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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00:55

바흐 - 사라방드와 지그

김상욱
(*.178.189.228) 조회 수 9932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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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할 때는 한껏 감정에 복받쳐 잘 몰랐는데 녹음하고 들어보니 사라방드 템포가 느린감이 있네요. 두곡을 하나의 파일로 합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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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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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0'
  • 진성 2006.11.10 01:16 (*.87.4.195)
    늦은 밤에 듣는 바하의 사라방드는 너무 좋군요.

    저는 늦은 템포가 더 좋은데요.

    연주 자주 올려 주시구요

    기타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도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6.11.10 01:25 (*.78.133.99)
    바로크 음악의 진수가..........환상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6.11.10 01:28 (*.158.255.10)
    후~~아!!! 지그는 정말 빼어납니다... 깨끗한 연주... 외란쉘셔가
    생각나게 하네요... 역시 전공하셨던 분은 이렇게나 다르네요!!!!
    요즘 김상욱님이 자주 들어오시니 기타마니아가 더 빛이 나는 것
    같아요!!!!!!!!!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이 곡을 연주하시느라 몰입하고 계신
    김상욱님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정말 좋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6.11.10 08:44 (*.227.72.85)
    얄미울정도로 꽉차게 연주하셔서, 빈틈을 찾고있는 나....
    수정 삭제 댓글
  • np 2006.11.10 09:42 (*.7.245.170)
    헉... 지금까지 들어 본 사라반드중 쵝오!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6.11.10 10:31 (*.216.43.82)
    게시판에 첨 올라오는 곡인거 같네요
    곱씹어 들을만 하게 연주하셨습니다. 바하곡은 첨만나면 어색한듯 잘 다가오지않으나
    자꾸 들을수록 친해지고 들을수록 맛이나는 특징이있는거 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오모씨 2006.11.10 11:20 (*.127.103.115)
    우아~ 연주 죽인다.
    자기 소개 좀 해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바로가기 2006.11.10 15:51 (*.6.54.60)
    너무좋네요.. 와우~~
    수정 삭제 댓글
  • 훈 2006.11.10 19:50 (*.60.235.192)
    사라방드는 확실히 좀 느리게 하셨네요.
    원곡를 모르면 이곡이 무슨곡인가 하겠어요.

    지그가 죽음이군요... 음 ...최고...........
    수정 삭제 댓글
  • 애청자 2006.11.10 20:46 (*.215.95.48)
    ................... ! .....................
    수정 삭제 댓글
  • 김상욱 2006.11.10 23:27 (*.178.189.228)
    기타바보님 좌절이라니요.. 무수히 많은 take를 녹음 후에 하나 건진 것인 걸요. 제 take 1 녹음을 보내드리면 다시 희망모드로 바뀌실 거예요. 하지만 영구폐기 시킬 겁니다...

    오모씨님.. 전 악기가 화재사고로 불타 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기타와 멀어졌다가 요새 새 악기가 생겨 다시 친해지려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음 그외에 뭘 얘기해야할지 떠오르지 않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6.11.11 00:46 (*.158.12.238)
    쬐금만 더 밝혀주셈!!!!! 우선 남자인지 여자인지???
    글쿠... 사람인지 귀신이지 뭐 그런거라두요...^^
    여기 목 빼구 지둘리고 있는 팬들 저 말구두 많을 거에요~~~^^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6.11.11 00:50 (*.146.58.138)
    김상욱님이 누구신지 정말궁금하군요
    머하시는분인지 지금은
    고고하신거 같아요
    기타도 높고 말씀도 높고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6.11.11 00:54 (*.158.12.238)
    김상욱님... 참고로 말씀 드리는데요...
    샤콘님은 천사로 밝혀졌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fernando 2006.11.11 01:46 (*.153.198.21)
    정말 대단한 연주군요!! 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수정 삭제 댓글
  • jazzman 2006.11.11 16:37 (*.85.109.167)
    후.... 이럴 수가...
    정말 좋습니다. (이하 침묵...)
    수정 삭제 댓글
  • 초록 2006.11.11 22:19 (*.29.253.44)
    무심히 열었는데, 마지막 순간에 일어나서 박수치고 싶어졌습니다.
    생각없이 뒤돌아섰는데 큰 선물 상자를 하나 받은 그런 느낌이요...
    수정 삭제 댓글
  • 김상욱 2006.11.13 01:37 (*.178.189.228)
    감사해요~ 전 남자이고 지금은 영어 가르치고 있어요.
    열심히 연습해서 언젠간 연주회도 한번 하는 꿈을 가지고 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치토스 2006.11.14 12:29 (*.92.8.175)
    부럽습니다. 아무리 쉬운 곡도 제가 치면 곡이 안되는데...
    바흐곡을 이렇게 숨막히게 연주하시네요.

    죄송한데 혹시 연주하신 '지그' 악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메일 : tomstock@dreamwiz.com 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김상욱 2006.11.14 13:49 (*.178.189.228)
    치토스님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이 첼로 조곡은 전체적으로 바흐 곡 중에서 그나마 쉬운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998 푸가 같은 대곡에 비하면)
    수정 삭제 댓글
  • 침잠한수 2006.11.14 18:41 (*.192.54.153)
    김상욱님 팬이 여기 한명 늘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희주 2006.11.15 10:40 (*.104.24.99)
    멋지군요...따로 레슨 받으시나요?
    수정 삭제 댓글
  • 김은미 2006.11.15 11:40 (*.248.186.6)
    머 비교할수없지만.... 전공하신분이시라 정말 다르네여....꽉찬연주같아여..
    음악을 잘 모르지만 듣기에 정말 좋아여...
    조금씩 공부하려고 하는데 많이들어볼께여..

    수정 삭제 댓글
  • 정모씨 2006.11.15 12:18 (*.150.97.19)
    와....바흐의 맛이 너무 진하게 나네요.

    헉...지그는 지대로인데요??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6.12.18 16:35 (*.216.43.82)
    참 맛있는 연주와 녹음이에요
    수정 삭제 댓글
  • 복숭아boy 2007.01.04 00:08 (*.148.99.77)
    이건 전공하는 분의 연주군요...
    수정 삭제 댓글
  • 황원장 2007.01.18 17:54 (*.216.43.82)
    기타를 어찌 이리 참하게 칠수있을까요.. 녹음기술까지 프로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7.02.23 13:35 (*.216.45.55)
    이게 1007번 이었군요
    수정 삭제 댓글
  • 꺽... 2007.12.23 09:34 (*.39.32.34)
    김상욱님 그러면 기타 레슨은 안하시나요???
    수정 삭제 댓글
  • 김상욱 2007.12.23 14:04 (*.36.199.91)
    꺽.. 님 누구신지 제 연주에 모두 리플을 달아주셨네요.^^
    레슨도 하고 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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