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9.11.23 16:34

판당고 - 후안 쎄라노

(*.136.147.161) 조회 수 8585 댓글 10
하루에 두 곡 처음 녹음 해 보네요.
아래 파코 데 루시아의 판당고와 비교해 보세요.  
Comment '10'
  • ganesha 2009.11.23 23:01 (*.217.173.78)
    올레
  • 쏠레아 2009.11.23 23:07 (*.35.249.30)
    안갈레요.
  • ganesha 2009.11.23 23:49 (*.217.173.78)
    니가 가라 하와이
    (썰렁합니다)

    연주가 매우 쿨 합니다.
    칸테는 안 하시는지요? 더빙하셔도 멋질것 같아요.
  • 쏠레아 2009.11.24 00:02 (*.35.249.30)
    그렇지 않아도 깐떼에 관심 많습니다.
    우리나라 창과 유사한 점이 많거든요.
    특히 이 곡과 같은 판당고 중에 깐떼를 살짝 곁들일 수 있는 곡이 꽤 있습니다.
    언젠가는 흉내라도 내 볼 생각입니다.

    아래 곡 한번 들어 보세요.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Fla_Music&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2
  • ganesha 2009.11.24 01:55 (*.217.173.78)
    아무래도 플라멩코 문화 역시 sind지방 (파키스탄 근방) 에서 시작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집시 문명도 여기서 출발하거든요..

    우리나라 창은 루트가 좀 틀린 것 같구요.. 사실 꽤나 유니크 하지 않나요.. 음..결과적으로 정서는 비슷하지만.

    플라멩코 칸트는 좀 더 인디아/중동의 아리안 계열 찬트와 거의 흡사하게 느껴져요.
    그 베이스에 약간의 지중해풍 양념 (기타반주 등등)이 들어간 또 하나의 가지가 플라멩코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예전 대학시절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플라멩코 주제로 한 적이 있어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도 플라멩코 기타를 꽤 하고 싶었는데 연주하시는 지인이 플라멩코와 클래식 중 선택을 해라고 강요하셔서..
    걍 안할래요.. 하고 관뒀더랬죠.
  • 콩쥐 2009.11.24 10:27 (*.161.67.92)
    짧은 손톱에서 나는 음색같아요...
    깐떼까지 하면 완전 그럴듯하겠는데요.

  • 크.. 2009.11.25 10:30 (*.173.26.183)
    지깁니다.
  • 권진수 2009.11.26 11:33 (*.137.127.105)
    와~ 좋은데요 ㅎ 끝날 때 왼손으로 소리내는 슬러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 파크닝팬 2009.11.28 11:40 (*.20.48.235)
    나두 올레~~
  • 쏠레아 2009.11.29 18:35 (*.35.249.30)
    올레~
    플라멩코 음악에서도 관중들이 음악에 참여합니다.
    우리 민속음악에서는 그것을 추임새라고 하지요.
    얼쑤~... 좋고~...잘한다~... 등등 말입니다.
    플라멩코에서는 그 추임새를 Jaleos(할레오스) 라고 하지요.

    Eso Es! -> That's it! -> 바로 그거야!
    Asi se (toca, baiila, canta) -> Thant's the way(play, danace, sing) -> (기타, 춤, 노래) 잘한다!
    Vamo ya! -> Let's go -> 가자 가자!
    Toma! -> Take it! -> 그래 그거야!
    Arza! -> ??? -> 발음상으로 앗싸! 네요 ㅋㅋㅋ

    이런 소리를 관중들이 내 주는 것이지요. 그야말로 추임새...
?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