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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Jason2008.03.04 08:12
무지 어렵게 편곡 되었네요.
정말 깨끗한 소리입니다.
젊었을땐 이노래가 어찌나 싫튼지.....
사연이 많은 찬송가죠...
돈없어서 고생하는 유학생에게 방세 빌려주고 용돈주고...한달 봉급 다~주고났더니...
알고보니...상습적으로 동정심을 이용해서 사기치는 넘 이였어여...ㅋㅋ
핵교는 하기싫은 공부 벌써 때리 치우곤 핵교 다닌다고 꽁까고 다니고..
신분은 불법이 되어서리....
이민사회에 보면 사정상 불법이 될수도 있고 형편상 어려울수도 있죠...
그런 형편을 이야기만 해도 얼마든지 도와줬을텐데....
이넘이 거짓말을 하면서 내 젊은 피같은 돈을 쓱삭~??....ㅋㅋ
그라고 이넘이 노상 부르든 노래가....

" 내~일일~은 난 몰라요~하루하~루~살아요~"

바로 이찬송가 였답니다.ㅋㅋㅋㅋ

나이든 요즘은 이찬송가가 마음에 와닿지만 ...

젊었을땐...젊은넘 배리는 노래라고....ㅋㅋㅋ

T.V에서 나이 지긋이든 백발 백인남자 가수가 피아노 치며 부르든 모습이 떠오릅니다.

잘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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