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6 12:20
You Raise Me Up - 진 태권 편곡
(*.20.48.147) 조회 수 10580 댓글 14
... 감사합니다...
약간 화음을 더 붙인곳이 몇군데 있고... 마지막 부 되돌이 한번 후 두번째 되돌이는 D major 에서 E major로 조바꿈을 했습니다.
약간 화음을 더 붙인곳이 몇군데 있고... 마지막 부 되돌이 한번 후 두번째 되돌이는 D major 에서 E major로 조바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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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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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팬님의 연주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ㅋㅋㅋ... 설마 오늘도 맨발로???
요즘 오하요 날씨 무척 춥죠?? 전 너무나 오랜동안 코끝이 짜릿할정도로 추운 날씨를
접해보지 못해 그런 날씨가 무척 그립더군요...
전... 아주 오랜만에 여유가 생겼어요... 이 여유가 오래 갔으면 좋겠는데...^^
연말 잘 보내세요~~ -
콩쥐님... 한나박 티타닐을 끼우니까 고음이 아주 멜랑꼬리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쫀득쫀득한 소리가 나서 아주 신기합니다. 한나박 팬이 되려고 했었는데 줄이 너무 일찍 헤어지는군요...
흐흐... 아이모레스님... 여유가 생긴거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 사업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흐... 여유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네요...오래 갔으면 좋겠다고 하셨으니까 저도 여유가 오래 가기를 바라겠습니다ㅋㅋ
그리고... ㅋㅋ 오하요는 제가 사는 곳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전 아요와에 있걸랑요...^^
요즘 영하 15도에서 20도 사이를 오락가락... 낮최고 영하 10도... 그래도 금방 적응이 되어서요 바람안불고 해가 창창한 날에는 상당히 따듣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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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척 좋아하는 곡인데 좋네요..
실례지만 악보는 어디서 구하셨나요?
혹시 가지고 계신다면 저에게도 기회를..^^;
bachlove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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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는 자료실에 진태권님 곡으로 있을텐데요.
와~ 드디어 올리셨네요.
조바꿈 까지..
이곡은 트레몰로 넣기엔 좀 힘들어 보이긴 하네요.. 금상첨화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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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는 여기에 있습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4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raise&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32 -
감동적이네요.
정말 휼륭한 연주에 하루가 따뜻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가요 제일 좋아하는곡입니다.
언제가는 한번 곡 연주 해 볼것입니다.
힘들때 이 한고을 듣고나면 힘이 막 나거든요
정말 훌륭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저도 꼭 연주 할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
편곡을 해주셔서 진태권님께 감사 드립니다. 항상 좋은 곡 많이 편곡해 주시는데 제 연주가 따라가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안드레아님연주도 한번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꼭 올려 주세요.
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파크닝팬님,
좋은 연주 잘 듣고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며칠전에 진태권님의 이곡 악보를 그냥 물끄러미 들여다보기만 했었지요. 하하하
새로 생긴 저의 취미입니다. 그냥 그동안 다운 받은 악보 들여다보기입니다.
그나저나 요새 진태권님의 편곡한 곡들이 자주 눈에 띄는듯합니다.
오늘 완전 눈보라를 뚫고 운전하고 다녔더니 온몸이 피곤하네요.
밤길에 3차선 고속도로를 차선 왕무시하고 다니는 기분도 괜찮더군요.
전 다른차가 제부근에 오면 불안해서 자꾸 밟았더니, 제가 맨앞으로 가더니 나중엔 고속도로에
거의 저뿐인 상황까지 오더군요. ㅋㅋㅋ
아내랑 애는 스노우 모빌타는 기분이라며 신나하더군요. 전 완전 초긴장에 죽을 맛인데... 쩝.
어제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했는데 거의 24시간 쉬지않고 눈발이 날리고 있군요. 한 30센티도 넘게 왔네요,
올 겨울은 눈이 엄청내릴거라고 그러던데 정말 그럴모양입니다.
아들녀석은 집앞에다 아주 큼지막한 참호를 하나 만들어놨네요. ^_^
열심히 눈치우는 소리가 나서 기특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누구처럼 쓸데 없는 삽질만 열심히...ㅋㅋ
으... 그나저나 눈삽도 안사놔서 (그전엔 필요가 없는데서 살았거든요), 내일 눈 그치면 눈삽부터 사든지, 아니면 앞집에서 빌려서라도 눈부터 치워야겠습니다.
한 며칠간은 그냥 방콕모드로 돌입하고 싶은데...
아이오와도 눈이 엄청내렸을 듯 싶네요...
다시 한번 훌륭한 연주에 감사를 드리며,즐거운 성탄과 새해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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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저랑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 계시는 군요 샘님. 저도 진태권님의 편곡을 보기만 하다가.... 이곡을 시작했는데요. 그것도 진태권님편곡을 유튜브에서 보고나서야 겨유... 흐... 아무래도 실력이...
흐... 여긴 눈 30센치 오는건 그냥 흔한 일이라서 대비가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 거의 대분분 가정에서 스노우블로우어를 가지고 있구요... 그런데 여기 있다가 메릴랜드로 이사간 친구가 있었는데... ㅋㅋㅋ 1인치 눈이 오면 거의 도시가 마비 된다고.. 과장이 섞여 있겠지요. 스노우블로우어가 있을리가 없고 눈삽도 없어서 쓰레받기를 가니고 나와서 눈을 치우더라고 하더군요.
지금 아닌게 아니라 뉴스를 보고 있는데 어째 이리 동남쪽에 많이 왔는지... 여긴 2주전 한바탕오고 나서는 소강상태입니다... -
뉴스에선 한 23인치정도 왔다네요. 한 100년만에 깨진 기록이라네요.
여긴 진짜 눈내리는계절은 보통1월부터 3월정도인데, 올해만 벌써 두번째네요.
일기예보에서 올핸 눈이 많이 올거라던데, 정말 그럴 모양입니다.
헐, 파크닝팬님 계신곳은 이정도 눈이야 기본이라니, 스노우블로우어가 필수겠네요.
어제 ATV에다 스노우플라워달고 눈치우는 것도 봤느데, 보기만 그럴듯하지 별로 효과적이진 않더군요.
그나저나 제 주변에선 다들 나이먹고 눈치우기 힘드니까 스노우블로우어를 사기 시작하더군요. 하하하
한 두어시간 눈치우고 왔더니 (옆집 사는 사람들이 뉴멕시코 고향을 가서 거기까지 덤으로 치워줬지요 ^_^) 온몸이 노곤해지는데, 우리앤 하루종일 눈밭에서 동네 애들하고 노는데 지치지도 않나봅니다.
세모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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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여유로우면서도 깊은 소리의 여운이 감미로움을 전해줍니다...아름다운 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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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안에 꼭배워 연주하고싶은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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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레즈에서 고음이 이렇게 가는소리가 원래 나지 않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