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일하러 가면서도 운전중에 자꾸...마주오는 차나 옆차운전자의 눈을 보게되네요....
"저 사람이 나를 조성희 로 보지 않을까?" 하고....
비단 저 뿐만 아니라 여기 미국에 사는 한국 사람들은 다들 그런 생각을 한답니다...
얼마 동안은 이런 현상이 가겠죠....
월드컵 축구 4강했을때 모두 우리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을것 같은 뿌듯함의 반대되는 현상이지만...
다행히 미국인들은 그놈(?)을 미국사람으로 보네요...^^
비록 무식한 몇몇 사람들이 이상한 반한국인 감정을 표해서 탈이지만......
좌우튼 요즘 기분이 이러하네요....
그래도 실력은 속일수 없어서 조만간에 잘 연주해서 다시 수정해야 하겠네요...^^