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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ganesha2009.07.27 15:25
슬러가 있던지 없던지 템포나 프레이즈 사이 발란스를 유지할 수 있다면 어떤 방법이든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테크닉의 제약으로 좀 발란스가 어긋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곡이 길다보니 아무래도 전체적인 발란스를 필요 이상으로 신경쓰게 되어 좀 밋밋한 느낌이 드네요.
녹음하다 실수라도 하게 되면 10몇분 분량을 날리고 다시 하기를 몇 번씩.. 그러다 점점 지치기까지 하더군요.. = =
그런 것들이 긴 곡의 어려움인 것 같아요.

컨디션 좋은 날 좀 더 다이나믹한 녹음을 시도해 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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