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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0.12.05 21:49

정태춘님의 "손님"

(*.153.37.122) 조회 수 9887 댓글 4
                      - 손님 -


            길 잃은 작은 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밤 나그네는 어디로 갔나

            바람도 거세인 이 들판에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우니까

      따뜻하게 반겨주렴 언제라도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듯하여

             설레임 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Comment '4'
  • 보리 2010.12.07 09:50 (*.205.30.224)
    우와 이노래 ~
    즐겨 부르던 노랜데 반갑네요.
    예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밧데리라 2011.11.30 14:35 (*.142.217.231)
    노래 연주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야매 2011.12.01 12:57 (*.61.5.165)
    올린지 오랜된 파일인데도 찾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익명 2011.12.01 13:44 (*.203.57.126)
    와...제가 정말 좋아하는곡인데 여기에있었군요

    기타와 정말 잘 어울리는 목소리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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