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1 16:24

김기혁 - Nostalgia Romantica*

혁

(*.1.214.61) 조회 수 9072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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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이 났네요..
보노님께 헌정했던 그리고 많은분들이 곡명 지어주시느라 한때 즐거웠던 기억이납니다..
고정석 선생님이 망향이라고 지어주신 곡입니다..
화음부분을 요상하게(사실 더 완벽하게죠..ㅠㅠ;;) 해 봤더니 너무 조잡한 느낌이 많아서 간단 명료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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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6'

고정석 2005.04.11 17:09 (*.92.51.234)

화음이 이전 버전에 비해 더 세련된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연주도 너무 좋아 매니아 칭구들의 사랑을 많이 받을 곡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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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e 2005.04.11 17:18 (*.104.22.43)

으미 환상이다... @,.@ 정신 못차리고 있다는......!!

와~! 감히 할말이 없네요 그냥 매우 듣고 또 들으렵니다.^^ 역쉬 혁님이시당...

자작 자연의 달인이셔요 ^^ 언제나 칭구 음악 듣기에 늘 배부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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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05.04.11 18:12 (*.186.138.223)

얼렁 복사들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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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토시 2005.04.11 18:14 (*.102.13.121)

무리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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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정 2005.04.11 19:11 (*.148.16.75)

으윽~~ 고향에 대한 향수로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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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5.04.11 19:39 (*.84.143.133)

심플하고 서정적인곡이네요...
곡제목도 어울리고요....트레몰로가 유리종소리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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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2005.04.11 21:12 (*.249.128.103)

아.. 나도 기타 치구 싶다..ㅜㅜ
혁님.. 그전보다도 트레몰로가 더 세련되지신거 같아요..
넘 좋아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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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5.04.11 21:49 (*.196.183.73)

묘한 신비감을 주는 곡이네요...연주도 훌륭하시고요 .... 감상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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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식 2005.04.11 21:52 (*.150.37.139)

혁님~ 잘 들었습니다. 저번보다 훨 좋아졌어요.
혁님은 역시 망고래의 팬인 모양. 그의 영향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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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5.04.11 23:37 (*.158.255.118)

마치 2중주를 하는 것처럼 어울릴 뿐 아니라...
저음 진행이 하나의 독립적인 곡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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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구이 2005.04.12 00:46 (*.186.243.239)

녹음상태와 연주가 개인적으로 한 것이라곤 믿을수 없을정도입니다.
더군다나 스스로 작곡한 곡을 이렇게 연주한다니,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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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5.04.12 09:55 (*.1.214.61)

감사합니다~~^^
빨간토시님 ...ㅠㅠ;; 더욱더 심각해진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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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토시 2005.04.12 10:03 (*.102.61.151)

이제그만! 뚝! 앞으로 수많은 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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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ce 2005.04.12 10:05 (*.16.145.136)

명곡의 전당에 올라가야함.....상당한 작곡력과 연주력.....감탄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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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5.04.12 10:07 (*.1.214.61)

빨간토시님...ㅠㅠ;; ㅡㅡ;; ㅇㅇ;; OO;;
비바체님 감사드려요... ^----^ <--- 요고 맞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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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ce 2005.04.12 10:24 (*.16.145.136)

^____^ <----- 이겁니당.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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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5.04.12 10:34 (*.1.214.61)

아...글쿠낭.. -____- ㅎㅎㅎ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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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이 2005.04.12 21:15 (*.92.79.112)

정말 아름답네요.. 개인적으로 이런분위기 정말 좋아합니다..

먼지가 6백만불의 사나이와 소머즈의 베게싸움을 표현했다면..

이곡은 어릴때 본 만화영화 "집없는 천사" 의 테마곡 같다는 느낌이..

엄마찾아 삼만리와는 달리 조금 더 절제된 슬픔을 느낄 수 있는 집없는천사의 외로움이 느껴지네요..

그건 그렇고 혁님 트레몰로가 엄청 업글 되셨네요..까랑 까랑한게 이상적인 트레몰로여요,,.ㅋ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저는 일반 아르페지오 터치 상태의 손톱 모양으로는

트레몰로가 까랑한 소리가 잘 안나오던데..

손톱을 어케하시고 치신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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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이 2005.04.12 21:20 (*.92.79.112)

또 듣고 있는데 제 귀에는 이 노래의 제목이 딱 '집없는 천사' 네요..

초딩때 정말 슬프게 봤는데.. ㅜ_ㅜ

레미의 악단 할아버지가 레미를 구하려다가 죽고 레미의 동물들도 죽고

혼자 외톨이가 되었을때는 저 또한 외톨이가 되었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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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5.04.13 08:02 (*.1.214.61)

손톱.. 저도 m과a가 약간 밀려서 i에 비해서 약간 길어요..그런데 손 바닥쪽으로 보면 모두 같은 길이로 보이죠..
저는 손톱 갈을떄 트레몰로가 잘되게 맞춰요.. 그렇게 하면 아르페지오 하는데도 문제가 없는듯해요...
길이는 짧으면 짧을수록 속주는 좋고 표현 영역도 늘어나지만 손톱이 짧으면 연습량도 많아야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손바닥을 눈높히에서 볼떄 약 1~2mm 정도에 맞추고 칩니당~
넙쩍하게 손톱을 갈면 분명 음색이 죽여주죠... 그런데 표현에 제한이 있고 속주에 많은 불편함이 있는것 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경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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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5.04.13 10:24 (*.239.96.69)

아. 으니님 동생인 그 보노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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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 2005.04.13 11:41 (*.155.59.69)

애수가 넘칩니다...화성도 더욱 아름다워졌고요. 트레몰로 쌈박한 건 여전하고...^^
이곡도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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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이 2005.04.13 12:44 (*.232.23.140)

혁님 그렇군요..손톱 길이는 저랑 비슷한데 분명 모양이 다를거예요.. 많은 연구를 해봐야..

요즘 음색이 너무 허접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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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5.04.13 12:59 (*.1.214.61)

저녁하늘님이랑두 어울려요...아닌가...ㅡㅡ;; 저녁하늘님은 라베린또랑 어울리덩가...ㅡㅡㅎㅎㅎ
지얼님 오ㅐ난 트레몰로를 트롯트로 밨을까여...ㅡ,.ㅜ
아..한민이님 제 손톱 사징찍어 올려드릴까요?@,.ㅜ

수정 삭제 댓글
저녁하늘 2005.04.13 13:52 (*.239.96.69)

맞아요, 맞아요... 저는 아무래도 그 쪽이...-_ㅜ

수정 삭제 댓글
ZiO 2005.04.13 14:16 (*.155.59.69)

마릴린맨슨 이랑 콘 같은 음악이랑 어울리는 저보단 훨 낫다는...(--..--;;)

수정 삭제 댓글
한민이 2005.04.13 21:44 (*.232.201.45)

혁님.. 손톱사진.. 플리즈.. 갈망.. ㅡ,.ㅡ;

수정 삭제 댓글
혁 2005.04.14 07:39 (*.1.214.61)

아녀요 저녁하늘님 무지 분위기 있으셔요....ㅡㅡ^ 지얼님 그게 다 뭐라요?@@
아..한민님 고롬 제손 사진을 찍어 올려드릴께요..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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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이 2005.04.14 20:42 (*.92.79.115)

헉.. 감사합니당..

수정 삭제 댓글
ziO 2005.04.14 21:26 (*.155.59.69)

최첨단 기계문명 극악무도 안티크라이스트 폭력성 만빵스러운 하드코어 헤비메럴 뮤지션들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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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5.04.14 23:17 (*.239.57.51)

분위기 있다며 표정은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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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5.04.15 10:16 (*.1.214.61)

음....지얼형.. 뭐 봄도 오는데 생긴거 갖고..ㅡㅡ;; 그래도 형이 저보다 훨씬 보기좋아요..ㅡㅡ;;
저녁하늘님 아녀요아녀요~!!!! 분위기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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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jalee 2005.04.15 22:29 (*.239.157.26)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혁님의 멋진 곡과 눈물날 정도로 아름다운 곡에
매료되어 잠시 넋을 잃고 앉아 있다...글을 씁니다.
님들의 글을 읽다보니 혁님 손이 너무 보고싶어요.
꼭 올려주세요. 어디에 올리셨는지 알려주시고요...
역시 손톱관리도 중요한 부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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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5.04.15 22:38 (*.239.57.53)

호홍. 정말이요? 그럼 그렇지...^..^ 난 역시 분위기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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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5.04.15 22:50 (*.1.214.61)

heyjalee 님 감사드려요..^^ 제손 사진은 낙서 게시판에 있어요~

고롬요 저녁하늘님 분위기 있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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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구이 2005.04.16 09:46 (*.84.203.254)

다시 한번 들어봤는데 역시 좋군요. 제가 듣기엔 망고레 풍이 느껴지는데요.. 망고레 아저씨가 살아계셨다면 상당히 호평했을것 같군요. 제목이 망향이라구요. '고래를 생각하며'하면 '망고래'가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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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기상곡

화장을고치고

[5/5 자작자연] '그냥 그런 거야', jazzman

Karen

Lute Suite No.3(BWV995) Prelude:Presto

Fantasie.....

Kotaro Oshiro-"黃昏"

Valseana - 혁 님이 수정해 주신 거

Elegy-J.K.Mertz-어떤기타맨 ^^

바하의 샤콘느 중 일부입니다.

Up from down under - Tommy Emmanuel

Preludios Americanos No.3 Campo - Abel Carlevaro*

[re] Preludios Americanos No.3 Campo - Abel Carlevaro

빌라로보스 연습곡 1번

꼰쎄이썽-바리오스 - Tarantella

Sarabande에 딸린 Double BWV 1002 / Bach

Spanish Fandango

Double - BWV 1002 입니다.

Sarabande BWV 1002 / Bach

[re] 7-string guitar

영화 "장화홍련"중 자장가_이병우

Romantic

sunburst(통기타)

Sor Etude Op.6, No.11

알함브라궁전의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