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3 06:51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
(*.236.131.145) 조회 수 7485 댓글 8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4회 공연 실황 중 마지막 앙콜곡입니다.
기타합주 반주에 구단원(기타 앙상블 구단원)이 노래하였습니다.
기타 합주 :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 오클랜드 기타 협회 합주단(현지인)
합창 : 구단원 REUNION 합창단.
테너 : 박성열(현재 뉴질랜드 시온 합창단 지휘자 겸 목회자)
공연 당일 전체가 모여서 연습한 관계로 좀 부족한면이 있지만
관객의 호흥은 무척 좋았습니다.
기타합주 반주에 구단원(기타 앙상블 구단원)이 노래하였습니다.
기타 합주 :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 오클랜드 기타 협회 합주단(현지인)
합창 : 구단원 REUNION 합창단.
테너 : 박성열(현재 뉴질랜드 시온 합창단 지휘자 겸 목회자)
공연 당일 전체가 모여서 연습한 관계로 좀 부족한면이 있지만
관객의 호흥은 무척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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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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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하고 기타하고 같이하면 항상 기타가 밀리는 느낌....
하늘이 모두에게 내려준 악기 "목소리". -
오잉 오타 수정하기도 전에 이렇게 들어 주시고 칭찬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전복,소라,조개 그리고 킹크랩?을 못잡는게 아니고 제한(크기,수량)이 있습니다.
제한을 어길 경우 벌금이 엄청납니다. 일설에 들킬겄 같은면 차도 버리고 도망 가라라는 이야기 까지 있답니다. -
부럽습니다.
여기 시카고선 기타를 그저 가르쳐줘도 합주단 만들기가 하늘의 별따기....
잘듣고 갑니다. -
아...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 특유의 기타합주 소리... 정말 좋네요. 기타악단도 잘했지만.... 여성보컬은 정말 두음을 듣는듣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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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님 언제나 그러 하듯이 수고가 많으셨네요.
그리고 학생들이 많은 합주단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물론 여성분들이 많은 것도 부럽고 여기 미국은 대부분 나이가 4,50대의 남정네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제 딸을 키웠지만 그 이상은 더 모이지 않네요.
앞으로도 많은 수고 하시고요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Panis angelicus(천사의 빵), 의역하면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을 베푸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양식"이 되겠지요. 머나먼 타국 뉴질랜드에서 음악을 통해 교민들이 하나되고 2세들을 묶어주는 활동, 정말로 어려운 일을 감동적으로 해내시는 것을 들으니 새삼 고개가 숙여집니다. 잘 ㅡ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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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한국말 제목이 "생명의 양식"이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합주단 두군데에 소속이 되어 있는데 하나는 제가 지도하는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이고 또하나는 오클랜드 기타협회 합주단입니다. 오클랜드 기타 협회 합주단은 다들 나이가 40대에서 60대 까지 거의 남정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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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님은 어떻게 미래를 내다보고 뉴질랜드를 선택하셧는지...
오염없는 천혜의 뉴질랜드....
그런데 바다에 가득한 전복,소라, 조개, 킹크랩을 마음대로 잡지못한다니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