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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84.82.97) 조회 수 7643 댓글 2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는군요...
Rock 밴드 Bluster(블러스터) 입니다.
요새 음반작업에 한참인~..

지난번 첫번째 완성곡 Black Time에 이어.. 두번째 곡의 마스터링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드럼 녹음이 잘되서 만족스러운..)
곡 제목은 Out from the deep 이라는 곡이며..  보컬은 빠진 버젼입니다..

이 곡을 작곡하는데 대략 2개월반이 걸렸군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락밴드가 곡을 창조하는것이란 의무이자 굉장히 어려운 과제라고 느끼는~
전체적으로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노력해보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기타의 경우 ..처음도입부분과 중간부 사이사이에 통기타로 연주하였으며 전체적으로는
일렉기타가 주를 이룹니다..  중반부와 후반부에서 기타리스트의 기교(?)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음반구성을 Rock 성향 강한 곡 8곡  
통기타 또는 클래식 기타로만 이루어질 곡 3~4곡으로 잡고있습니다.

즐감하시구요..
좋은 음악연주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또 뵙죠~~

((들어보시고 소감좀 부탁드립니다..어떤 의견이든 관계 없음))
                
  
Comment '2'
  • gw 2005.06.26 18:06 (*.172.32.29)
    보컬까지 듣는 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전부터 들어본곡과 생각해보니... 확실한 음악적 방향이 있는 수준 높은 밴드 같습니다. 곡의 완성도도 높구요.
    몇가지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어쿠스틱 인트로는 약간의 손을 보면 더욱 좋을것 같구요. 없어도 곡은 멋집니다.
    후반부의 코러스 아주 적절하게 들어갔네요.
    또한가지 바램으로는.......솔로는 멋지고 테크니컬합니다. 다만 중반부 솔로는 유럽의 Final Countdown의 느낌이 나구요. 후반부 솔로역시 많이 들어왔던 패턴의 느낌이 납니다.
    조금 더.... 블러스터의 기타리스트의 솔로이다라는 느낌이 나는 개성있는 솔로였으면 금상첨화일것입니다.
  • 김성찬 2005.06.28 10:11 (*.122.102.159)
    놀랍군요.. 신인밴드 같은데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있네요 기타,베이스,드럼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는 프로들 같습니다. 곡도 잘듣다가구요 앞으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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