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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lee2009.01.13 21:28
야매는 일설에 의하면 정통무림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별동부대로 활동하는 비밀조직이라고 전해온다.
전에는 산너머남촌인가 하는 골짜기에 들어가 비닐을 쓰고서 숨을 멈춘상태로 무공수련을 했다고 전해진다. 주변에 무공수련의 소음으로 그들의 정체가 밝혀질까봐...
그들은 무언가 조직에 어려운 상황(무림대회)이나 좋은일(뒷풀이)이 있으면 천리안을 이용하여 귀신같이 알고 봉거, 그랑져, 이스타나 라는 날개가 강철로된 새들을 타고 나는 듯 달려와 조직과 생사를 함께 한다고 한다(누군가는 새를 타는것보다 경공술을 좋아하여 능공허도의 비법으로 날아오기도 하고...).
사용하는 무기또한 기묘하여 강호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기이한 무기들을 사용한다.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를 분석해 보면 암기로는 피크를 사용한다.
정통무림에서는 도레몰로 권법을 지력을 이용하여 수행하지만 이들은 피크의 날을 세워 빠르고 날카롭고 정확하게 음을 날려보내서 상대방의 가슴을 관통시켜 단방에 죽여버린다.
또한 피크의 휘어지는 탄력을 이용하여 마치 연검을 유연하게 사용하듯 기가막힌 리듬을 만들어 내어 3갑자 이상의 내공을 실어서 리듬을 날려 보내므로 아직까지 그 리듬에 맞고 살아남은 자가 없다는 설이 전해온다.
또한 기이하게 생긴 베이스치타(굵은 쇠사슬로 묶여있는) 및 만년한철로 된 가는 쇠줄이 묶여진 포크치타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그들은 절대로 무공대결에서 혼자 서는법이 없이 꼭 단체로 행동한다(소림의 18나한처럼).
서로의 눈빛이 마주치면 무공이 시작되고 그때부터 조용히 상대방을 교란시키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서서히 달아올라 어느단계에 이르면 보컬이라는 각자의 음공을 이용하여 그,때부터 상대의 가슴에 비수처럼 파고들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뒤 애드립이라는 예리한 암기로 상대의 마음을 후벼파서 힘을 약화시킨 다음에 또다시 그들의 특기인 보칼이라는 음공을 이용하여 정신이 없어진 상대방을 한방에 쓸어버린다. 참으로 무서운 무공이 아닐수 없다.
그들과 결투후에 살아남은 자가 아무도 없기에 먼 전설로만 전해져온다...
(그들은 지금 어디에서 은거하고 있는지 최근에는 보았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혹자는 그들중에 누가 주공을 연마하다가 주화입마에 걸려 무공을 상실했다는 이야기도 도 전해오고...)
다시 제18대 무림대회가 시작되면 그때 모습을 드러낼려나 어쩔래나...???

From <무립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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