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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0.10.16 14:35

Aqua e vinho

(*.203.57.126) 조회 수 12459 댓글 5
2005년 구닥다리 녹음입니다.

많은걸 생각하게하는주제와 기타로 나를 인도하게했던데 일조했던 레파토리

외우면 까먹고 다시 외우고 또 까먹고



마치 도를 잠시 깨닫다가 다시 암흑이 되는듯

道라고 깨닫는순간 이미 道는 사라지고 잊혀지고

다시 깨닫기위해 상념하고 ..

암보하기 아주아주 까다로와 애를먹는곡


지얼님의 명연주가 여기없어 아쉽고 거기에 발톱에 때만큼도 못따라가는 연주지만

훌륭하신 연주자들이 이 편곡대로 안하시고 간략버전으로 하시는게 안타까울따름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며...
Comment '5'
  • Jason 2010.10.16 14:56 (*.16.133.253)
    오랜만에 듣는 천사님의 연주....좋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 fernando 2010.10.18 00:07 (*.106.66.134)
    샤콘느 1004님 오랜 만입니다. 외로움과 우수가 ㄷㄷㄷㄷ.... 옛녹음중 좋은 거 계속 올려주세요.
  • 2010.10.18 10:20 (*.184.77.148)
    우수가 넘쳐 흐릅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곡 많이 치면 우울증 걸리는디..ㅎㅎ
  • 에스떼반 2010.10.18 17:39 (*.137.104.185)
    좋은 연주 즐기고 갑니다. 그런데 천사님께서 너무 겸손 하신것 같아요,
    늦가을의 고독한 분위기가 줄줄....
    가을철 저기압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음악도 한목 거들기도 하니 조심하시기를...
  • 샤콘느1004 2010.10.22 11:37 (*.203.57.126)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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