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7 00:33

(이중주) Green Sleeves

niceplace

(*.91.13.191) 조회 수 12114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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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민요인 푸른 옷소매를 M. Sebaschian 이란 분이 재즈풍으로 편곡하셨군요.

뉴질랜드에서 잠시 오신 동아리 선배님과 녹음하였습니다.

박자를 못 맞추고 헤메는 후배를 인내를 가지고 지도해 주신 선배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niceplace가 1st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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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

아이모레스 2007.07.27 00:58 (*.158.13.74)

아니 그럼 limnz님이 오신 모양이죠?? 음색이 쥑이는 걸 보면 분명히 림즈님일듯...^^
limnz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아쉽네요 한국에 있었으면 뵐 수 있었을텐데...
혹시 림즈님이 아니시더라도 반갑기는 마찬가지구요...

이중주 정말 좋네요!!! 일단 째즈적인 화음이 듣기 편하구 좋네요!!! 나이스플레이스님
저한테 악보 좀 주세요!!!! jose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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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7.07.27 02:13 (*.132.14.199)

앗....limnz님 께서 방한하셨나보군요....
np님 넘 즐거우시겠당....멋진 이중주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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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7.07.27 03:03 (*.158.13.74)

았~~ 콩쥐님 귀국하셨어요?? 일정상 오늘이 귀국하실 날인데...^^ 그래 유럽 일주는 편안하셨는지요?? 기대했던 바 보다 더욱 많은 걸 얻으시고 돌아오셨겠지요?? 이제 자유게시판이 볼만한 것으로 풍성해 지겠네요??^^ 기대가 큽니당~~~^^ 제수님께도 안부 꼭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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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7.07.27 07:58 (*.29.94.88)

멋진 연주 입니다.
맥주생각이 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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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7.07.27 08:07 (*.91.51.80)

아이모레스님...콩쥐님... jason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2nd는 limnz님이 아닙니다. limnz님은 저의 동아리 동기이고요. 2nd를 맡아주신 분은 선배님이세요.

악보는 스캐닝이 되는 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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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 2007.07.27 11:19 (*.61.5.3)

좋은연주 잘 들었습니다.
음색도 곱고, 편곡도 좋고, 두분 연주며 호흡도 좋습니다.
아주 색다른 느낌입니다.
가능하시면 저에게도 악보 보내주시면 연주해보고 싶습니다.

kilyong@pp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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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007.07.27 13:59 (*.184.129.153)

음.. 곡이 참 색다르네요. 째즈풍이라..
다른 유명한 곡도 이렇게 하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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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7.07.27 15:18 (*.95.196.230)

즐감했슴다. np님이나 세컨 맡으신 분이나 limnz님이나 모두 음색에 정평이 있으신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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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7.07.28 08:12 (*.238.117.175)

아이모레스님 그리고 콩쥐님...저 아직 뉴질랜드에 있습니다.
제가 만약 한국에 간다면 무지 소문을 내고 갈껍니다.
기타메니아 분들을 offline으로 만날수 있는 기회인데....

np님과 연주하신분은 저희 동아리 선배님이시고요.
소리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이 선배님한테 많은 조언을 들었답니다.
상당히 깊고 독특한 음색을 구사하시는데 저는 아직 그 음색을 따라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지금 연주하시는 선배님과는 뉴질랜드에서 같이 이중주를 가끔하곤 했습니다.
클래양의 로망스 1,2,3번 Sor의 인커레지먼트...등.
np님의 음색을 선배님과 비교하여 들으니깐 그간 많은 발전을 한 것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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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7.07.28 08:13 (*.158.96.238)

와~아 림즈님은 정말 이민 생활이 행복하시겠네요?? 2중주 같이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있다는 건 정말 행운 인 것 같아요!!!!^^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이중주 녹음 해서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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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7.07.28 10:41 (*.238.116.9)

행복이라기 보다는 다행이죠...
이곳은 클기 인구가 너무 적어 그나마 선배님이 계신게 다행입니다.

저와는 10년을 같이 컴퓨터 가게를 운영했던 분이구요... 그러니깐 선배님이자 동업자이였습니다...
지금은 선배님 사정상 제가 혼자 하고 있지만....

기타에 대해서는 제가 여러모로 많을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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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2007.07.28 10:43 (*.140.78.120)

저번 오프모임의 그 뉴질랜드 선배님 !! 카리스마 넘치는 터치 놀라웠습니다.
녹음보다 라이브로 느껴야하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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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7.07.28 11:45 (*.91.51.80)

야매님...민님...ldh님...limnz님...fernando님 ...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limnz님을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으니 limnz님이 오시면 꼭 off 모임을 가져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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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ios 2007.07.29 00:01 (*.150.109.159)

limnz님 안녕하세요... 기타 매냐에 온지 얼마 안된 신입회원 barrios라고 합니다...

제 형님도 뉴질랜드(오클랜드)에 이민 가서 살고 계십니다. 뉴질랜드 사신다고 하니까 왠지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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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7.07.29 16:31 (*.238.116.208)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 off 모임 상당히 기대가 되내요.
그때 실력이 들통 날 것을 대비하여 열심히 연습해야 되겠네요...

barrios님...형님이 누구이신지 모르지만 저를 찾는 것은 쉬울 것입니다.
제 상호 이름이 한라 컴퓨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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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7.07.30 16:34 (*.105.99.49)

limnz님 방한하실때 대비해서 파리서 가져온 포도주한병은
np님에게 맡겨놔야겠어요,,,뚜겅 다 따기전에....그날이 얼렁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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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7.07.31 11:08 (*.104.8.11)

저에게 와인을 맡기심은 ...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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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7.08.10 14:29 (*.238.119.167)

이런 황송할때가.... 제가 가면 이곳 와인을 사가지고 가겠습니다.
뉴질랜드 와인도 유명하거든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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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 궁전 2007.09.05 20:06 (*.99.32.31)

좋은 연주를 듣노라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저에게도 악보를 부탁드립니다*^-^*
gui-guita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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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ed 2009.06.04 10:03 (*.109.97.68)

저두 악보 부탁드립니다 ㅠㅠ
편곡이 정말 좋네요 ^^
naveed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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