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박 건

by 야매 posted Nov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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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 루루 루루루루 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 루루루루 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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