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얼님의 새로운 편곡작품입니다.

(*.230.164.56) 조회 수 947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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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칭구들에게

소개하고 싶군요.

http://blog.naver.com/add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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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오모씨 2007.02.27 14:01 (*.127.103.115)

안보이더니 예술가로 자리매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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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7.02.27 14:42 (*.216.45.212)

10 여곡의 다운가능한 엠피파일을 올려놓으셨네요 얼릉 다 퍼왔습니다.
프란다스의개 편곡도 좋고...
정말 오랜만의 신곡 감동이다 정말,..
서태지앨범나올때를 기다리던 심정보다 더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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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007.02.27 14:58 (*.140.182.250)

지얼님 편곡 감성적이고 좋네요.. 진짜 기타를 친다면..작곡내지는 편곡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할것 같아요. 대단하세요,,편곡도 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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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007.02.27 20:43 (*.78.122.15)

기타매냐는 왜 떠나신건가요? 이런 거 새로 편곡해도 안 올리시는 걸 보면 무슨 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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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007.02.28 04:01 (*.140.190.8)

콩쥐님 답변이 없다니.. 진짜 무슨일 있으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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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007.02.28 09:42 (*.77.96.234)

가끔씩 일어나는 매냐의 설전에서 상처받으신분이 현재 내상 치유중이신 것으로 압니다.
얼른 내상 치유하시고 복귀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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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7.02.28 10:02 (*.252.113.65)

저는 지얼님에게 제가 작년에 편곡 작품을 의뢰하게된 계기로 ... 우연히 같은 동네 사람이기도 해서 ...

가끔 '지나가다'가 지얼님께서 지도하시는 학원에 들리곤 합니다.

제가 갈때 마다 지도하시느라 많이 바빠 보이시더군요... 저녁 9시 까지 ...

모두들 아시겠지만 ... 지얼님은 우리와 같은 동호인이기는 하지만 기타에 관계된 일에 전념하시는 분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전문인이라고 할라나 ... 다른 전문인들 께서 이곳에 자신의 작품들을 그냥 올리시는 것은

드물죠. 아마도 여러가지 이유일텐데 ...

암튼 칭구들이 지얼님 작품을 올리고 감상하는 것은 양해하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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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7.02.28 10:22 (*.252.113.65)

제가 볼때 " 설전에서 상처 받아서 내상치유" 중 뭐 그런 건 아닌 것 같고요.

요새도 지얼이 아닌 다른 아뒤로 글을 올리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 요즈음 매냐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랑도 술마시며 이야기했는데 ...

기타매니아에서 칭구 모두가 도움 받을 수 있는 그런 사이트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뭐 그런

건전한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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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7.02.28 11:14 (*.216.45.212)

np님덕에 지얼님근황을 알수있어서 감사합니다.
가까운동네살면은 매일 놀러갈거 같은데 .. 이사가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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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초이 2007.02.28 15:25 (*.254.243.228)

말보다 글이 더 무섭습니다....말은 화가나면 욱!
나올수 있지만 ...글은 생각하고 쓴것이기때문이죠.
글을 쓸때 특히 서로 상대를 알고 쓸때는 무척 조심을 해야되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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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7.02.28 21:20 (*.158.255.141)

지초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리구요...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을 보고 하는 것이고...
(특히 인터넷에서의) 글은... 사람이 아니라... 마치 무생물인 모니터에게 말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 쉬운 상태라서... 나도 모르게 상대방의 인격을 무시하기 쉬운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러니까... 더더군다나 넷상에서는 말을 더욱 조심해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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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님.. 2007.03.01 00:29 (*.145.208.162)

지얼님........ 놓아주세요..
그분 좋아하시면 한기문 같은데서 얼마든지 만나보실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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