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8 21:36

I believe

iPaco

(*.232.152.246) 조회 수 9961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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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올린다고 했었는데 벌써 3주나 지나가 버렸네요...-..-;;;

이러다 또 다시 1년이 훌쩍 지날지도 모를것 같아...무작정 녹음모드로...@_@;;;;;

암튼..부족한 연주지만 즐감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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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3'

np 2007.03.18 22:05 (*.75.19.242)

그제 라이브로 들을 때와 또 다른 맛이 있네요. 근데 리버브를 넣으신 건지 ?

넣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궁금하다는 ...

암튼 녹음이 좋네요. 물론 연주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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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7.03.18 22:16 (*.205.151.163)

조용히 박수....ㅉㅉㅉㅉㅉ
그리고 술한잔 들이키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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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7.03.18 23:47 (*.121.230.79)

노래를 기타로 연주한다는건 정말 어려운일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노래가 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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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2007.03.19 00:12 (*.10.73.140)

정말 조용하게 들었습니다..고요한밤 참 잘 어울리네요...전지현의 눈물이 생각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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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7.03.19 08:28 (*.57.19.56)

좋습니다......
그냥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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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 2007.03.19 10:39 (*.111.229.214)

파코님이시다!!!!!!!!!!!!!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마추어 기타리스트 파코님^^
역시 좋습니다.
차분하고 정확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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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5 2007.03.19 11:24 (*.125.250.1)

옛날에(벌써 옛날이란 표현을.. ㅋ) 파코님 연주 들으면서 파코님 처럼 기타 쳐보고 싶은 욕심이 마구 생겼는데, 이 곡 들으니 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연주를 가만히 듣고 있자니... 편곡이 그리 매끄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무나 친다고 노래가 될 것 같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파코님이 연주하셨으니 노래가 되는거지요. ㅠㅠ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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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co 2007.03.19 14:53 (*.73.50.208)

np님..리버브 약간만 넣었어요...걍 올링까 하다...점..건조 한거 같아서요...^^

1004님..콩쥐님..rainbow님...Jason님...관심에 감사 드려요...^^
글구..경호님..치는걸 보니 경호님이 훨 낫던데...존경까정..@@;;;;

op15님...마자여...홍콩사람이 편곡한건데...그리 매끄럽진 않은 듯 합니다.(아무래도 우린완 정서가 달라서 그런지...)..글구..콩쥐님 말대로 노래를 기타로 부르는건 쉽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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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007.03.19 21:40 (*.184.129.228)

^^ 파코님의 연주는 어느 것을 들어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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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7.03.19 22:20 (*.158.255.154)

요즘 다시 파코님을 자주 뵙는 것만해도 무척이나 즐거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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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07.03.19 23:50 (*.187.216.149)

항상 많은 분들을 즐겁게 해주시니 아마추어라도 이미 프로나 다름 없으십니다. (아... 중요한 차이가... 돈이 안 생긴다는... ^^) 매번 즐거운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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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2007.03.20 02:17 (*.36.199.82)

정말 듣기 좋네요. 음색이 존 윌리암스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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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7.03.20 03:28 (*.127.103.115)

참 조아요~ 즐감하고있노라고 꼬리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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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07.03.20 21:39 (*.182.168.209)

역시...파코님이시네요..
차분해지네요..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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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co 2007.03.21 15:21 (*.73.50.208)

아이모레스님..재즈맨님..김상욱님..오모씨님..감사합니다...민..님..음님..도요...^^

아이모레스님...점 더 자주 뵐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김상욱님..제가 젤 닮고 싶은 음색이 존음색 였는데요...ㅎㅎ
아마..제가 연주한 기타가 스몰맨제자가 만든거라 존과 비슷하게 들렸는지도 모르겠네요...

오모씨님..오모씨님의 감동적인 연주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답니다...거친 -,,-소리도 함께 남아 있어요....ㅎ

재즈맨님...오히려 학창시절엔 각종 행사에 찬조 연주 해 주고 좀 생기기도 했었어요...ㅎ
찬조 행사장에서 첨 본 여학생(아마 주최측) 한테 안면 로션 서비스까지 받었던 기억이....@..@;;;;;
참..글구...저...몇달전에..재즈맨님..병원에서 재즈맨님 뵌적도 있답니다....먼 발치에서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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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va 2007.03.26 05:21 (*.249.103.65)

카포를 사용하셨는지.. 사용하셨다면 위치를 여쭤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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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co 2007.03.26 13:13 (*.73.50.208)

ceva님...카포는 사용 안 했습니다...악보에 카포 쓰란 얘기도 없고 해서요...-..-;;;

혹시나 해서...아래에...여기 매냐 자료실 악보...링크 합니다...참고 하셔요...^^

http://www.guitarmania.org/z40/data/gowoon42/I_believe.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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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va 2007.03.26 21:29 (*.249.103.65)

역시... 파코님의 음색은 극강이시네여-_-b
아주 예전에 런던데리 에어 연주 때부터 파코님 팬이에여..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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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2007.04.02 03:56 (*.199.125.37)

가끔은 생각해 봅니다...
ipaco님 같은 실력자가 왜 망고레나 빌라로보스의 작품을 연주 안하시는지.....
paco de lucia 좋아하시는 분이라 들었는데..... 같은 스페인 계열의 작품은 연주하기가 작품성이 떨어지는지...

그냥 파코님 팬으로써 그냥 한마디.....돌 던지길 마시길~
저는 참고로 파코님의 원년 팬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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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07.04.06 14:51 (*.240.47.2)

파코님은 에전에는 망고레 곡만 쳤던 적도 있었지요....

워낙에 이것저것 모두 쳐 본지라.... 이제는 좋아하는 곡들만 골라서(?) 치는 것이죠..(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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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co 2007.04.06 17:57 (*.73.50.208)

아...마자여...지나가다님...^^
망고레나 빌라로보스는 물론 스페인계열 곡들 등등 이것저것..학창시절(80년대초)에 마니 쳤었어요...
망고레를 특히 좋아해서 동아리 연주회서도 한 너댓곡 정도 쳤던 기억이...
요즘은..걍~가볍고...슬픈 듯한 곡들...치면서...우울모드를 즐기는 중이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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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궁 2022.08.19 02:21 (*.145.71.207)

신승훈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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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궁 2022.08.19 02:22 (*.145.71.207)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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