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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12:37

빵집 플라멩코

쏠레아
(*.35.249.30) 조회 수 863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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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세라노 버전의 Panaderos입니다.
파코 데 루시아 버전보다 전 이게 더 좋더군요.

Panaderos = Bakers 라고 하는데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바게트 빵 쫗아하시는 콩쥐님과,
콩쥐님과 붕어빵이 될 새아기의 건강을 위해서...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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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 권진수 2009.11.30 14:16 (*.137.127.105)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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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쥐 2009.11.30 15:46 (*.161.67.92)
    이건 사비까스의 연주아니죠?
    다른 글 읽느라고 몇번 반복해서 배경음악으로 듣다보니 사바까스의 연주로 착각을 했었네요...ㅎㅎ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9.11.30 15:50 (*.161.67.92)
    어제는 깨쥐 젖먹이느라 정신없고 분주해서 밥한끼 못먹다가
    저녁 9시가 다 되서야 처음으로 식사를 하려는데 마땅한곳도 없고 해서
    빠리바께뜨에 가서 바께뜨하나 사다가 우유에 찍어 먹었어요.
    빠리바께뜨가 달라졌는지 속은 촉촉하고 효모냄새가 나고 ,겉은 바싹하니 먹을 만 하더군요.
    그새 제 입맛이 바뀐건지... 그렇게 맛없었던 바께뜨를 하여간 맛있게 먹었다는 사실.
    바게뜨에 쓰는 밀을 직접 프랑스에서 수입하기 시작한건지...하여간 .....
    수정 삭제 댓글
  • 쏠레아 2009.11.30 17:41 (*.35.249.30)
    빵 냄새가 조금 맛이 갔지요?
    막걸리 냄새 나지요? 히히히...

    막걸리로 발효시킨 우리빵이 진짜 빵입니다요.
    빵 쪄준다해서 막걸리 받아오다 홀짝홀짝하던 것이... 이렇게 술에 쩔어 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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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nesha 2009.12.05 12:33 (*.177.56.162)
    막걸리 냄새라뇨..
    아침에 바게뜨를 바구니에 담아 길을 걸어가는 청초한 아가씨가 떠오르네요.
    물론 그 주위에는 흠모하는 남성들이 길을 가득 채우고.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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