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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5.05 22:04

El Noi De La Mare

(*.7.88.2) 조회 수 8100 댓글 11
소품이라 만만히 보고 연습을 시작했는데 전혀 만만한 곡이 아니네요.

이미 op15님...항해사님이 완벽한 연주를 올리신 관계상

저는 차별화 겸 허접함을 감추고자 클기에 쇠줄 끼워서 녹음했습니다.
Comment '11'
  • 엘마라비노 2008.05.05 22:44 (*.32.136.43)
    좋아하는 곡인데 쇠줄인데도 여유있는 연주로 들으니 듣기 편안합니다^^
  • 헐... 2008.05.06 01:31 (*.31.81.242)
    이거 잡다가 gg쳤는뎅~ㅋㅋ너무 좋은 연주네요~
  • 콩쥐 2008.05.06 07:29 (*.161.67.241)
    쇠줄...?...ㅋㅋ
    쇠줄에서도 시간이 꽤 더디가네요...
  • np 2008.05.06 09:21 (*.104.11.86)
    엘마라비노님...헐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콩쥐님... 후반으로 가면서 넘 느려진 것 같네요.
  • 샤콘느1004 2008.05.06 09:58 (*.216.47.9)
    쇠줄을 클기에 걸어도 되나요..괜찮다면 저도 해보고싶은데
    자장가처럼 듣기가 아주 편하네요 ^^
  • np 2008.05.06 11:51 (*.104.8.62)
    샤콘느님 ... 제게 남는 클래식기타가 하나 있어서 쇠줄 걸어 놓고 있는데

    보통 때는 줄의 장력을 많이 풀어 놓고 있다가 필요할 때 튜닝해서 사용합니다.

    쇠줄은 나일론과 달라서 튜닝하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리더군요.

    클기에 쇠줄을 정 튜닝해서 계속 있으면 넥이 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정튜닝하면 장력이 넘 세서 반음 낮추어서 녹음했습니다.
  • orpheus15 2008.05.06 22:28 (*.3.97.13)
    쇠줄로 어쩜 저렇게 유연하게 연주하실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손톱이 남아나나요? 왼손 운지도 무지 아플 것 같아요. 색다른 연주 잘 들었습니다.
  • limnz 2008.05.07 06:18 (*.236.171.86)
    무었이 허전한 것인 궁금하네요...
    공연을 마치고 느끼는 허전함과 비슷한건가?
    사실 제가 기억하는 젊었을때의 np님 연주와 요즘 연주를 비교해보면 나이에 따라 감성
    성숙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소리에도 그 세월이 느껴지구요...
  • fernando 2008.05.08 18:08 (*.176.44.150)
    이제야 제대로 들었습니다. 쇠줄에서는 np님의 묵직한 터치가 안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나이롱줄로 앵콜이요!!
  • np 2008.05.09 09:26 (*.104.11.66)
    op15님... 쇠줄은 나일론 보다 현의 진동폭이 작아서 줄높이를 아주 낮추어도 버징이 않나더군요.

    그래서 손이 그렇게 아프지는 않습니다. 지금 껴있는 줄은 그냥 마틴 일반 스틸 현인데 (피크용)

    알고 보니 핑거스타일용 스틸현이 따로 있더군요.

    limnz님 ... 사실 요즈음 왠지 갑자기 확 늙었다는 느낌이 들고 아이파코님 처럼 객년기 장애가

    오는 것 같은데 그래서 허전한 느낌이 들라나요?

    fernando님 ... 언젠가 나일론 줄로 다시 녹음해 보겠습니다. 스틸현은 여음이 긴 장점이 있는 반면에

    연주자의 다양한 음색표현에는 불리한 것 같네요

  • 아이모레스 2008.05.14 23:59 (*.47.207.130)
    오프모임에서 들었었는데... 스틸현으로 들으니 또 다른 맛이 나네요!!!!^^
    여유있는 연주는 언제나 감동을 주기에 모자람이 없죠...^^ 저음이요...
    스틸현의 저음이... 정말 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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