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음악듣기

얼음물2008.05.31 23:52

지금까지 들었던 카바티나는 우수에 젖은듯한 느낌이 지배적이었는데, 혁님의 연주는 상당히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이네요. 역시 혁님은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 녹음과 비교하면 음반 수준이시네요. 장비도 좀 갖추셨나봐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하던 차에 정말 반가운 음악 선물이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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