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5 07:50
Suplica (기도하는 사람) --- Guilermo Gomez
(*.225.39.29) 조회 수 11157 댓글 3
Herman Hauser 3,4세 마스터 클래스에서 만든 악기 음색을 보기위해 MD로 녹음해봤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2001년도인가 코벨라리로 녹음한 적이 있는데 다시 들어보니 Corbellari 로 한 녹음이 연주나 음색등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명기와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지만 ....
저음부는 그런데로 괜찮은것 같은데 1번선 고음부에서 전달력과 파워등에서 차이가 느껴집니다.
아주 오래전에 2001년도인가 코벨라리로 녹음한 적이 있는데 다시 들어보니 Corbellari 로 한 녹음이 연주나 음색등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명기와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지만 ....
저음부는 그런데로 괜찮은것 같은데 1번선 고음부에서 전달력과 파워등에서 차이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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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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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녹음으로만들어서는 알수없습니다. 사람의 귀가 라이브로 들을때 더 정확할듯해요
녹음공간이나 녹음방식이 똑같은상황 똑같은 계절에 또..손톱도 똑같은 상태에서 똑같은 감정으로
똑같은 테크닉 똑같은 손톱각도로 연주하였다면 또 모르겠죠
지금듣기로는 코벨라리연주가 더 안정적으로 들리는것은 사실이네요 음량이 차이가나는거같고
하우저저음이 녹음상으로 더 잘 부각되어 상대적으로 고음이 작게 들리거나 묻혀지는느낌같기도합니다.
그나저나 연주는 정말 페페의 음반에서듣던 연주랑 막상막하네요 -
아~~그렇군요. 샤콘느천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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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레즈씩 번갈아 들어보고, 같이도 들어보고 있습니다. 같이 들어볼 때에는
시작버튼을 누르는 순서를 바꾸어 가면서 들어 보았습니다.
악기의 특성은 다르게 느껴지나, 우열을 가르기는 힘드는군요.
코벨라리는 잘안정된 상태라면 하우저는 덜안정된 상태이고,
저음부 음색은 하우저가 고음부는 코렐라리가 현재로는 나아보입니다만
원달성은 하우저가 더 나을 것이라는 느낌이 드는 뒤를 받쳐주는 소리로 들립니다.
반복해서 듣다보니, 코벨라리보다 하우저의 음색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코벨라리는
반복해서 들어보니 음색에 불만이 생깁니다. 개인적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악기가 트이게되면 고음부가 더욱 투명해진다고 생각하는데, 이 생각이 맞다면
햫후 아주 아름다운 음색의 분리도 높은 고음과 저음의 하우저가 될것이라는
느낌입니다.
결론 이 하우저는 고정석님과 닮은 악기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리고 기타도
부럽지만 저는 고정석님의 연주력이 지금은 더 부럽습니다.
가끔 올려주시는 귀한 동영상들을 보고 즐기고 또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즈립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