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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41.125.20) 조회 수 11095 댓글 10
곡이 너무 좋아서 꼭 쳐보고 싶었던 곡인데 이제야 연습을 해봤습니다.
가사도 좋고 가수가 부른것을 들어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사용기타 2008 Herman Hauser 3세 Master Class때 만든  Koh Jeongseock 2호 (현장 630mm) 입니다.




Estrellita(Little Star) ---- Manuel M. Ponce   
 
                                                               조국건 역
작은 별은 저 하늘 멀리 있는데
나의 슬픔을 당신은 아시나요
나의 아픔을 아시나요
가까이 오셔서 당신의 사랑의 빛으로 비추어 주세요
당신의 사랑없이는 살 수 없어요
당신 곁에 작은 별
당신은 내 사랑의 등대 빛입니다.
당신은 아시나요. 내가 사라져 간다는 것을

Little star of the distant sky,
you see my pain,
you know my anguish.
Come down and tell me
if he loves me a little,
because I cannot live without his love.

You are my star, my beacon of love!
You know that soon I shall die.
Come down and tell me
if he loves me a little,
because I cannot live without his love.


Estrellita del lejano cielo,
que miras mi dolor,
que sabes mi sufrir.
Baja y dime
si me quiere un poco,
porque yo no puedo sin su amor vivir.

¡Tu eres estrella mi faro de amor!
Tu sabes que pronto he de morir.
Baja y dime
si me quiere un poco,
porque yo no puedo sin su amor vivir.



                    
Comment '10'
  • 콩쥐 2009.03.30 07:07 (*.161.67.9)
    정말 작은별들이 가득하네요...아름다운 사랑의 속삭임이네요.
    마이크가 가깝게 녹음된것으로 느껴져요....
  • 파크닝팬 2009.03.30 11:03 (*.216.2.115)
    아... 이곡이 최동수님 옛 추억의 그 Estrellita인가요? ... 아름다운 곡이네요. 물론 연주를 아름답게 하셔서 느낌이 더 그렇겠습니다만...

    제 컴타 스피커론 아무 차이도 나지 않는데도 콩쥐님은 음색이나 녹음에대해서 콤맨트를 가끔 다시는데... 어떤 음향시스템을 가지고 계신지요? 제 음향시스템도 사정이 되면 좀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나해서... 전그냥 평범한 로지텍 스피커두개짜리와 서브가 같이 있는 걸 컴타 오디오카드에 (OEM으로 따라 온거라서... 뭐 RealTech인가 뭔가 라고 나오는데..ㅋㅋ) 연결해서 쓰는데요...
  • Jason 2009.03.30 11:14 (*.163.9.220)
    아.. 연주좋다~
    잘듣고 갑니다.
  • 콩쥐 2009.03.30 13:15 (*.161.67.9)
    파크닝팬님 개인마다 사용하는 오디오장비가 다 달라서
    아마 서로 많이 다르게 들릴거 같아요...

    저도 가끔 다른분 집에 가서 들어보면 아주 다르게 들리더라고요...
    가장 나쁘게 들리는게 일반 피시방에서 들을때...거의 못들어줄 정도죠.

    저는 컴퓨터에서 음악감상용 오디오로 연결하여 아나로그스피커를 통해 듣고 있어요.....
    보통 컴퓨터스피커보단 좀 음질이 좋은거 같아요... 컴퓨터가 아니라 오디오로 듣고있어서.

    오디오도 다르고 소리도 다 다른 다양한 칭구들이 있구나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 콩쥐 2009.03.30 13:16 (*.161.67.9)
    마이크가 가까운건
    연주자 바로 코앞에서 듣는거랑 효과가 똑같죠.

    조금 거리가 있어야 더 음악이 전체적으로 잘 들리니까요....제 경우엔.
  • 최동수 2009.03.30 20:11 (*.237.118.155)
    잘 들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참 듣기 좋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 아이모레스 2009.03.30 22:02 (*.47.207.130)
    고정석님의 연주를 들으며 반짝빤짝 빛나는 별이 가득한 밤 하늘을 상상 해봅니다...
    아~ 혼자 보기 아깝죠??^^ 오늘따라 고박사님이 무자게 보고싶어집니당!!!!!^^ 제주서 뵈요~
  • 고정석 2009.03.31 03:02 (*.225.39.58)
    감사합니다. 악보를 이제 막외워 바로 녹음했더니 삑사리도 있고 충분한 감정을 실리지 못한 느낌입니다.

    가사가 블러그에 돌아다닌것이 있길래 퍼왔는데 조국건님이 번역하신것이군요... 가사 내용이 곡과 잘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 가수들이 부른것을 들어보니 곡이 너무 좋아서 쳐보게 되었습니다.
  • 조국건 2009.03.31 09:26 (*.93.100.214)
    축하 드립니다 따님 은애의 콩크르 입상과 더불어 장래에 셰계적인 음악가가 되길 축원합니다.
    (아이구 부모들 허리휘는 소리 ㅋㅋ)잘 밀어 주시길 바라며............

    폰세가 이곡을 작곡할때 멕시코 혁명으로 사회적 혼란이 심하던 시기로
    이곡 자체가 전래하던 민요인지 폰세의 작곡인지에 관해 저작권 시비가 붙어
    시간,정력 낭비하고 결국 무승부로 끝났지만
    어찌되든 폰세의 작곡이 옳음니다.


  • 샤콘느1004 2009.03.31 10:58 (*.75.208.177)
    세레나데같은 느낌이네여.. 사랑이 듬뿍담긴 선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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