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그레이칙2008.07.08 10:34
사랑을 표현하지 못한 채 항시 그 녀의 의지처가 되어 주다가
사랑하는 이와 함게 떠나는 그 녀를, 너무나도 밝은 그녀를,
배웅하면서.............손을 흔든다. 아주 작은 미소를 한번 지으며........

라는 설정이 떠오르네요.

대개는 세가지 감정의 흐름이 어우러지지요. 관객의 감정의 흐름,
중심인물의 감정의 흐름, 상대역의 감정의 흐름.........

어느 것을 backing하고 어느 것을 melody화 할 것인가는
일단 주 감독의 이데아의 범위에서 해당 씬의 구성에 대한 음악적 분석의
결과가 되겠지요.

설정하신 상황은 분석이 빠진 장면만의 묘사인 것 같군요.
만약 복수의 의미가 담겼다면 아주 훌륭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객의 감정의 흐름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면 또한 훌륭하고요.

이정도 시간을 들여, 돌아서 가는 모습을 슈팅하는 것이라면 대단히 깊은
의미가 들어가 있는 즉 주감독의 관점이 들어나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훌륭한 작곡가가 되시길 기원하면서
부족한 의견을 올려 봅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