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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11.11 02:14

엄마야 누나야

(*.146.142.95) 조회 수 8851 댓글 17

정말로 오랜만에 올립니다 ^^;;;

오늘 간만에 컴터 화일 정리하다가

작년 겨울 쯤에.. 녹음한 것을 찾아서 올립니다

매냐분들 편안한 밤 되시길..


안형수님 편곡입니다
Comment '17'
  • 아이모레스 2006.11.11 03:32 (*.158.12.238)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와~아 너무나 감성적인 연주네요...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눈물이 다 찔끔거릴라카네!!!!ㅠ.ㅠ
    지난번에 한국에 갔을 때... 저도 안형수님 편곡집 하나 샀거든요??
    좋은 편곡들이 참 많더라구요... 꽃밭에서, 가을편지는 쳐보았구요...

    음... 저처럼 외국에 살다보면...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곡을 한번
    쳐보기를 원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그럴때 칠만한
    곡이 없어 조금 쪽 팔렸었거든요^^ (이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
    하지만... 이제 안형수님 덕분에 그럴 걱정 없게되었답니당!!!!! 하지만...
    안형수님같은 분들이 좀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저의 바램이 있다해도...
    저만의 욕심은 아니겠죠??

    엄마야 누나야도 꼭 쳐봐야겠네요... 괭퇘님 아직 학생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암튼요... 졸업하셔도... 울처럼 기타 끊지마시고.. 평생
    벗하면 사실 수 있기를 겁나게 바랍니당... ^^
  • Jason 2006.11.11 11:04 (*.57.19.56)
    연주가 너무좋아 넋놓고있다가 맨뒤에 부스럭 거리는 피날래소리에 정신차렸습니다.
    잘감상했습니다.
  • 샤콘느1004 2006.11.11 14:18 (*.216.43.82)
    무척 처량하네요
    으아..
  • np 2006.11.11 18:36 (*.168.8.112)
    ㅠ..ㅠ 지금 필 받아서 울고 있어용
  • 선율 2006.11.11 20:03 (*.3.149.8)
    감동 그자체네요.
    지방이다보니 좋은 악보 구하기가 쉽지않네요.
    악보좀 올려주세요 부탁합니다...
  • 콩쥐 2006.11.12 07:52 (*.105.99.81)
    선율님 이 악보는 안형수님이 정식으로 발간하여 판매하는악보입니다.
    아마 인테넷에서 전화한통이면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악보출판이 계속 이루어지도록 힘을 보태주셔야해요....

    콩쿨우승이후로 오래만에 듣는 괭태님의 연주네요...
    녹음음질도 좋고 , 엄마와 누나가 노래하다가 거의 명상의 단계로....
  • 밀롱가. 2006.11.12 08:41 (*.255.172.172)

    心情

    깊고 넓게
    흐르는 밤처럼
    오르페우스의 거문고는
    심정을 울린다.

    조각된 별들은
    떨어지듯,
    밤에 내리는 음악이 된다.

    임자없는 바위,
    외로운 달빛
    강물에 흐르는
    너의 그림자.

    피고, 져버리고
    나고, 죽어버리는 世上에
    웃음보다 슬프게
    울음보다 기쁘게

    사랑하려거든
    미련을 갖지말라...


    *한음 한음 정성들이신 연주에 감동 받았습니다. 정말 심정을 울리는 연주입니다. 이런연주를 본받겠습니다.
  • 오아 2006.11.12 09:47 (*.106.220.151)
    (-_-)=b 쵝오
  • 콩쥐 2006.11.12 10:11 (*.84.127.154)
    괭퇘님의 요즘 연습하시는곡 들어보고 싶네요....
    자주 좀 올려주세요.....바리오스든 바하든 쇼팽이든 그라나도스든 다 좋아요...
  • 괭퇘 2006.11.12 10:44 (*.146.142.95)
    아이모레스님 말씀 잊지않을께요.. ^^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밀롱가님께서는 좋은 시도 써주시고..[꾸벅]

    그리고 요즘 연습하는 곡도 쪼매씩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찹쌀꼬부기 2006.11.12 11:28 (*.59.60.111)
    이 곡을 연주하고 싶어도 편곡능력이 없어서 생각만하고 있어쓴데 안형수 님의 편곡이 있었네요...;;;
    좋다~~ㅎㅎ
  • 김상욱 2006.11.13 01:44 (*.178.189.228)
    따뜻한 음색의 울림이 기타가 노래하는 것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 괭퇘 2006.11.16 12:55 (*.146.142.95)
    찹쌀꼬부기님 감사합니다. 안형수님 편곡집은 하나 꼭 사세요 ㅋ
    기타를 위해 좋은 편곡들이 가득합니다 ^^
    김상욱님께서 잘들었다고 하시니 영광입니다;;;; 다음에도 열심히 해서 한곡 올릴께요 ^^;;
  • 스타 2006.12.01 10:12 (*.24.35.207)
    오랫만에 듣는 쾡퇘님 연주 넘 감미롭습니다....
  • panical 2007.03.16 16:54 (*.250.123.58)
    평들이 넘흐 좋넹 ㅎ 나도 듣고 싶은데~ 지금 수업중이라 -_-;;
    수업끝나고 들어주마 !! ㅎㅎ
  • SAN 2007.04.22 14:12 (*.254.91.206)
    아하하...시험기간 공부는 안되고 기타생각이 나서 매니아를 몇시간째 뒤지고 있는데.. 낯익은 레파토리와 왠지 친숙한 아이디;;; 조사해보니 선배셨군요 으흐흐;;
    즐감했습니다~!
  • 차차 2007.04.22 16:32 (*.103.20.105)
    콧노래 흥얼거리고 있으니까 옆에서 어머니도 따라 부르시네요.

    연주 너무 따듯하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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