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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70.81.79) 조회 수 12044 댓글 11
바하의 바이올린 소나타 N0. 3의 세번째 곡 '라르고'입니다.       지난 번에 화일이 잘못 올라간 거 같아 다시 녹음했습니다.   세번째네요.  ㅎㅎ

  
Comment '11'
  • 청중1 2010.09.06 06:05 (*.161.14.21)
    사진처럼 익은 논의 벼처럼 연주가 많이 차분하네요...
    어제 올렸던 연주랑 조금 다른거 같기도 하고요...
    오른손으로 만들어내시는 음향이 예술이네요...특히 저음.
  • ㅎㅎ 2010.09.06 10:21 (*.187.22.115)
    듣기 참 좋아요
  • 청중2 2010.09.06 12:19 (*.81.147.45)
    잘 듣고 갑니다.
  • 오덕구 2010.09.06 12:53 (*.170.81.79)
    줄인다고 줄였는데 잡음이 여전해서 감상이 제대로 될른지 모르겠네요.

    줄은 1년도 넘은 똥줄(!)에 기타도 10년 넘은 합판기타, 마이크는 핸드폰. 그래도 이 정도 녹음된게 신기하네요.

    잘 들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ㅎㅎ 2010.09.06 13:31 (*.187.22.115)
    악보는 어디서 구하나요?ㅎㅎ 굿!
  • 오덕구 2010.09.06 13:51 (*.170.81.79)
    전 바로에꼬 편곡의 악보를 쓰고 있고요. 어느 분이 다른 편곡도 올려놓으셨네요.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4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1005&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34
  • ㅎㅎ 2010.09.06 14:09 (*.187.22.115)
    계속 듣고 있어요 오덕구님! ㅎㅎㅎ
  • 양평사람 2010.09.06 15:24 (*.36.32.159)
    1년넘은 똥줄에 합판기타....세상에....전 그런줄 모르고......
    그렇다면 오덕구님은 타고난 예술가이신가 보네요...
  • 오덕구님팬 2010.09.06 22:28 (*.237.24.241)
    오덕구님의 바흐에 대한 열정과 학구적인 접근에 감동받은 사람입니다.
    역시 그 정열에 부응하여 좋은 연주를 들려주시는군요..... 바루에코의
    농염짙은 모습이 은은히 오덕구님의 연주에서 들리는군요....

    3번 소나타의 라르고는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선율이랍니다..... 나른하면서도
    경건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바흐 특유의 정적인 아름다움이 잘 살려진 곡이라
    생각합니다.... 이 3번 소나타가 바흐 무반주에서는 파르티타 2번과 더불어 가장
    걸작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 오덕구 2010.09.07 03:21 (*.170.81.79)
    양평사람님// 그렇지 않아도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할 생각이예요. 기타제작 워크샵이 또 있으면 한 번 참가해보고 싶은데.....

    오덕구님팬님// 이런 곡을 연주하다보면 Bach가 과연 이 곡을 바이올린을 위해 쓴 곡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곤 합니다. 지금의 완성도 높은 기타들이 그 당시에 있었다면 훨씬 많은 곡들이 기타를 위해 쓰여졌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구요. 아마 바하는 기타의 탄생을 미리 예견했나 봅니다. 바루에꼬와 비견하심은 천부당 만부당하신 말씀이옵구요. 그의 오래된 씨디를 다시 들어보니 편곡악보에는 없는 트릴이 재밌어서 다시 녹음했습니다. 요건 '오덕구팬님' 증정판입니다.
  • 청중1 2010.09.07 09:41 (*.161.14.21)
    3가지버젼중에 오덕구팬님 증정판이 전 제일 좋은데요,
    뭐랄까 더 리듬감(노래)이 흥겹다고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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