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6 12:19

milonga

niceplace

(*.168.177.115) 조회 수 12651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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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D. Pujol 의 조곡 중 밀롱가입니다.

녹음장비 업글한지 한달반에 첨으로 녹음해 보았습니다.

리버브등 효과 넣지 않고 생소리로 올립니다.

사용 녹음장비 구성은 MXL 990 컨덴서 마이크 --- > 베링거 mic200 진공관 마이크프리앰프 --- >

사운드 블라스터 usb 타입 외장 사운드 카드 ----> 노트북 컴터 ..... 이렇습니다.

사용악기는 라미레스 estudio no5 , 줄은 다다리오 j46 이고요.

악보를 보내주신 고정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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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7.04.26 12:34 (*.57.19.56)

음반입니다.
훌륭하십니다.
부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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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7.04.26 12:40 (*.80.25.49)

멋진연주...
차분하게 리듬을 타고 흐르는 밀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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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7.04.26 12:53 (*.216.46.47)

기타리스트네요 완전...
연주 녹음이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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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7.04.26 12:54 (*.80.25.49)

저두 연주가 전보다 업그레이드 되셨다고 느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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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5 2007.04.26 14:08 (*.3.97.172)

지난 아이모레스님 하우저 모임 후에, 지초이님 댁에 가서 찍어놓은 사진 중 용접맨님이 등장하신 사진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그 사진의 대사 "다들 핀 마이크로 녹음해서 올린다면서 씨~"
뭐가 뭔진 잘 모르지만.. 장비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밀롱가는 리듬감 있으면서 축축쳐지는 맛이 참 일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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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슉아 2007.04.26 17:26 (*.230.59.49)

생소리 좋습니다. 연주력도 느껴지고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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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7.04.27 05:15 (*.238.117.93)

어 이거 그동안 알고 있었던 np님의 소리에서 상당히 향상된 소리네요...
저의 이런 견해가 np님은 무슨 뜻인지 알것입니다.
근디 그장비에 든 비용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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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7.04.27 06:36 (*.168.128.155)

jason님, 콩쥐님, 샤콘느님, op15님, 니슉아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녹음해놓고 나면 마음에 안드는 부분들이 있는데

귀차니즘에 걍 끝내곤 합니다.

limnz님 ... 지난달에 1기 선배님과 4기 선배님께 동시에 탄현에 대한 지도를 받고

(기수만 이야기해도 어느분들이신지 limnz님은 아시겠죵?)

요즈음 탄현 방법을 조금 개선 (아니.. 근본적으로 ...) 했습니다.

그리하니 음량도 커지고 소리도 많이 부드러워지네용.

녹음장비는 걍 저가형 입니다. 다 합쳐서 md 하나 가격 정도 밖에 안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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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2007.04.27 10:25 (*.140.41.5)

득음을 하셨다더니 역시... 좋습니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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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7.04.27 10:58 (*.168.128.155)

fernando님 ...고맙습니다... 지난번 인사동에서 다음번 오프 모임에 대해서 이야기했던것 같은데

그날 술이 좀 취해서 분명히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일산에서 하기로 하지 않았던가요?

limnz님 ... 1기 선배님께서 연주용 기타도 한대 주셨는데 제 라미레스 보다 소리가 좋아욤.

다음번엔 그 기타로 녹음해서 올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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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7.04.27 11:00 (*.83.176.133)

우아 진짜 소리 좋네요.
디게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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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2007.04.27 12:01 (*.92.51.53)

탄현방법을 개선하셔서 그런지 소리가 훨씬 좋아진 느낌입니다.
녹음 장비를 바꾸셔서 그런지 이전 녹음에 비해 녹음도 더 좋아진 느낌이고요.
마이크 프리앰프에서 엠디의 라인인 이나 사운드 카드로 바로 연결하는 연결잭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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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7.04.27 12:04 (*.216.46.47)

탄현법에대한 힌트라도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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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초이 2007.04.27 12:24 (*.106.197.121)

녹음배우고 있는중인데....정말 녹음 잘 되었습니다.
소리도 죽음입니다....난 언제나 죽일수 있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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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007.04.27 12:57 (*.73.50.208)

축하드려요....업글..대성공이네요...@-@~
정말 부드럽고 따습게 녹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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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7.04.27 14:56 (*.252.113.72)

오모씨님 ... 진공관 마이크 프리앰프에 여러가지로 음색을 변환시키는 스위치가 있는데 ...

진공관의 따뜻함을 강조한 모드로 녹음해서 부드럽게 녹음된 것 같아요.

고정석님 ... 아날로그 신호를 아날로그로 입력하는 것은 케이블만 있으면 되는데 ...

낙원상가 2층 케이블 전문점에 가면 원하는데로 제작을 해주더군요. 케이블과 플러그도 고급형을

사용해야 음질을 높일 수 있네요.

샤콘느님 ... 힌트라면 손톱을 최대한 짧게치는 것입니다.

지초이님...ip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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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7.04.27 15:02 (*.216.4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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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007.04.27 17:04 (*.40.224.145)

잘들었습니다.
득음을 축하드리구요.. 손톱을 최대한 짧게친다는 것... 알쏭달쏭하네요.
역시 직접 눈으로 봐야 되나봅니다.
근데.. 이 곡도 제가 가지고 있는 악보랑 약간 다른 부분이 있던데.. 버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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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007.04.27 17:12 (*.73.50.208)

niceplace를 np로 쓰는거 처럼 ip도 약자임다...혹시나 모르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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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7.04.27 17:16 (*.216.46.47)

짧은손톱으로도 좋은소리나는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것과 비슷하지않을까모르겠습니다.
제손톱이 요즘 계속 짧아집니다. 오모씨님이나 고충진님의 손톱 모두 엄청 짧던데..비결이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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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7.04.28 06:42 (*.75.63.92)

아... ip가 약자라면 ipaco님? 몰랐어용.

민님...버전이 따로 있을 것 같지는 않고 제가 틀리게 쳤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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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7.04.28 06:55 (*.75.63.92)

기타바보님... 저는 당분간 컴퓨터로 효과 넣는 것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언제 한번 기타 바보님께서 컴퓨터로 효과 넣기에 대해서 강의를 하시는 오프모임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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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7.04.28 09:21 (*.236.171.80)

저는 손톱을 평상시는 길게 하는 편인데...
연습을 많이하면 할수록 짧게 다듬게 되더라구요.
어찌되었던 제생각에는 손톱이 소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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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7.04.28 09:48 (*.75.63.92)

손톱의 길이에 따라서 탄현방법이 근본적으로 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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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2007.04.29 22:58 (*.235.62.157)

정말 좋은 연주..그리고 좋은 음악 너무 좋습니다...
다만 연주 음량이 좀더 컸으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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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2 14:53 (*.148.101.30)

np 님 연주 잘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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