람과 동일인입니다.
오늘 이런저런 소품들을 녹음한김에 이것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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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7'

spaghetti 2008.10.10 18:31 (*.60.87.53)

브라비
근사한 조각 입니다 ^^
이곡을 들으면 단순함의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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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2008.10.10 19:04 (*.159.199.132)

연습곡 몇번인가요?
넘넘 좋아요 ^^*
저도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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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8.10.10 19:15 (*.161.67.64)

뉘앙스가 느껴지는 멋진 연주네요....
연습곡으로도 표현은 거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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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2008.10.10 22:59 (*.133.18.67)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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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imo 2008.10.10 23:05 (*.155.120.195)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연주,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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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8.10.11 01:39 (*.201.170.181)

제 생각엔...새기타 테스트 하시는 아이모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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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2008.10.11 11:21 (*.58.13.78)

1.라그리마 콩쿨에 참가를 안했다
2.근래에는 한동안 곡을 올리지 않았다
3.근래에 폭탄놀이를 한적이 없는이 중에서
4.지금 소품들은 무더기로 녹음 중이다

이런 정황을 봐서 얼른 입에 오르내리는 인물은 아닐 것이고..
밀롱가님이나 사콘느1004님 정도 아닐까 싶은데..
(정보 부족으로 수사상 아려움이 많음)

터지기 전에 제거해서 인명 피해를 최소한으로 만들어야 하는디~~!!!

지키는 사람 열이라도 한 도둑 막기 어렵구나~~~

한곡만 더 올리면 덜미를 잡을 수 있는데~~~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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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칙 2008.10.11 11:50 (*.250.112.13)

과거 라그리마를 올렸던 분들의 곡들을 쭈욱 들어본 결과로는 혹
limz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연막이라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Jason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결국 한사람을 찍지는 못하겠다는 말이네요.^^

주말 즐겁게들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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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8.10.11 12:08 (*.35.82.67)

디- Guitarre 님 같은데요
연주가 황홀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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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8.10.11 12:52 (*.138.125.49)

난 몰라아~///바람아 멈추어다오.....폭타나............터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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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8.10.11 13:36 (*.63.25.48)

아니?? 퍽탄위원장님 체면을 지키시욧!

위원장으로서 난 몰라아~// 라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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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8.10.11 13:59 (*.138.125.49)

저 인제 인생 막나가려고합니다.....ㅋㅋ제이슨님이 위원장 하이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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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8.10.12 08:03 (*.147.251.205)

limnz님... 오랜만에 올리셨군요.

표현 좋고 녹음 상태좋고 만점 짜리 녹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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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8.10.12 08:39 (*.236.131.54)

제가 컴퓨터를 바꾸는 바람에 Mic 잡음이 너무심해 이번에는 캠ㅋ더로 녹음한 것을 올렸습니다.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
그레이칙님은 폭탄놀이에 과거 라그리마 올리신 분들의 연주를 죄다 들어 보았나 봐요.
대단하십니다....
근데....
ldh2187님이 폭탄위원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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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8.10.12 11:44 (*.138.125.49)

limnz님 제가 퍽탄너리위원장입니다...파크닝팬님과 제이슨님이 부위원장이고여....

87년도 칼멘합주때 율전연주회에 오셔서 후배들을 격려해주신 림즈님생각이납니다.

저는 그때 회장을 맡았던 이도형이라고 합니다.....기억하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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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8.10.12 14:30 (*.236.131.54)

원래 제가 이름은 잘 기억 못하지만 그때의 공연과 ldh2187님의 얼굴은 기억합니다.
멋진 합주였다고 기억합니다.
사람을 기억 못하는 일때문에 생긴 일화 한가지를 말하자면..
아마 그날(87년 칼멘합주)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81학번 요권이랑 인하 대학교 기타 동아리 멤버랑 같이 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이 그사람이더라구요.
서로 처음 만난 것 처럼 인사했는데 우연히 사진 앨범을 뒤지다가 그사람과 같이 찍은 사진을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저의 기억력에 대해서는 np님이 잘 알고 있으니깐 ....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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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2008.10.15 00:39 (*.176.43.79)

기타음악은 이런것이다라고 들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연습곡도 이렇게 감동을 줄 수 있다니..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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