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rik Neumann - Love Waltz

고정석

(*.225.39.50) 조회 수 1022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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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옛날에 손대 보았던곡을 악보를 꺼내 다시 쳐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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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Ulrik_Neumann_Love_Waltz.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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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하기 2007.05.07 00:52 (*.244.218.6)

지얼님이 연주하신 음악을 많이 듣어서 그런지
고선생님 연주와 많이 틀리네요..느낌이..^^
연주 좋습니다.. 아~~ 지얼님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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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7.05.07 12:34 (*.216.46.47)

연주가 생생하네요..
변함없는 연주력을 유지하시는 비결은? 무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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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strs 2007.05.07 14:20 (*.229.19.231)

우수에 젖어 있으면서도 우아한 선율이 참 좋네요. 완성도 있는 연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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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007.05.07 19:42 (*.40.224.145)

괴란 셜서의 연주가 인상깊었는데..
이 연주도 상당하군요. 잘 들었습니다.
소리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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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7.05.07 20:40 (*.84.141.142)

고정석님 헨제 나일론(혹은 카본) 하이텐션을 한번 써보세요....

그리고 안데스가 그러는데
비브라토는 음이 끝날때 비로서 시작해야 지대루라고 하더군요.
비브라토가 8가지나 된다는거 알고 엊그제 얼마나 놀랬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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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7.05.07 20:45 (*.91.144.37)

곡의 분위기와 음색이 넘나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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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7.05.08 10:02 (*.29.94.88)

음 하나 하나에 정성이 깃들었네요....
고수님의 연주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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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7.05.09 01:16 (*.158.255.242)

햐~~아... 연주가 잘 숙성된 게 정말 감칠맛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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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식 2007.05.10 15:58 (*.77.5.104)

멋진 녹음과 탄현하는 음색의 아름다움이 각별합니다.
브라보!
다만 다소 아쉬운 점은 템포가 멈칫거리는 듯하여 선율선의 흐름이 주욱 이어지지 않네요.
그리고 반주 부분과 선율선이 차별없이 뒤섞여 있어 원근감이 없는 듯 느껴집니다.
그래서 노래하는 즐거움이 덜 한 것 같아요.
다들 칭찬만 늘어 놓으셔서 저는 옥의 티를 한 번 지적해봤습니다.
하지만 저의 지적은 세계적인 1급 기타리스트와 비교했을 때 입니다.
저의 지적에 대해 너무 노여워하진 마시길...
제 천성이 그러니 이해를 바랍니다.
저는 고정석님의 열정에 대해 항상 존경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님의 열정이 좀 더 다듬어져서 칭구들에게 보다 더 큰 즐거움을 나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정석님의 분발을 기대하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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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맛있다 2007.05.12 21:16 (*.7.41.129)

기타매니야에는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분들이 너무 많으네요.
1000식님! '조언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선생님 연주 잘 듣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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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2007.05.14 10:33 (*.138.177.8)

이런 찰진 음색 정말 좋아합니다.. 제 손끝에선 왜 이런 음색이 안나는 것인지...ㅠ.ㅠ
좋은 연주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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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2007.05.24 00:32 (*.143.36.219)

악보 1장이라 만만히 보고 덤볐다가 조용히 봉인해버린..... 하지만 저도 모르게 이 선율만은 종종 연주하곤 하죠.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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