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9.12.12 15:33

그 겨울의 찻집

(*.61.5.112) 조회 수 12305 댓글 7
추운 겨울이 오면 항상 불려지는 조용필님의  명곡 "그 겨울의 찻집" 입니다...

      - 그 겨울의 찻집 -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Comment '7'
  • 콩쥐 2009.12.13 10:19 (*.161.67.92)
    8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네요.....추억의 명곡.
  • 짱구 2009.12.14 16:47 (*.29.105.130)
    항상 느끼는 것인데, 정상에 올란선 노래솜씨와 기타입니다. 애절한 목소리 넘 좋아요.
    계속 부탁 드리겠습니다.
  • 2009.12.16 18:42 (*.184.77.151)
    평소 조용필씨의 노래는 별거 없다고 (음악적으로.)생각하는 편이었는데...
    제가 나이가 들어가서인지 이 곡을 들어보니
    절절하게 무언가 전해지는게 있군요. 인생의 아픔이 없으면 나오지 않는 그 무엇..
    예전에 한참 이곡이 히트할때는 왜 이 감정이 안느껴졌을까?
  • 9 2009.12.17 00:50 (*.169.44.240)
    지금 밤 1시, 밤에 어울리는 곡도 곡이지만 아름다운 죄 누구에게 들킬세라 조심스레 강약을 조절하여 부르는 목소리가 더욱 매력적이네요
  • 야매 2009.12.17 15:00 (*.61.5.112)
    저도 훈님과 비슷한 느낌을 종종 받고 있습니다.
    예전엔 트로트라고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곡들이 가끔은 가슴뭉클하게 다가오느걸 보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음식에 대한 입맛도 노래에 대한 감정도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콩쥐님 그리고 리플주신 짱구님 감사합니다.

    9사장님 오랜만에 리플로 만나뵙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 궁금했는데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햄릿 2011.06.30 13:02 (*.233.77.130)
    기타연주가 환성입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곡이 새롭게 탄생한 느낌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짝!짝!짝!짝!.....
  • 여운이 2011.07.01 09:37 (*.108.103.19)
    길게 남는 아침이네요.....
    기타, 노래 넘 잘들었습니다
    잠시 추억에 젖어들다 갑니다...
?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