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grima(콩쿠르?)

서어나무

(*.155.120.188) 조회 수 1110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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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모리님 말씀에 코지모 갑자기 꼬셔서......
급녹음? ㅎㅎㅎㅎㅎ2분전인데.......반복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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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모리 2008.09.26 00:03 (*.155.111.141)

어떤 환경에서 녹음을 하시길래.. 이리도 애잔하게 들릴까요?

반복은 반복해서 듣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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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나무 2008.09.26 00:04 (*.155.120.188)

............저도 지금 들어봤네요....ㅋㅋ 참가하는 데 의의를 두고!!! .........(실은 며칠전에 도전해볼까하고 코지모가 연습 꽤 했었거든요...그러다가......어렵긴 어렵다며 녹음은 안해보고 포기하고 있었는데.....반복이 없어 조금 아쉽지만...아내가 듣기엔 그저 좋기만 합니다..^^)

휘모리님......고맙습니다...... ^______^ 어제, 오늘...........하루종일 아픈 아기 돌보느라 코지모가 많이 힘들어했는데 요렇게 연주 한곡 녹음하고나니 얼굴이 환해졌네요.... 휘모리님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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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칙 2008.09.26 09:41 (*.250.112.42)

연주가 여유가 잇으시네요. 이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행복한 라그리마 잘 들었습니다.

늙은 병아리는 조대연음악회 티켓이나 얻어볼까 했는데
쟁쟁하신 분들이 많아서 '눈물'을 삼킨답니다.

두분 항상 건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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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8.09.26 09:42 (*.161.67.125)

제목이 한글이라 안열리나봐요...들어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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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8.09.26 11:49 (*.161.67.125)

이제 잘 들리네요....감사합니다.
녹음도 연주도 좋군요.....햐 ..... 고민이겟어요, 칭구분들 연주들이 다 넘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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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팬 2008.09.26 12:02 (*.216.46.164)

코지모님은 벌써 폭탄놀이하시면 200명은 코지모님인줄 단박에 알게 될것 같습니다.
저도 참 궁굼합니다. 어떤 환경에서 녹음을 하시는지 또 어떤 기타아를 쓰시는지... 한결같이 애수가 들려 있는 것 같은 소리가 나오는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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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imo 2008.09.26 13:34 (*.155.120.188)

안녕하세요...코지모입니다.......항상 서툰 연주에 힘을 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간 아내의 권유로 어설픈 연주 몇곡 올렸는데, 나이도 얼마 먹지 않은 놈이 이 웹공간이 워낙 어색해서......
아내에게 코멘트를 미루곤 했습니다ㅎㅎ.......이제 자주 뵙겠습니다.....아내가 이젠 직접 참여하라고 압력?을...
녹음환경이랄것도 별로 없어서......그저 방바닥에 퍼질러 앉아서 마이크 대충 들이대놓고 하는거라ㅎㅎㅎ
기타는 아내가 기타 시작할때 쓰던 예림기타인데.....여기저기 갈라지고 터져서 대충 땜방해서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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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모리 2008.09.26 23:22 (*.147.177.74)

안녕하세요. 코지모 디 론도 남작님 ^^ 블로그에 몇번 찾아갔었습니다.

연주뿐아니라 나무공예도 따뜻함이 녹아 있더군요. 네 이제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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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imo 2008.09.27 11:18 (*.155.120.177)

휘모리님.....고맙습니다....블로그에도 들러 주셨군요^^
요즘엔 작업이 잘 안풀려서 서툰 녹음만 계속하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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