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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11:57

터키행진곡 (2007. 5. 9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공연실황 동영상)

야매
(*.61.5.3) 조회 수 11501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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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07. 5. 9(수) 열렸던 [조상구 기타리사이틀] 에서

Guest로 출연한 소리무지개(기타듀엣)가 연주한 Turkish March 입니다.

이곡또한 연주중에 집중력이 흐려져서 실수한곳도 많고 부끄러운 부분이 많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들어주세요...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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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6'
  • 콩쥐 2007.05.21 12:07 (*.80.9.89)
    이 어려운곡을 흐름을 잘 타시고 연주하시네요....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7.05.21 12:58 (*.29.94.88)
    신이 납니다~
    어느분이 야매? ㅋㅋ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야매 2007.05.21 13:33 (*.61.5.3)
    Jason님!

    왼쪽이 야매이고, 오른쪽은 돌쇠?님 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7.05.21 13:43 (*.29.94.88)
    반갑습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야매 2007.05.21 17:11 (*.61.5.3)
    Jason님은 혹시 외국에 계시는 분인가요?

    저보다 기타매니아 한참 고참이신 Jason님을 알게되서 기쁨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7.05.21 18:13 (*.216.46.47)
    발판이 한분은 오른쪽에있네요..저렇게 해도되는구나..^^
    무대경험이 많으신가봐요 긴장도 안하시고 멋진연주를 하시는군요
    피크로 치시는건가요
    수정 삭제 댓글
  • 야매 2007.05.21 18:26 (*.61.5.3)
    샤콘느1004님은 지난번 산너머남촌 때에도 많은 격려를 주시더니 이번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3곡을 연주했는데 Juliette과 터키행진곡은 피크를 사용했고, Oriental은 손톱으로
    연주했습니다.

    독주가 아닌 경우에는 맬로디 파트는 대부분이 단선율이기 때문에 곡에 맞는 재질의 피크를
    잘 선택해서 쓰면 좋은 효과를 얻을수도 있습니다.
    피크를 사용할 때에는 발판을 오른쪽에 두는게 편한 경우도 있어서...그래서 야매인지도???
    수정 삭제 댓글
  • 허태 2007.05.21 18:38 (*.108.93.243)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7.05.22 19:11 (*.158.96.220)
    피크 연주가 참 유연하니 좋네요!!! 사실 이만한 속도를 교호주법으로
    능숙하게 쳐내기 쉽지않겠죠?? 결국 연주 자체가 중요한 것이지 손톱
    으로 치느냐 피크로 치느냐는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phr 2007.05.22 21:36 (*.75.10.211)
    밑에 두곡과 함께 잘 들었습니다. 두분이 호흡이 척척 맞는군요 곡들도 다 아름답고 사운드도 좋고 연주자들도 행복해 보이고 참 좋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야매 2007.05.23 09:27 (*.61.5.3)
    허태님!, 아이모레스님!, phr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니아의 다른 고수님들에 비하면 저희는 마니마니 공부가 필요하죠...
    끊임없이 노력하여 다음에는 좀더 나은 연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7.05.23 14:09 (*.29.94.88)
    저는 시카고에 사는 김선룡 입니다.(제이슨 김)
    반갑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야매 2007.05.23 14:39 (*.61.5.3)
    Jason님 처럼 기타연주를 오래 하셔서 연주며 녹음실력이 무르익으신 분과 이렇게라도
    대화를 하게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미국에 계신데도 불구하고 기타매니아에 자주 음악도 올려주시고...리플도 주시고...
    언제나 Jason님의 연주가 올라오기를 기다리면서 기타매니아를 맴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대전에 살고 있으며 제 이름은 정길용 이라고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콕토 2007.05.24 06:30 (*.83.43.244)
    즐감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연주 많이 해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9 2007.05.24 11:08 (*.216.112.248)
    선지자가 자기 고향에서는 대접을 못 받는다는 말이 성경에 있습니다.
    정작 고향집(dcge)에서는 별 반응이 없군요.. .
    수정 삭제 댓글
  • 야매 2007.05.24 11:10 (*.61.5.3)
    원호!,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항상 뒤에서 후원해 주시는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뵈었으면하고 기다려 집니다...
    플라스틱 맥주병을 타악기 삼아 두드리며 술마시고 함께 놀아보았으면...
    수정 삭제 댓글
  • 제커쑤운 2007.05.24 11:25 (*.224.21.71)
    야매님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칭구 제커쑤운이라 함다. 야매, 그러니께 길용이 칭구의 음악적 센스에 전 항상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답니다. 대전엔 워낙에 팬들이 많아서리... . ^^*
    수정 삭제 댓글
  • 김기인 2007.05.24 12:51 (*.148.65.211)
    피크로 연주한것 같으네요 케나다의 Langley Ukulele Ensemble 도 피크로 하더군요!! 빨라서 피크로 하는게 다 선명하게 들려서 좋은것 같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야매 2007.05.25 11:12 (*.61.5.3)
    제커친구! 프로가 아마츄어에게 이러한 분에 넘치는 칭찬을 해줘서 몸둘바를 모르겠고...

    김기인님!
    저는 음악자체를 어떻게 나태내는가 하는것에 관심을 두기 때문에 줄을 퉁기는 매체는 때에따라
    적절하게 바꾸어 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피크, 손톱...)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기타맨 2007.06.30 19:59 (*.241.231.215)
    전에 시도해 보았던 곡인데 속도때문에
    하다가 말았습니다.
    상당한 내공이십니다.
    다시한번 시도해 보도록 악보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아쟈...
    수정 삭제 댓글
  • 야매 2007.07.02 13:40 (*.61.5.3)
    기타맨님!
    이곡 악보는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바로 올려드리기는 힘들고
    시간을 내서 정리가 되면 악보 자료실에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연필로 군데군데 수정된 상태...)
    수정 삭제 댓글
  • 야매 2007.07.09 17:27 (*.61.5.3)
    기타맨님! 악보를 악보자료실에 올려놓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소품 2007.07.10 14:40 (*.138.191.43)
    터키행진곡으로 클래식기타를 포기할뻔했다가 그냥 터키를 포기한 소품입니다.
    아쉬운 점은 2중주였다면 좀 더 템포업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더군다나 피크연주라면....
    아니면 이정도의 속도라면 약간 두꺼운 피크에 앞이 뭉뚝한 피크를 써서 음색을 약간 무겁게했으면 어땟을까합니다.
    상당히 카랑카랑한것이 두기타의 음색이 약간... 거리를 느끼게해주네요~

    제가 워낙 달리는 곡을 좋아해서....
    터키행진곡은 언제 들어도 좋군요.

    워낙 터키에 맺힌 한이 많아서.....
    다른 분들의 칭찬과 좀 다른
    제 느낀부분을 쓰고갑니다~~

    그래도 클래식기타 터키행진곡하면~~

    언제나 설레여요~ㅎ
    수정 삭제 댓글
  • 야매 2007.07.10 15:31 (*.61.5.3)
    소품님!
    좋은지적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요소들을 꼭 찝어서 지적해 주셨습니다.)

    안그래도 이번 연주는 이곡에 대한 틀 정도를 잡은것이라 생각하고
    다음 무대에서 제대로 연주해 보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속도도 좀 더 높이려고 하고, 기타줄도 카본(사라레스 알리앙스 하이텐션)이
    아닌 좀 무게가 느껴지는 줄로 바꾸려고 하고,
    두 기타의 발랜스에도 신경을 쓰려고 준비중입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한곡을 연주한다는게 참으로 쉽지않은 작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매력을 느끼는지도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소품 2007.07.10 15:43 (*.138.191.43)
    날라오는 돌덩이들을 피하기위해 제글 삭제하러 왔는데 답글이 달려있었군요.
    많이 부족한 게시물엔 개인적인 느낌을 피하는 편이지만...
    워낙 좋아하는 곡이고 연주또한 좋았기에 아쉬운 점을 쓴것이니~~
    다른 뜻은 없었습니다.
    더 멋진 연주를 들어보고 싶은 욕심에~~
    담에도 멋진 연주 들려주세요~~
    .
    .
    .
    줄도 줄이지만....

    혹시 모르니 베이스기타 피크를 뭉뚝하게 만들어서 한번해보셔도 좀 더 두터운 소리가 날수있을거에요~
    물론 손톱모양을 바꾸면 연주하기 불편하듯 피크 역시 사용하는 피크가 아니면 어색하지만서도요~~~
    수정 삭제 댓글
  • 캬 2007.09.02 17:34 (*.183.34.132)
    조상구님 우리 고등학교동아리 대선배님이신

    캬 멋지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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