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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01.27 08:03

The Old Lime Tree

(*.132.133.70) 조회 수 9587 댓글 20
러시아의 folk songs 중의 The Old Lime Tree (Lipa Vekovaia) 올립니다.

Sergei Rudnev 이라는 기타리스트/작곡가가 기타를 위해 편곡한 곡이네요.

원곡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곡이 참 서정적이면서 애절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삑사리 많은 연주이지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Comment '20'
  • 오모씨 2009.01.27 16:12 (*.166.28.29)
    아니! 이게 누구십니까!
    너무 반가와요. 어떤기타맨님!!

    곡이며 연주며 너무 좋네요.
    녹음 환경이 변한 것 같기도 해요^^ 예전 보다 선명해진듯하고요~
    앞으로 종종 감상할 수 있게 좀 해주세요^^
  • 아이모레스 2009.01.27 19:38 (*.47.207.130)
    어떤기타맨님의 등장이 반갑습니다!!!! 대성당 1,2,3악장을 마지막으로 기타맨님 소식을 접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렇게 다시 만나게되니 반갑습니다...^^ 그동안 가끔 어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했었구요...^^ 이제 너무 오래 잠수하진 마시고 가끔이라도 소식 좀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주 자주 좀 들려주세요!!!!
  • 어떤기타맨 2009.01.27 23:59 (*.132.133.70)
    네~~ 오모씨님..저도 반가워요... 아주 오랜만이라 조금 설레이기도 한네요..^ ^..아이모레스님..이렇게 환영을 해주시니..몸둘바를.....두분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Jason 2009.01.28 00:29 (*.109.153.217)
    처음 듣는 곡 입니다.
    한참 입벌리고.. 침흘리고.. 귀 호강시키고 갑니다.^^
  • 어떤기타맨 2009.01.28 04:54 (*.132.133.70)
    Jason님..귀 호강까지 햐셨다니...부끄러운 연주인데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 그레이칙 2009.01.28 13:00 (*.250.112.17)
    경지를 넘어서신 분들의 연주는 반복해서 들을수록 한음 한음이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그러한 경지를 넘어서신 분들이 또 느끼시는 벽들은 저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어떤기타맨 2009.01.28 15:20 (*.166.249.65)
    그레이칙님...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을 읽을때마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일께요..^^ 솔직히 한번에 손도 안풀고 녹음을 해 다시한번 들어보니 부끄럽고 아쉬운 녹음이 되어 버린곡이네요..
    앞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종종 녹음을 올릴테니..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최동수 2009.01.28 20:00 (*.237.118.155)
    슬프듯이 아름다우면서도 부드럽게 다가오는 곡이군요.
    곡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아무나 흉내내기 힘든 완전한 표현을 하시네요.
    새해 들어 처음 들은 기타곡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활동과 발전이 있으시기를...
  • 샤콘느1004 2009.01.28 23:38 (*.212.30.105)
    역시 항상 좋은곡을 소개해주시고 긴곡임에도 호흡이 흐트러지지않는걸보면 폐활량이나 체력이
    엄청나실거같아요
  • limnz 2009.01.29 06:36 (*.236.170.81)
    "기타의 매력이 이런거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멋진 연주입니다.
    요즘 정말 고수분들의 연주로 귀가 즐겁습니다.
  • 777 2009.01.29 13:05 (*.113.18.43)
    정말 멋지네요.

    들리는것은 편한데 연주는 쉽지않은 곡 같아요. (악보를 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만만치않은 곡인듯합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 어떤기타맨 2009.01.29 15:32 (*.166.249.65)
    최동수님, 샤콘느1004님, limnz님, 777님...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려요...많은 꾸지람을 예상했는데 의외로 칭찬을 해주셔서..몸둘바를...^ ^ ... 아무튼..들어주셔서 영광입니다.
  • 금모래 2009.01.29 17:12 (*.152.69.54)
    우와! 나의 나의 지존께서 드디어 왕림하셨구나.
    좋은 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 김상욱 2009.01.29 23:52 (*.36.199.123)
    러시아적인 냄새가 강하게 나는 곡이네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지존^^ 이라고 부르시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 어떤기타맨 2009.01.30 00:45 (*.132.133.70)
    금모래님..김상욱님..안녕하세요 ^^.. 저 지존아니에요..그냥 기타치는거 좋아하고 많은분들과 기타로 대화를 나누는걸 즐기는 스타일이에요... 음악으로 대화를 나눈다..기타로 대화를 나눈다..그 자체가 인생의 즐거움인거 같습니다. ~~
  • 샤콘느1004 2009.01.30 00:52 (*.212.30.105)
    어떤기타맨님하면 떠오르는곡이 두곡인데 메르츠의 엘레지와 니키타코시퀸의 필그림입니다.
    기타매니아초기부터 쭉 들어오고있는곡..
    요즘에야 필그림을 가끔 쳐보고있는데 ..이런게 행복이 아닐까싶어요
    누구의 연주에 감흥을받고 나도 해볼수있다는거..
  • 어떤기타맨 2009.01.30 01:21 (*.132.133.70)
    아..샤콘느1004님...감사해요..아직까지 제 옛녹음까지 들어주시고...기억을 되살리자면... 메르츠의 엘레지는 기타 처음 칠때...쳐보고 싶었지만 많은 기량이 모자라...보류하다..세월이 좀 흘러서 쳐본곡인데...제 기억으로는 눈을 감고 옛 슬픈기억을 되살리면서 쳤던 기억이 어렴풋 나네요 (물론 악보는 읽으면서??) ..필그림은 학창시절때..Travis 라는 기타전공생이 있었는데...Marty 기타로 아주 박력있으면서도 서정적으로 기타를 참 잘쳤었는데..그 친구에게 받은 악보를 갖고 있다가..아주 후에야..다시 접하게 되서...여행을 한번 가보고 싶은 간절한 소망에 녹음을 한거 같아요...항상 기타를 잡으면 녹음기를 켜넣고 연습을 해서...이게 연습인지 녹음인지 헛갈릴경우를 간주해...약간의 긴장감을 해소하거든요...제가 지금 뭔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님 연주도 잘 감상하고 있답니다...~~
  • 봉봉 2009.02.13 00:12 (*.142.150.240)
    저는 valseana 지금까지 쭈우욱 듣고 있어요 . 어떤기타맨님 녹음곡 가끔 이렇게 들려주시는것..
    골수팬이 스타의 신곡을 기다린듯한 기분이라고나 해야 할까욧? ㅋㅋ
  • 콩쥐 2009.02.25 23:20 (*.161.67.153)
    세르게이 루드네프는 몇일전 핀켈슈타인의 연주로 들었던작곡가인데
    오래만에 어떤기타맨님의 연주로 들으니 반갑네요.....
  • 어떤기타맨 2009.02.26 05:30 (*.132.133.70)
    네...봉봉님...저도 그곡 어렴픗이 기억이 나네요...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콩쥐님...저도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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