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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04.18 04:29

Ave Maria - Bach Gounod

(*.163.9.220) 조회 수 13064 댓글 24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data/gowoon68/Ave_Maria_Bach_Gounod..wma


구노의 아베마리아가 한국을 위한곡이었네요....
이런글이 있길래 퍼왔습니다.


구노의 아베마리아

구노(1818-1893)의 아베마리아는 한국에와서 순교한 파리외방 선교회 신부인 친구를 생각하며
지은곡이라고 하신 신부님 말씀이 생각난다.
파리외방선교회 사제로 성인품에 드신분들만해도 기해박해에 엥베르주교, 모방신부, 샤스탄신부,
병인박해에 다블뤼주교, 베르뇌주교, 도리 김신부, 브르트니에르신부, 위엥신부, 오메르트신부,
볼뤼외신부, 모두 10명이 성인품에 올랐다.

이때 프랑스에는 샤를르 달레신부가 인도로 파견되었다가 병환으로 돌아와 파리에 머물게 되었고,
한국의 외방선교사들이 보내온 자료와 다블뤼 주교의 비망기와 편지와 보고문들을 모아
편집하고 있었으며, 1874년에 달레의 " 한국 천주 교회사 " 를 출판한다.

이책을 통하여 한국 교회사에 103위 성인을 탄생시키고 그외 순교자들의 사연을
활자로 접할수있게된다.
달레신부는 선교사들을 위해 시를 쓰고 구노는 작곡을 하여 부르는 사이였다.

특히 다블뤼 주교와 구노는 생슐피스 신학교와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다블뤼 주교의
기록문인 한국 교회사와 파리 외방선교회를 접하는 구노의 마음이
각별했으리라 짐작해본다.

한 친구의 가슴에 죽음은 죽은것이 아니라 영원히 기억되는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것이다.

잃어버린 시간속에서 마치 광합성 작용에 의해  베 모양의 풀포기가 생겨나고
제 빛깔로 꽃이 피듯이....

누군가 기억 해주는 죽음은 삶보다 아름답다.
가족, 친지, 이웃의 이름을 불러 위령성월을 맞아 기억되는 영혼은 언제나 그 마음속에 살아 있을 것이다.

                        2007년 11월
-최영희 율리안나-  

---------------------------------------------------------------------------------
Ave Maria. Gounod.

Ave Maria, gratia plena
Dominus tecum
Benedicta tu in mulieribus
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tuis Jesus.
Sancta Maria, Sancta Maria, Maria
Ora Pro nobis
Nobis peccatoribus
Nunc et in hora, in hora mortis nostrae
Amen. Amen.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주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 또한 복되시도다!
성모 마리아여, 성모 마리아여, 마리아여
이제와 우리 죽을 때에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으소서.
아멘, 아멘



Comment '24'
  • SPAGHETTI 2009.04.18 04:43 (*.73.255.155)
    잘 들었습니다.

    멜로디 부분을 2~3번 아르페지오를 채우듯 쳐주는 부분이 앞에선 조금은 어색한듯 하였는데
    뒷 부분으로 갈수록 잘 어울립니다. 메아리 가타요

    편곡을 직접하셨나봐요...닮은것은 없는데도 클레냥의 전주곡 20번의 느낌이 나는 편곡 가타고 할까요

    ★★★★★
  • 제이슨 2009.04.18 04:50 (*.163.9.220)
    감사합니다. SPAGHETTI님
    여기 악보자료실에서 퍼왔더랬습니다.
    이곡 타레가 편곡이 맞습니까?
    누군가가 타레가 편곡이라고 해서리........?
  • 콩쥐 2009.04.18 06:56 (*.161.67.197)
    정말 평소 듣던것과 편곡이 다르네요....
    성악처럼 길게 뽑아주기위해 두번강조하는 기법인가 보네요....
  • 홈즈 2009.04.18 07:18 (*.138.125.9)
    이거 두파트를 혼자서 치셨군요...역시 제이슨님은 슈퍼맨.........
  • 제이슨 2009.04.18 08:05 (*.163.9.220)
    콩쥐님 말씀처럼 정말 그렇게 들립니다.ㅋㅋ
    멜로디와 반주음이 겹치다보니....

    홈즈님 이곡듣고 기운차리삼~
    갱년기 극복엔 음악이 최고랍니다......근데.. 제가 연주한 음악듣고 오히려 스트레스 쌓이는건 아닌지....ㅋㅋ

    들어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 휘모리 2009.04.20 02:47 (*.147.177.180)
    오웃 ~ 참 멋져요.
  • 제이슨 2009.04.20 05:57 (*.163.9.220)
    휘모리님 감사합니다.
    보통 이곡이 바하의 전주곡 1번으로는 기타가 c장조로 되어있는데
    구노가 더 해지면서 D장조로 바뀌었네요.
    구노의 멜로디와 바하의 반주를 구분하느라 멜로디를 아포얀도로 탄주를 해도
    반주가 멜로디와 겹치는 음이 있다보니 막상 녹음하여 들어보아도
    겹치는 음의 멜로디와 반주의 분산은 생각만큼 차이가 나질 않는군요...
    반주를 더 약하게 연주해야 할것 같습니다.
  • 파크닝팬 2009.04.20 10:10 (*.216.2.115)
    제이슨님 오랜만입니데이~ 자꾸 낙서하지 마시고 좋은 음악마이마이 올려주삼...
    그란디 우찌 지 자슥놈은 지 애비하고 2중주좀 하자고 하는데 그렇게 콧방귀도 안뀐다요?... 개놈... 음... 그럼 제가 개군요.ㅋㅋ
    기타소리 아름답습니다...
  • 제이슨 2009.04.20 11:31 (*.163.9.220)
    파크닝팬님 저처럼 요롷게 솔로로 치삼....

    요즘 애들은 우리세대하곤 많이 틀려서리....ㅋㅋ

    제가 낙서방에서 쪼께 놀았던게 한심해 보였나 봅니다....ㅋㅋ
    요즘은 무슨곡 치시는지요?
    날 풀리면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 ganesha 2009.04.20 15:13 (*.177.56.162)
    제이슨님은 항상 노래가 좋으셔요. 아마 머릿속으로 흥얼거리며 연주하실 듯.

    근데 녹음한 악기가 콘트레라스인가요?
    제가 아는 콘트레라스 소리랑은 조금 다르게 들려서요.
  • 제이슨 2009.04.20 16:08 (*.163.9.220)
    기타는 콘트레라스구요.
    줄은 노블락 하이텐숀입니다.
    줄을 아무래도 나이론 다다리오로 바꾸어야 할것 같아요..
    소리가 아무래도 카본줄이라서 칼같아서....ㅋㅋ
  • ganesha 2009.04.20 16:18 (*.177.56.162)
    아 그랬구나.. 제가 아는 콘트레라스 소리는 좀 더 묵직했거든요..
    저도 지난 몇 년 간 카본줄에 집착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다리오 나이론 줄 소리가 더 편하데요. 오래된 여친같이 말여요.
  • 박하향기 2009.04.21 01:19 (*.201.41.64)
    와~~~ 액설런트입니다...^^

    프로 연주자분들 조심하셔야 겠어요...
    대단한 바흐를 연주하셨네요...
    내공이 무척 깊으세요. 다른 바흐연주도
    많이 들려주세요....
  • 제이슨 2009.04.21 01:29 (*.163.9.220)
    바하음악의 달인이신 박하향기님께서 글을 주시니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
  • 박하향기 2009.04.21 01:38 (*.201.41.64)
    정말 대단하십니다. 여기 칭구분들중에 제이슨님, ganeshasla, 스파게티님 등의
    바흐 연주를 듣노라면 음반으로 듣는 전문연주자 이상의 감흥을 느끼곤 합니다.
    특히 음악을 바라보는 관점이랄까요 그런 부분이 순수한 게 일단 좋습니다. 전문
    연주자라도 음악에 겉멋이 들어간 음악들이 요즘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 미진같은
    것이 안들려서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주하면 바흐는 금상첨화라 생각되는데
    매냐칭구분들이 몸소 시범을 보여주시는 듯해서 뿌듯합니다..... 이점은 가감없는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제이슨님....^^
  • 제이슨 2009.04.21 01:42 (*.163.9.220)
    부끄럽삼~.......
    항상 건강하세요
  • 파크닝팬 2009.04.21 07:14 (*.216.2.115)
    제이슨님 안녕하삼~... 우찌 날씨가 증말 거랑말코같으네요... 지는 요즘 연습하는거 흐흐... 샤콘느, 대서곡, 그랜드솔로, 카프리스24번 머 이런거 하고 있는거는 아이고... 흐흐... 다시 해볼까하고 악보 찾아 놨삼~~~
    작년에 R4 장만 했을땐 아침이슬같은 소리같았는데... 흐... 한 일년 지나고 보이... 그래도 R4는 조금... 흑... 좀더 존걸 가지고 싶네요... 그래서 혹시 미국 중부지역 기타 마스터클래스 과외공부같은거 혹시 같이 작당해 보시렵니까? .... 콩쥐님은 한 50%는 꼬드김에 넘어가고 계신것 같은데잉...^^
  • 제이슨 2009.04.21 07:42 (*.163.9.220)
    억....모두 난곡을...계속 꾸준히 치기만 해도 테크닉은 물론 악상 해석 능력도 저절로 길러지는곡들...

    저처럼 귀차니즘에 빠져서 중도 포기 마시고 성공을 빕니당~^^

    기타 마스터 클래스는 어떤식으로 합니껴??
    이멜 보내삼~

    jasonengineering@hotmail.com
  • 파크닝팬 2009.04.21 08:42 (*.216.2.115)
    아따 제이슨님요... 지가 은제 친다고 했는감요... ㅋㅋ 악보 찾아 놨다고 했지... 중도포기는 커녕 시작도 않했다는...
    메일 드렸삼...
    콩쥐님 궁금하삼?
  • 최동수 2009.04.22 19:06 (*.237.118.155)
    잘 들었습니다.
    엊그제 댓글 올린줄 알았는데, 오늘 다시 들어와보니 없네요.

    Brune 기타는 아직 찾을 때가 안된 모양이죠?
    시카고 다녀온 이래 저는 2대를 완성시켜 시집 보냈고,
    지금 또 다른 2대를 쉘락칠하는 중인데....

    그래뵈도 우리 나라에서는 제작기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편인데요.
    먼저 2대는 1년 걸렸고, 이번에는 사정이 있어 4개월째 되고있습니다.
  • 제이슨 2009.04.22 20:33 (*.163.9.220)
    안녕하세요 최동수님..^^
    Brune는 아직 소식이 없네요...
    선생님의 기타제작 소식들은 여기 기타매니아에서 님의 글을 통해 잘듣고 있습니다.
    님의 열정과 혼신다해 탄생하는 명기가 항상 좋은 연주가를 만나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제이슨 2009.04.25 03:25 (*.163.9.220)
    엠베드로 바꾸었습니다.
    이곡이 한국을 위한 곡이더군요.....
  • SPAGHETTI 2009.04.25 04:10 (*.73.255.155)
    구노의 아베마리아가 한국과 관련이 있었네요 ^____^

    관악산에 가면 삼성산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에 등산을 하였던 기억이 나는데...

    삼성산에 냇물이 흐르는 카톨릭 기도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기도원이 생긴 연유가 합정동 절두산에서 순교한 프랑스 신부 3인 묘소가
    옮겨진 장소였던것 같습니다. 그 중 한 분인것 같네요
  • 제이슨 2009.04.25 05:16 (*.163.9.220)
    구노의 친구 신부가 누군지는 알수없지만 SPAGHETTI님의 말씀처럼 절두산에서 순교한
    신부 3인중 한분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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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F.Moreno-Torroba : Torija(Elegia) file 고정석 2001.06.03 13363
308 김기혁 - Romance de un guerrero* 33 file 2003.10.31 13370
307 베네쥬엘라 왈츠 2번 (Vals Venezuelano No.2 - A.Lauro) 16 김완춘 2010.09.28 13403
306 Estrellita (작은별) - M.Ponce 6 file [꼬] 2012.05.08 1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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