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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4 17:12

Bach - 첼로 조곡 3번 중 courante

niceplace
(*.13.251.15) 조회 수 8827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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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제가 올린 류트조곡 1번의 courante 와는 종류가

다른 courante 입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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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3'
  • jazzman 2010.03.14 19:14 (*.254.90.105)
    오오오... 뉘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귀지를 잘 후비고 경청해야 할 대단히 훌륭한 연주입니다. 브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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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rnando 2010.03.14 19:22 (*.41.212.220)
    아포얀도님이 이명동인(異名同人)의 연막을 피우시는 것 같은데요... 어쨌거나 대단한 명연이네요. 짝 짝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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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즈 2010.03.14 19:50 (*.126.234.98)
    우와!.....퍽탄노리다.......가네사님..제이슨님..파크닝팬님...여러고수님들 다양하게 찍어야지....

    대학도 수시정시....3개대학...한번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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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즈 2010.03.14 19:55 (*.126.234.98)
    허걱...이거 보통고수님이 아닌데........터미네이터2에 나오는 터미네이터처럼......

    혹시 전공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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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2010.03.14 20:14 (*.127.4.14)
    세고비아가 즐겨연주한곡이군요....잘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정말 2010.03.14 20:21 (*.14.35.97)
    세고비아와는 스타일이 다르지만, 존 윌리암스 스타일이시군요. 훌륭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음... 2010.03.15 12:14 (*.62.37.90)
    가네샤님이군요.
    수정 삭제 댓글
  • ganesha 2010.03.15 14:21 (*.177.56.162)
    꺄아.. 오랜만에 두근두근한 폭탄입니다.
    누구실까요~
    수정 삭제 댓글
  • BACH2138 2010.03.15 15:10 (*.237.24.241)
    저도 풍기는 맛을 봐선 아포얀도님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쿠랑트를 느긋하게 연주하는 것도 새로운 맛입니다..
    앞의 분 말씀처럼 연막전술아닐까요.... ㅎㅎㅎ
    수정 삭제 댓글
  • ganesha 2010.03.15 15:44 (*.177.56.162)
    저도 아포얀도님, 아니면 liminz님으로 찍어 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10.03.15 22:57 (*.47.207.130)
    우아~~~ 정말 넘 멋진 연주!!!!!!!!!!!!!!!!!!! 원 시상에나 무슨 연주가 이리 좋대요????????????@@@@@
    그냥 [음반같다]가 아니라... 걍 그대로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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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포얀도 2010.03.16 07:37 (*.143.85.66)
    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녹음해서 들어보니 다듬어야 할 부분들이 많이 들리지만 ...

    연습하기 지겨워지기 시작해서 녹음하고 그만 연습을 끝내었습니다.

    연습을 하다보면 재미가 지겨움으로 변하는 순간이 있는데

    그 지겨움이 얼마나 늦게 오는가가 그 연주자의 그릇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정 삭제 댓글
  • BACH2138 2010.03.16 11:29 (*.237.24.241)
    ㅋㅋㅋ 역시 아포얀도님 맞으시군요..... 프로로 데뷔하셔야 할 실력이네요...
    수정 삭제 댓글
  • 고정석 2010.03.17 10:16 (*.92.51.62)
    나이에 상관없이 기타를 계속치면 연주력이 점점 늘어남을 보여주시네요.
    저도 희망을 가지고 노력해 보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프렐류드 2010.03.17 10:46 (*.94.41.89)
    기타를 연습한다고 하는 저로서는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연주입니다.
    연주자의 그릇에 관한 말씀도 정곡을 찌르십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포얀도 2010.03.17 16:25 (*.10.23.142)
    고정석님 ... 연주력이 늘고 있다고 말씀해주시니 ... 희망적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겠습니다.

    프렐류드님 ...

    불가에서는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더군요.

    연주에서도 ...

    누구나 대가가 될 수 있다고 ...

    콩쥐님이 한 오년전쯤에 말씀하신 것... 기억합니다.

    연주곡 하나만 평생를 연습한다면 ...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10.03.18 19:26 (*.132.16.187)
    짱이시네요....
    이곡은 정말 아포얀도님의 곡이네요...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10.03.20 02:59 (*.20.48.147)
    오랜만에 들어와 보았더니 이렇게 폭탄을 설치하셨네요... 그런데 음색이 전혀 다른것 같은데요?
    뭘 바꾸셨나요? 악기 아니면 녹음기가?...
    아주 여유롭고 무리없는 연주... 잔잔한 강물흐르듣... 살랑살랑 부드러운 봄바람 같은...
    수정 삭제 댓글
  • 아포얀도 2010.03.20 06:30 (*.143.85.66)
    파크닝팬님 ...

    지난번 녹음한 기타와 같은 기타인데요. 장비가 조금다릅니다.

    지난번에는 마이크 프리앰프가 내장된 소형믹서를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진공관 마이크 프리앰프를 사용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10.03.21 09:07 (*.161.14.21)
    진공관 ?...오.. 역시 좋은가 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10.03.21 11:37 (*.20.48.147)
    저는 소리가 너무 달라서 못알아 맞췃겠네요... 아포얀도님 연주는 100% 였는데...
    소리가 정말 좋으네요..
    수정 삭제 댓글
  • 도토라 2010.03.23 23:32 (*.184.129.234)
    무지 좋습니다.
    바하곡은 참 도특한 매력을 발산하네요. 언제나 즐거움을 주고 지겹지 않고..
    참 묘합니다..........
    이곡 전주곡도 참 좋던데 다음에 부탁드립니다.
    녹음도 좋고 연주도 참 매력적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포얀도 2010.03.24 00:23 (*.143.85.66)
    도토라님 ... 좋게 들어주시니 고맙습니다.

    바하곡들은 소화시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이 녹음도 사실 소화가 덜 됬는데 연습하기 지겨워서 녹음하고

    연습을 마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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