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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44.143.8) 조회 수 10905 댓글 3


또 한 곡 전해 드립니다
이 노래를 이렇게 부르니까 영화 '태양의 노래' OST 필이 좀 나는군요^^
이것도 이펙팅 없이 녹음해봤습니다

얼마전 TV에서 이지연 누님을 봤었는데
여전이 너무 아름다우시더군요..
어림 생각엔 40대는 되셨을것 같았는데
방송을 워낙 일찍 데뷔를 하셔서 아직 30대(71년생)라고 합니다 ㅎ





잊는다는 슬픔보다
잊어야한다는 이유가
내겐 너무도 서글픈 아픔이었네

잊어야하는 마음을
가을비는 아는듯이
내게 찾아와 조용히 손짓을 하네

뺨을 스치는 찬바람도
보고픔에 목이 메어 고개숙이고
내게 손짓하던 가을비도
할 말 잃어 차가운 눈동자에 줄을 댄다

잊어야하는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


Comment '3'
  • 애청자 2007.04.08 23:10 (*.203.91.212)
    기타매니아 전속가수^^ 오선지기님은

    이곳에서 아주 상쾌한 청량제와도 같습니다!! 짝짝짝,짝짝짝~^^
  • 2007.04.08 23:34 (*.110.162.76)
    이지연 동생 이쁘고 노래 너무 좋아요.
    80년대말쯤에 많이 애창했었는데 오랫만에...오오~ 감회가...
    잘 듣고 갑니다.
  • G-Love 2007.04.09 14:18 (*.205.123.24)
    통기타의 새로운 맛을 듣습니다.
    노래도 잘하시네요. 얼굴도 잘 생겼을것 같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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