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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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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5:46

빌라로보스 연습곡 7번

최아란
(*.196.162.162) 조회 수 10558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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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 최아란입니다.
기타매니아엔 동영상을 처음 올려봅니다.
아직 힘이 부족해서 뒷부분에 리가도소리가 잘 안났어요.
부족한점이나 고칠점등 있으면 알려주세요.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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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8'
  • 샤콘느1004 2010.12.08 15:57 (*.203.57.126)
    부럽네요...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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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콘느1004 2010.12.08 15:59 (*.203.57.126)
    연주하시는것을 보니 뭐든 끈기있게 잘 이루어내실거같네요 기타든 뭐든 좋아하시는거
    겸손도 하신거같고 담력도 있으시고
    기타계의 미래가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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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베 2010.12.08 19:35 (*.207.128.155)
    하이고~ 중1? 이 아자씨 쇼크먹었어요.

    한 가지 고칠 점은

    동영상을 자주 올리도록 할 것!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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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베 2010.12.08 19:41 (*.207.128.155)
    오, 콩쿨 수상자였군요.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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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모레스 2010.12.08 21:08 (*.47.207.130)
    원 세상에나~~ 우리 세대랑은 차원이 달라도 한참 다르네요!!!!!
    전... 이런 나이의 이런 연주를 할 수 있다고는 상상하지 못했었거든요....
    정말이지 꿈만 같은 일입니다... 너무 자랑스럽고 더욱 정진하셔서...
    우리 모두 최아란님이 한국을 빛낼 훌륭한 연주자가 되시길 기대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청중1 2010.12.08 21:47 (*.132.16.130)
    중학생.... 연주 좋군요...
    수정 삭제 댓글
  • ^^ 2010.12.08 22:14 (*.184.129.234)
    와~ 중1의 포스가 이정도면 앞으로 기대 만빵이에요~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짝짝짝짝짝~~~~
    수정 삭제 댓글
  • 쩝 2010.12.08 22:14 (*.248.96.211)
    연주실력에 대해서는 말이 필요없을 듯하고, 한 가지,
    빠른 부분에서 긴장감 고조에 따라 다소 심한 모션과 함께
    호흡이 멈추는 듯한 느낌을 주는 듯 한데,
    실제로 그렇다면 정상호흡 상태에서도 그렇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하는게 더 좋을 듯해요.
    수정 삭제 댓글
  • 누리루리 2010.12.09 00:08 (*.185.133.186)
    중1 꼬마 아가씨가...입이 떡 벌어지네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짝짝짝
    수정 삭제 댓글
  • 조빙 2010.12.09 02:00 (*.34.44.219)
    예전 어떤 기타연주 콩쿨에서 뵀엇는데 그때 나이가 초5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대단했어요! 이렇게 깔끔하게 연주하기 위해 얼마나 뛰어난 테크닉을 가지고 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꼬 2010.12.09 11:02 (*.58.224.61)
    몇년전인지, 얼만큼전인지...... 예전에도 한번 다른 영상을 보고 "와~~~~~"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보다 더욱 자신의 기량을 부담없이 느낌대로 펼쳐놓는 면에서 확연히 나아진듯 보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공부를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기타리스트가 되길 바랍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최동수 2010.12.09 14:34 (*.255.173.119)
    잘보고 잘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에도 장래 희망이 보이는 연주가가 많이 나오는군요.
    수정 삭제 댓글
  • 무이 2010.12.09 16:37 (*.67.200.104)
    잘하네요~근데 뒤에 키보드는 뭐에여? 작편곡도 하는건가여
    수정 삭제 댓글
  • 최아란 2010.12.09 19:13 (*.195.245.176)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저의 큰 모션은 전에도 마스터클래스에서 듣는 사람이 곡에 집중을 잘 못한다고
    모션을 줄이라고 지적 받은 적이 있어요.
    고쳐보려고는 하지만 잘 안되더라구요;;
    더 노력해야 되겠어요.
    수정 삭제 댓글
  • 장익제 2010.12.09 19:35 (*.109.37.33)
    아.. 기타 배우러 가고싶다..
    수정 삭제 댓글
  • 몽쉘통통 2010.12.09 20:22 (*.205.232.90)
    좀 천재이신듯 ㅋ
    수정 삭제 댓글
  • 11 2010.12.10 00:05 (*.99.223.37)
    아.. 기타 배우러 가고싶다..2 ㅎㅎㅎ
    수정 삭제 댓글
  • 좀 2010.12.10 01:32 (*.202.188.43)
    냉정해질 필요가 있겠어요
    시선을 빼앗겨 집중있게 들을 수가 없네요
    수정 삭제 댓글
  • 꼬 2010.12.10 02:12 (*.58.224.61)
    바이올린같은 경우에는 악기를 들고서 음악에 따라 몸을 흔드는것을 대부분 크게 이상하게 여기지 않죠
    위 영상의 아란양의 모습역시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듯합니다만..

    유독 기타에서만 정적인 모습이 연주자가 갖춰야 할 덕목이라기엔....
    글쎄요 한번쯤 생각해보실만한 문제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흐름에 맞는 몸의 움직임은 감상을 더욱 몰입하도록 도와주는군요~
    수정 삭제 댓글
  • 오리베 2010.12.10 03:50 (*.207.128.155)
    동의합니다.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몸의 움직임을 보기 불편하신 분들은 다른 악기도 참조하시고 왜 기타리스트에만 적용되는 기준이 따로 있는지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통적인 기타리스트는 몸은 정면, 고개는 좌향, 눈은 지판고정. 이렇게 석고상을 지향하고 있었지요. 이 경직되고 부자연스런 모습이 오히려 관객들에게 몰입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야마시타의 세계정상급 연주 동영상 아래 달린 댓글들 중 상당수가 몸 움직임에 대한 불평들입니다. 다른 악기같으면 연주자가 거의 접신이라도 한 듯한 기행을 보이기 전에는 없을 현상입니다. 왜 그럴까요? 안타깝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오리베 2010.12.10 03:57 (*.207.128.155)
    반면에 정성하 군 같은 경우는 작년까지는 완전히 정반대로 표정도 움직임도 없다고 로보트라고 힐난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더군요. 음악은 분명 귀로 듣는 것인데 연주자 움직여, 말어, 어쩌라는건지 사람들도 참. ㅋ
    수정 삭제 댓글
  • ㅇㅇ 2010.12.10 08:42 (*.228.139.58)
    좋은연주 잘 들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orangutan 2010.12.10 09:11 (*.228.139.58)
    무시무시하게 잘치시네요..ㅋㅋ
    몸 동작은 안하는게 더 부자연스러운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몸이 음악에 맞춰서 움직이는데 그걸 억지로 하지 말라니.. 그건 정말 힘들죠..
    오히려 그래서 몸 동작도 하나의 연습이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본인의 감정과 곡 분위기에 맞는 동작을 찾으시는 것도 하나의 연습 방법이 될 수도 있죠..^^
    의미 있는 음악과 함께 의미 있는 몸 동작을 함께 한다면 두배의 효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ㅋㅋ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10.12.10 09:28 (*.203.57.126)
    어린나이고 실력이 워낙 출중하고 인지도가 아직없고 하니

    연주실력이외에 다른 지적이 나오는군요

    어린학생이라 너무 만만히 보시면 안될거같구요 하나의 소중한 인격체고 나이가 어리니

    혹시 상처받을만한 말은 자제해주셔야죠 많은격려가 필요할듯합니다.

    대가도 까이는 기타매니아지만 아직중1이자나요
    수정 삭제 댓글
  • shji 2010.12.10 10:19 (*.170.60.253)
    와.. 감히 평가를 한다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연주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앞으로 거물이 되실 분이라 미리 맘속에 찜해 두었습니다..^^; 넘 무리하지 마시고 계속 좋은 음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연주 들려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아포얀도 2010.12.10 10:43 (*.100.91.9)
    우와 ... 잘 치네요
    수정 삭제 댓글
  • limnz 2010.12.10 11:55 (*.92.131.81)
    우와...... 정말 잘 연주하시네요.. 또 우와....
    수정 삭제 댓글
  • 깜찍이 2010.12.10 12:16 (*.216.76.107)
    난이연주를 들으니 왜 바루에코 생각이날까??
    수정 삭제 댓글
  • k 2010.12.10 14:31 (*.39.81.226)
    아무래도 기타는 한국 남자들 보다 한국여자들이 곧 세계를 제패 할 것 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10.12.10 18:52 (*.203.57.126)
    신청곡하나 해도될까요.... 페페의 탱고안젤리타... 잘 어울릴거같고 좋아할곡같아서
    수정 삭제 댓글
  • SPAGHETTI 2010.12.10 23:57 (*.73.255.197)
    필을 괜찮게 녹이시는듯...
    수정 삭제 댓글
  • 신인근 2010.12.11 01:03 (*.18.235.32)
    우리의 희망이네요 잘~ 커나가시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홈즈 2010.12.11 09:41 (*.126.233.179)
    최아란양.....홧팅....^ ^
    수정 삭제 댓글
  • soomoon 2010.12.11 12:04 (*.115.223.46)
    깜짝 놀랄 연주네요.
    좋은 훈련을 계속한다면
    스믈 전에 세계 정상급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감히 수기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전어구이 2010.12.11 14:13 (*.49.131.25)
    황당 그차체. 다른거 좀 올려봐요. 고칠거 좀 더 찾아보게.
    수정 삭제 댓글
  • Hm 2011.01.07 00:36 (*.11.73.219)
    오랜만에 왔더니 리얼타임 능력자를 구경하게되네..ㅋㅋ
    수정 삭제 댓글
  • 기타초보 2011.01.13 18:03 (*.214.157.47)
    그저 입 쩍 벌리고 귀 활짝 열고 들었습니다. 대단하네요.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실력과 인성을 함께 키워나갔으면 좋겠네요. 중1이면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야 무궁무진하겠지요? ㅎㅎㅎ.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맙습니다. 분발해야겠네요.
    수정 삭제 댓글
  • 크.. 2011.02.03 18:37 (*.173.26.36)
    작년에 소개하고 싶어서 한번 올렸다가 지웠네요...

    계속 둘걸 그랬네요..

    그새 영상 업글이 많이 됐군요.

    1006a 영상은 스마트폰에서 계속 듣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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