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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7.17 21:37

Balleto / weiss-ponce

(*.153.211.102) 조회 수 10724 댓글 15
요즘 초고수님들의 등장으로 기죽고 있습니다..
아.. 저는 언제..
한 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중간에 삐~ 하는 음.
스피커 끄고.. 마이크 위치 셋팅등을 무쟈게 신경써도 들어가네요.
기타 울리판과 마이크 사이에서 발생하는듯한데.. 마이크를 장만해야겠어요.
듣는데 좀 방해가 되네요..

Comment '15'
  • bradpitt 2006.07.18 00:02 (*.231.202.53)
    오~
    역시.. 끝내주십니다
    처음 듣는 곡인것 같습니다..
    왠지.. 인간의 세상에 대한 '억울함'을 표현하는 듯합니다..

    삐~ 소리가 거슬리긴 합니다만.. 그래도 연주가 워낙 좋기에..

  • 세훈 2006.07.18 00:17 (*.103.2.243)
    아 좋다~ 변주부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는 ^^ 정말 삐~ 소리만 아니라면
  • 당배 2006.07.18 00:23 (*.129.163.12)
    저도 처음 듣는 곡입니다.

    몇 번을 반복해서 들으니 부드러운 연주에 삐~음은 적절한 타이밍에 합주같다는...
  • 콩쥐 2006.07.18 08:27 (*.80.23.205)
    말끔한 발레토네요...
    쌀을 여러번씻어서 말숙해진 쌀같은....
    그쌀로 밥지으니 역시.
  • 당배 2006.07.18 23:28 (*.129.163.101)
    4월님!
    또오~ 연주 해 주세용~
  • fernando 2006.07.19 00:07 (*.85.173.158)
    너무 말끔한건 아닌지?? 한 두세달 숙성시켰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악보좀 올려줘요.
  • April 2006.07.19 18:03 (*.253.60.34)
    억울함... ㅋ 브래드피트님께서 억울한일이라도 있으신지...
    저는 손가락 길이의 압박에 좀 억울하다는... 네...

    피트님. 세훈형.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

    당배님. 또 연주해 달라는 말씀은.. 제 녹음?? 아무래도 삐~~ 소리 정말 싫죠.. ㅡㅜ;;

    페르난도형님.. 숙성 더욱 시켜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형님의 열정에 언제쯤 도달할 수 있을까요.. 하... ^^b
    악보는 악보자료실에 '발레토' 한글로 치면 나옵니다. 저도 그 악보로...

    콩쥐님의 표현은 참 좋네요. 너무 맘에 들어요.
    여러번 씻은게 아니고.. 여러번 녹음해서 걸러낸거죠..하하하.
  • 샤콘느1004 2006.07.19 21:15 (*.162.230.154)
    삐소리때문에 아깝습니다.
    조용히 감상하고있습니다.
  • 당배 2006.07.19 22:36 (*.110.162.209)
    4월님!
    녹음하는데 있어서 참고가 될런지 모르지만(이미 알고 계실지도)
    즐거운 컴퓨터교실 161번
    g7life님이 만들어 놓으신 컴터로 녹음하는 방법을 참고 하시어
    좋은 녹음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 April 2006.07.20 09:46 (*.253.60.34)
    당배님 너무 고맙습니다.
    오오오...
    즐거운컴터교실에 여러글들을 봤지만 그글은 못봤는데..ㅋ

    사운드포지로 삐~ 소리를 어느정도 제거할 수 있군요..
    이퀄라이져에서 2.5k 이상을 모두 확 내려버리니..
    제 기타소리는 다행이도 2.5k 아래에만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기타소리의 변화는 거의 없군요.
    완벽제거는 어렵지만.. 어느정도 제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제거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감샤합니다~~~
  • 콩쥐 2006.07.20 10:39 (*.80.15.68)
    당배님 최고...
    당배님 앞으로도 자주 칭구분들께 도움 주세요...
    소리가 더 좋아진걸로 느껴지니...
  • 당배 2006.07.20 10:53 (*.129.163.55)
    아이고~ 부끄부끄, 저 비행기 싫어요...소심해서
    연주를 못하니까 매니아 분들의 연주를 듣는게 행복이네요.
  • 용가아빠 2006.07.21 12:48 (*.215.229.213)
    오~ 좋은데요...
  • 아이모레스 2006.07.25 02:17 (*.158.255.91)
    발레또... 무슨 뜻일까?? 혹시 작은 발레란 뜻??

    그리구 보니... 작은 아이가 껑충껑충 하늘을 날며
    발레를 추는 게 눈에 보이는 것 같구...^^ 암튼 이렇게
    제 눈과 귀를 깨우쳐주신 건 순전히 사월이님 덕분임당!!!!!!^^

    하지만... 정확한 뜻은 모르니 순전히 제 귀에만 그럴수도...^^
    제게 있어 좋은 음악은 = 무엇으로도 해석해도 어울리는 곡??^^
  • April 2006.07.25 13:59 (*.253.60.34)
    발레또가요..
    춤곡에서 독립된 기악곡을 뜻한다네요.

    소나타가 칸타타와 대비되는 기악곡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하면 좀 쉬을듯해요.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계속 전진하는 April 되겠습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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