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 1,2,3악장입니다

JoDaC

(*.46.52.12) 조회 수 8766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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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저희동아리 정기연주회때 녹음한겁니다

미흡하지만 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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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대성당.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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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수고했다 2008.09.29 12:41 (*.119.51.64)

형이 못가서 미안하다ㅋ
나중에 쏘주나 한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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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꽝 2008.09.29 13:11 (*.51.25.38)

안타깝게도 악보를 잘못보신 부분이 몇군데 있지만 전체적으로 탄탄하고 음악성 높은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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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마라비노 2008.09.29 13:17 (*.32.136.26)

와~ 연주 잘 하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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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8.09.29 13:46 (*.161.67.32)

소리도 잘 만들어내시고 ,연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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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8.09.29 18:17 (*.138.125.49)

1익장에서 악보를 잘못 보신 부분이 있군요.....하지만 훌륭하신 연주 즐감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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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2008.09.29 19:36 (*.133.18.67)

초보인 저는 정말 꿈만 같은 곡이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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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꽝 2008.09.30 00:20 (*.51.25.38)

ldh님 3악장에도 있는 것 같네요. 다 들어보지 않아서 2악장은 아직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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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8.09.30 02:32 (*.201.170.181)

와~연주회장에서 들었으면 기타 소리가 환상이었을것 같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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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팬 2008.09.30 10:30 (*.216.2.115)

제가 기타아를 한참 치던 30여년 전엔 이곡을 몰랐더랬습니다...
이제사 알게 되어서 악보를 구했는데요... 저는 외워야만 곡을 치는 습관이 있는데... 50이 내일인 나이에 외우려고 하니 도저히 외워질 수가 없는 곡이란걸 알게 되면서... 연주 불가의 판정을 내려야 하는 ... ㅋㅋㅋ
연주하신분도 대단하시고요...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오타까지도 들리시는 분들의 내공에 새삼 감탄을...
연주 잘들었습니다.
그래도 노력하면 외워 질수 있으려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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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만20년 2008.10.01 10:47 (*.203.165.127)

연주회장에서 직접 듣는 이 기분...
정열적인 연주 모습이 눈에 훤합니다.
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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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DaC 2008.10.03 08:26 (*.142.96.111)

1악장 지적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알고는있었는데 음의진행상 이상한부분을 못느껴서;; 수정을 안했던거구 막상 일주일간 리허설을통해 1악장이 틀린부분이있다고 지적을 들었지만 왠지악보를다시보면 새로연습한기분이 나는거같아 그냥 치게되었는데 이번에 지적을 들으니 피할수없을거같네요.... 악보보고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
그리고 2번줄 조율도 제대로 안된거같습니다..^^많은 지적 감사드리고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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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2008.10.03 16:10 (*.58.13.78)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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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 2008.11.08 01:53 (*.26.168.147)

그럴리 없겠지만 1,2악장과 3악장은 연주자가 다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듣기엔 3악장은 즐기면서 연주하는 느낌이 나는 반면 1,2악장은 악보 보면서 따라가는 연주 같아요.
1,2악장은 악상을 만들기에 충분히 느린 곡이어서 빠른 속도의 3악장에 비해 즐기기 쉬운데 그 반대라는 점이 혹시 연주자가 다른 것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하게 만든 겁니다.

참 특이한 경우 같은데, 결론은 1,2악장 연주에 비해 3악장이 훨씬 좋네요. 초반부 베이스러닝도 그렇고, 흥분해서 마구 달려가지도 않고요. 정말 그럴리 없겠지만 3악장을 이정도 연주하시는 분께서 상대적인 기준에서 1,2악장은 저 정도에 머물러있다는 게 잘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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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8.11.08 03:27 (*.47.207.130)

제가 출장 중에 올라왔던 곡이라 들어보질 못했었네요... 악보를 잘 못본거야 고치면 되죠 뭐...^^

후훗~ 저도 파크닝팬님 말씀이 제 가슴에 딱 와닿드라구요...^^ 저는요... 책만 보구 독학을 한거라... 동아리도 몬해봤기 때문에 파크닝팬님보다 한 술 더뜨네요??ㅠ.ㅠ

먹구살만 해서... 20여년 손놓구 지내던 기타를 다시 잡을 때쯤에야...(지금부터 8년전쯤) 겨우 바리오스망고레란 작곡자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 요즘은 기타 배우기 얼마나 좋아요?? 원하는 악보도 철철 넘쳐나구, 기타 연주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있고...^^ 한 20년만 늦게 태어났었으면??? 잘만하면... JodaC님 발끝만큼 칠수 있었을지도 모를텐데...ㅠ.ㅠ 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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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리 2010.08.04 23:27 (*.124.140.167)

들어보려니 파일이 다운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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